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짬뽕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한국의 5대 짬뽕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맛있는 짬뽕을 찾아다니곤했죠.
송탄의 영빈루 , 강릉 교동짬뽕을 특히
좋아하곤 했지요
필리핀에서도 방필 초기에는
말라테 석촌의
짬뽕또한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엊그제 문득 떠오른 짬뽕 한그릇 그것은
솔레어 2층에 있는 중식당 짬뽕 입니다.
예전에 들릴때마다 맛있게 먹던 기억이
떠오르기에 친한 형님께 카톡을 보냅니다.
솔레어 2층 짬뽕 아직도 해유?
글쎄 모르겠다 하지 않을까?
그래서 오늘 점심 방문해서 먹었답니다.
거의 5년만에 ... 역시나 세월이 변해도
변치않네요.
코로나 겪고난 이후 별달리 맛있는 음식이
없던 저에게는 정말 간만에 맛있는
시간이네요.
10점 만점에 9.5점 깔끔하면서 살짝 매콤한
그맛이 시간이 지나도 짜지않고 위에 부담이
없네요.
쟈니브라보는 오늘 솔레어에서 추억을
한그릇 했습니다.
음식이 보약입니다.
곧 한국 격리없는 비행기 ✈️ 뜨겟죠
필리핀의 모든것들은 언제나 그자리에
항상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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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추억은 방울방울 ( 좋은 기억 한그릇 )|작성자 Johnny Bravo
출처: 필리핀 바기오의 모든 것 원문보기 글쓴이: 바기오현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