안녕하세요…
히카루겐지입니다…
이번 출장은 최소 2주일의
기간으로 가고…
연장될 확률도 굉장히 높은 출장이기는 하다…
집에 와서 짐을 싸는 데…
보통은 3~4일치
속옷을 준비를 하는 데…
이번 출장은 1주일치
속옷을 준비했다…
빨아서 써도 일주일이상 필요하므로…
우리 Boss가
친척 결혼식으로 인해…
신경을 많이 써서… 뻗어서…
나 혼자 준비를 하다보니…
이것저것 빠지는 것이 나온다…
개인 준비만 해도…
황열병 예방접종, 장티프스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접종에…
말라리아 약 처방 받고…
거기에 개인비품 챙겨보니…
베이비로션에 썬크림…
거기에 매일 먹는 영양제…
안 가지고 다니던 2개의
휴대폰의 예비 밧테리…
가까운 곳에 출장 갈 때는 챙기지 않았던 아이템들도 챙겨야
할 것도 많고…
두고 가야 할 것도 많다…
시계는 풀러서 회사 기숙사에 두고 가고, 자동차 키도 회사에 두고 갈 예정…
길게 가야 하는 관계로, 기숙사
회비도 미리 내야 한다…
그래도…
들뜨지도 않고… 약간은 저린 느낌만이 존재한다…
잘 준비해서 가야 할 텐데…
비록 어려운 출장이지만 이제는 어려움도 감사히 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 것은 감사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