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엔은 170엔이 다음 타깃!? 환율 개입은 앞으로 두 번 정도? 엔저의 흐름을 바꾸는 것은 곤란, 고가는 쫓아가지 않고 개입으로 내린 것을 조금씩 사고 싶다! / 5/4(토) / 자이FX!
◇ 4월 29일의 개입액은 추정 약 5.5조엔!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칼럼에서 당국(=일본 정부·일본은행)의 개입은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동 후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썼지만, 4월 26일의 일본은행 총재의 회견 후의 구미 시장에서는 개입은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은행이 방어전에 나서지 않는 것을 보고 헤지펀드 세력이 움직입니다.
다음 4월 29일의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달러/엔은 갑자기 160.17엔까지 급등.
일본 엔화가 외환위기를 겪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상승세로 진행되는 엔화 약세 속에 갑자기 개입이 들어간 모양새로 미국 달러/엔은 160엔 수준에서 갑자기 154.54엔까지 급락했습니다.
마켓 관계자에 의하면 개입은 2회 행해진 모양으로, 이때의 개입액은 추정 약 5.5조엔.
29일의 개입은 EBS라는 전자 브로킹을 많이 사용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일본의 공휴일이기도 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해외 은행을 이용한 개입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5.5조엔은 하루 개입액으로 충분하고 29일은 더 이상 개입이 없다고 한 시장 참가자의 의도대로 NY시장에서의 개입은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 유동성 없는 시장 노린 3차 개입에 미달러-엔 급등락
그러나 5월 2일 일본 시간 새벽 FOMC(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무사히 끝난 시간대, 즉 시드니 시장만의 유동성이 부족한 시장에서 다시 개입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달러/엔은 157엔대 미들에서 단숨에 153.04엔까지 급락했습니다.
단지, 전회와 같이, 구미세는 개입을 기다리고 있어, 그들의 달러 매수에 의해, 미 달러/엔은 순식간에 반발 개시.
한때 153.04엔까지 급락했다가 본고 집필 시점에 156.00엔 수준까지 반등하고 있습니다.
2일은 FOMC가 대주목이었습니다만, FOMC 종료 후 아무런 뉴스도 없는 가운데, 당국의 개입에 의해 미 달러/엔이 널뛰기.
다른 통화/엔의 동향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여기서 당국의 개입이 다시 이루어지는가? 이에 따라 미국 달러/엔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받는가?를 살펴봅시다.
◇ 칸다(神田) 재무관, 시장의 의심을 깊게 한다!?
개입의 총액은 몰라도 개입 횟수는 지금까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만, 옐런 재무장관이 '개입은 극히 드물고 예외적'이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개입은 여러 번 할 수 없다는 것이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마켓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3회 개입을 실시하고 있는 것 같으니, 나머지는 2회 정도.
다음은 타이밍입니다만, 오늘의 개입으로 신경이 쓰이는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29일의 개입은 미국 달러/엔이 160엔까지 급등하는 급속히 변동성이 높아진 국면이었기 때문에 개입이 들어가는 것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오늘 새벽의 개입입니다.
오늘의 타이밍은, 미국 달러/엔이 거칠었던 것도 아니고, 157엔대에서 몸싸움을 하고 있던 정도.
그 타이밍에 들어갔다는 것은 변동성이 높아지지 않더라도 개입은 할 수 있다는 것이 주의점입니까.
칸다 재무관은 「환율 개입의 유무에 대해서는 지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없다」라고 하고 있는 것은, 시장의 의심을 깊게 하기 위해서라고 상정됩니다.
즉, 의외의 타이밍과 시간대에 개입해 오는 것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개이며, 개입이 효과적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 미 달러/엔 환율은 당국 VS 구미세 전개 속에 170엔으로 상승?
개입의 수법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해도, 구미세는 개입에 의한 미국 달러/엔의 압박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개입이 이뤄지는 동안 미국 달러/엔은 급격히 하락하지만 154엔 이하는 미국계, 그리고 중국계도 간헐적으로 달러 매수를 넣고 있다는 소문도 있어 점차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SNB(스위스 국립은행[스위스의 중앙은행])처럼 통화 강세를 싫어하고 스위스 금리를 낮추는 행동에 나서면 통화 약세(=스위스 프랑 약세)도 되지만, 일본은행이 비둘기파인 스탠스로 당국이 몇 번 개입해도 엔화 약세의 방향을 바꾸는 것은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요?
마켓이 기대(우려가 아니라)하고 있던 당국에 의한 개입이 겨우 들어간 형태.
한 번의 개입으로 4~5엔을 내리기 때문에 엔트리에 드는 수준에 신경을 씁니다. 고가를 쫓지 않고, 개입으로 떨어진 곳을 조금씩 미국 달러/엔의 롱(매수)을 구축한다고 하는 것일까요.
