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20일에 입주 했는데요! 한국에서도 자취를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걱정이 정말 많았습니다.
입주 한지 한 2주 조금 넘었는데요! 우선 한 말씀드리자면 너무너무 만족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19일 저녁에 일본에 입국을 해서 20일 아침에 역 앞에서 뵙기로 했는데요
매우 더운 날씨 였는데요 직접 역 앞까지 마중 나와주시고 양산까지 같이 써주셨어요ㅋㅋㅋ>< 너무 감사했어요
한국에 있을때 전반적인 설명을 모두 들었지만(녹음할수있도록 해주셔요! 부모님도 안심하셨어요!)
부동산 계약서 작성할때도 하나하나 설명 꼼꼼히 해주시고 중간중간 일본생활 꿀팁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시키킹,레이킹도 없었고요 중개수수료도 0엔이여서 초기비용을 아낄수있었어요!
1년미만 해약 위약금이 총 임대로 2달치였지만 1년 거주시 해약위약금 없게 해주셨고 그리고 원래 제가 입주상담을 드릴 당시 야칭이 올랐었는데 임상현부동산측에서 잘 말씀해주셔서 조금 더 저렴하게 입주할수있었어요!
이것저것 많이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계약을 마치고 사무실에서 입주할 집까지 차로 데려다주셨어요! 덕분에 더운 날씨에 편안하게 갈 수 있었어요! (감사)
차로 이동하면서 추천 맛집이나 일본생활의 장단점도 이야기해주시고 생활 꿀팁도 많이 이야기 해주셨어요! (메모메모)
그리고 저는 입주를 하고 그 날 바로 니토리로 가서 필요한 물품들을 샀습니다!
짐이 많아서 3일정도 지나서야 집 정리가 됬는데요!
지금부터 집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화장실, 욕실 따로! 이것만큼은 꼭 원했던 조건인데요!
세탁기,냉장고,전자레인지,선풍기,전기밥솥 이렇게 렌탈을 했는데요! 1년 정말 저렴하게 3만엔으로 렌탈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도 상태도 굉장히 좋았고 거의 새것같았습니다.
집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대형슈퍼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프라가 너무너무 좋아서 더운날씨에도 별로 고생하지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임상현부동산 덕분에 일본생활을 좋게 시작한것같습니다! 1년동안 즐겁게 일본생활 하면서 잘 마무리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대)
자취 경험이 없으신 분들이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동산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는 저는 너무너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