이 칼럼의 미국 달러/엔의 타깃은 160엔였는데, 도달해 버렸기 때문에 다음 타깃은 170엔이 될 것 같습니다.
자이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06f42912b05ec3c948e28056e0f1819b282b0f9f
米ドル/円は、170円が次のターゲット!? 為替介入は、あと2回程度? 円安の流れを変えるのは困難、高値は追わずに介入で下がったところを少しずつ買いたい!
5/4 16:07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15分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15分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2時間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4月29日の介入額は推定約5.5兆円!
みなさん、こんにちは
前回のコラムで、当局(=日本政府・日銀)の介入は日銀金融政策決定会合後に実施される可能性が高いと書きましたが、4月26日の日銀総裁の会見後の欧米市場では、介入は実施されませんでした。
日銀が防戦に出ないのを見て、ヘッジファンド勢が動きます。
翌4月29日のアジア市場で米ドル/円はいきなり160.17円まで急騰。
日本円が通貨危機になるのか? と思わせるような勢いで進む円安の中、突然介入が入った模様で、米ドル/円は160円レベルからいきなり154.54円まで急落しました。
マーケット関係者によれば介入は2回行われた模様で、この時の介入額は推定約5.5兆円。
29日の介入は、EBSという電子ブローキングを多用したとの噂もありましたが、日本の祝日でもあったため実際は海外の銀行を利用しての介入だったようです。
ともあれ、5.5兆円は一日の介入額として十分、29日はもう介入はないとしたマーケット参加者の思惑どおり、NY市場での介入は実施されませんでした。
流動性の薄いマーケットを狙った3回目の介入で米ドル/円は乱高下
しかし、5月2日の日本時間未明、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が無事終了した時間帯、つまり、シドニー市場だけの流動性に欠けるマーケットで、再び介入が実施された模様。
米ドル/円は157円台ミドルから一気に153.04円まで急落しました。
ただ、前回同様、欧米勢は介入を待っており、彼らのドル買いにより、米ドル/円はあっというまに反発開始。
一時153.04円まで急落したものが、本稿執筆時点で156.00円レベルまで反発して推移しています。
2日はFOMCが大注目だったのですが、FOMC終了後なんのニュースもない中、当局の介入により米ドル/円が乱高下。
他通貨/円の動向にも大きな影響を及ぼすため、ここで当局の介入は再び行われるのか? それにより、米ドル/円はどの程度の影響を受けるのか? を探ってみましょう。
神田財務官、マーケットの疑心暗鬼を深める!?
介入においての総額はまだしも、介入の回数はこれまで気にならなかったのですが、イエレン財務長官が「介入は極めてまれで例外的」としているので、今回の介入は何度もできないというのが気になるところです。
マーケット関係者によれば、すでに3回介入を行っているようなので、残りは2回程度。
後はタイミングですが、本日の介入で気になる事が一点あります。
29日の介入は、米ドル/円が160円まで急騰するといった急速にボラティリティ(振れ幅)が高まった局面だったため、介入が入るのは理解できるのですが、問題は本日未明の介入です。
本日のタイミングは、米ドル/円が荒れていたわけでもなく、157円台でもみあっていた程度。
そのタイミングで入ったということは、ボラティリティが高まらなくとも介入はできるというのが注意点でしょうか。
神田財務官は「為替介入の有無については今、お話できることはない」としているのは、マーケットの疑心暗鬼を深めるためだと想定されます。
つまり、意外なタイミングと時間帯で介入してくることがこれまでとは違う展開であり、介入が効果的になるよう、さまざまなやり方を模索しているといったところでしょう。
米ドル/円相場は当局VS欧米勢の展開の中、170円へと上昇か?
介入の手法はいろいろあるにせよ、欧米勢は介入による米ドル/円の押し目を待っていることは変わりません。
そのため、介入が行われている間は、米ドル/円は急激に値を下げますが、154円以下は、米系勢、そして中国勢も断続的にドル買いをいれているという噂もあり、徐々に底堅くなっています。
SNB(スイス国立銀行[スイスの中央銀行])のように通貨高を嫌い、スイスの金利を下げる行動に出れば通貨安(=スイスフラン安)にもなりますが、日銀がハト派なスタンスのまま、当局が何度介入しても、円安の方向を変えるのはかなり困難ではないでしょうか?
マーケットが期待(懸念ではなく)していた当局による介入がやっと入った形。
一回の介入で4~5円押し下げるので、エントリーするレベルに気をつかいます。高値を追わないで、介入で下がったところを少しずつ米ドル/円のロング(買い)を構築するといったところでしょうか。
このコラムの米ドル/円のターゲットは160円だったのですが、到達してしまったため、次のターゲットは170円となりそうです。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