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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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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개띠방 나의 취향저격 음식1순위!
프리지아 추천 0 조회 401 23.04.27 07:2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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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07:40

    첫댓글 식탐이 없어 특별하게 좋아하는 건 없지만..
    저도 면을 좋아합니다..

    멸치국수,비빔국수...같은..

    아니면..육개장이나 설렁탕 같은 국물 있는 거 즐겨 먹어요.

    비 싼 건 잘 못 먹는데...ㅋ

  • 작성자 23.04.27 08:27

    회사 대표님이 저보고 입이 저렴하다고
    오너로써 저같은 직원이 훌륭한 직원이라고...
    선배님도 저랑 같은과? ㅋㅋㅋ
    저도 국수좋아해요 특히 비빔국수~~

  • 23.04.27 07:46

    삽겹살과 삽겹살 육즙에
    김치 넣어서 달달 지진거 좋아합니다^^
    먹는거 이야기 하니 행복해지려 합니다^^

  • 작성자 23.04.27 08:29

    소고기보단 돼지고기죠
    그중 삼겹살을 저도 젤 좋아한답니다
    삼겹살에 소주가 땡기는 날이네요 ㅎㅎ
    선배님 오늘도 즐겁게 직장생활 하세요~^^

  • 23.04.27 08:03

    쩝.....

    -휴-

  • 작성자 23.04.27 08:31

    왠 한숨?
    혹시 금식중이신가..
    아님 최애를 고를 수 없을만큼
    먹고 싶은게 많은건지...ㅋㅋㅋ

  • 23.04.27 08:11

    나의 최애 음식
    1번 민물고기 매운탕
    2 바지락 칼국수
    헌데 밀가루 음식인데 빵은 별로이고 칼국수도 오로지 바지락 칼국수만 좋아하니 나도 알쏭 달쏭 하고
    참고로 도봉산쪽으로 산행 하고 도봉산 역쪽으로 하산하면 5,000원 받는 칼국수맛이 쥑여 주네요
    전 음식도 다른데의 반값
    헌데 식당 이름이 알쏭달쏭 하네요.

  • 작성자 23.04.27 08:34

    매운탕 좋아하시는구나...
    언제 기회되면 대접 해 드리고 싶네요
    도봉산 가게되면 찾아봐야 겠어요
    바지락칼국수집..
    좋은정보 감사해요 선배님~^^

  • 23.04.27 09:53

    선배님 ~칼국수집 찾았어요^^
    "홍두깨 손칼수" 도봉산 맛집으로
    나오네요. 저도 한번쯤은
    다녀 온거 같아요.^^

  • 23.04.27 08:15

    아침부터 먹거리로
    시작되니 왠지 구미가 당긴다.

    제일 먹고 싶은 것이 있다기보다
    한 번쯤 재현해 보고 싶은 것이 떠오른다.

    옛날 코흘리개 어린 학창 시절,
    큰 그릇에 밥과 반찬을 쏟아 넣고
    마구잡이로 비벼서 만든 비빔밥이다.

    옹기종기 모여 사정없이 퍼먹던
    일명 :개밥이다"라고
    떠들며 서로 쌈 싸우듯 맛있게 먹던 음식이다.

    벌써 세월이 많이도 흘러갔다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없어 아주 아쉽다.

    후배의 먹거리에 옛날을 회상해 보았네요.

    ,

  • 작성자 23.04.27 08:37

    저도 양푼냄비가 온갖 나물넣고 비벼서 온가족이
    먹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처럼 맛있는 먹거리가 많지만
    옛날에 먹었던 음식들이 더 맛난건
    추억의 양념을 넣었기 때문이 아닐런지...

  • 23.04.27 08:16

    일산닭칼국수~
    최고로 좋아하지요
    꾸리꾸리한 날이면 종각역
    근처에 있는 곳에서 점심 식사
    두번째~(김치찌개)
    한달내내 식탁에 올려도 군말없이
    먹는 메뉴네요
    아침부터 입맛이 돗는
    행복한 날이네요
    막내님~감사(먹는 글올려서유)

  • 작성자 23.04.27 08:40

    종각역이면 여기서 가까운데
    어딘지 가보고 싶네요
    제가 워낙 칼국수를 좋아해서...ㅎㅎ

  • 23.04.27 10:08

    @프리지아 종각역10번 출구 나와
    젊음의거리 끝부근 (청계천가)
    죄측 골목에 일산닭칼국수집
    있네요~
    언제 오면 대접 할게요
    칼국수~~~^

  • 23.04.27 08:26

    밀가루 음식 좋아하는데
    늘씬한 몸매 꾸준히 지키기
    어렵지 않나요?

    난 같은 음식 연속으로
    먹기 싫어하기만 할 뿐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아주 못 먹는 음식도 없으니..

  • 작성자 23.04.27 08:45

    맞아요 요즘 자꾸 배가 나와서
    왠만하면 안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대신 운동을 열심히 하려구요..
    저는 날것을 잘 못먹어요
    특히 회! 는 영....

  • 23.04.27 08:44

    맨발 업빠는~
    김치찌개를 넘 좋아해서 30대 초반에
    이상형을 물어보면 김치찌개 잘하는 여자거든요~ ㅎ
    나의 최애음식은 멸치 김치찌개~~ ㅋㅋ

  • 작성자 23.04.27 08:47

    아~~글쿠나 ㅎㅎ
    한국인이라면 싫어하는 사람 없지 않을까요?
    가끔 양푼김치찌게 먹으러 가는데...
    어! 프사가 바뀌었네요? ㅋㅋㅋ

  • 23.04.27 12:04

    나의 최애음식은
    5호선 길동역 1번출구나오는계단 옆에 허르스름한
    팥칼국수집

    역류성 식도염때문에
    팥은잘안먹는데
    이집것은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국물이 끝내주어요ㅎ

  • 작성자 23.04.27 11:27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허기가 지네요
    팥칼국수도 넘 맛날것 같아요
    한번도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런 맛집들은 어찌 알았을꼬 ㅎㅎ

  • 23.04.27 09:12

    난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은 밥...
    그중에서도 집밥...
    과일은 골고루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캠벨포도...
    결혼전 포도밭으로 데이트 나가면 반관을
    혼자 먹을적도 있었어요.
    상대방은 한송이도 못다 먹는데.ㅋ
    엄마가 포도농장으로 시집 가라고...
    난 포도농장주인은 좋은거 못 먹고 찌끄러기만 먹으니 부자집으로 시집가서 좋은거 사 먹을거라고~ㅎ
    지금도 캠벨포도 수확이 끝날때쯤
    잔뜩 사다가 김냉에 보관해놓고
    늦가을까지 먹어욤...
    포도만 나오면 지금도 남편은 놀리죠.
    쬐그만 여자가 데이트할때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포도반관을 먹어 치웠다고..ㅋ

  • 작성자 23.04.27 11:31

    어릴땐 포도를 씨와 함께 통째로 먹었는데
    이제 씨는 못 넘기겠더라구요
    그래서 거봉포도를 주로 먹는 편이죠
    저는 과일은 쉽게 먹을 수 있는 귤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선배님~ 오늘 점심은 특별히 좋아하는 맛있는 집밥 드세요~^^

  • 23.04.27 11:54

    세대차 느끼는 부분...ㅋ
    저는 아그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 떡볶이 등에는 손이 가질 않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해양 산,
    회 보다는 스끼다시라 불리는 소라, 낙지, 전복, 조개 등
    소라 20여개 먹고 응급실 간 적도 있지만...
    밀가루 음식은 소화기능이 약해 즐기진 않지만 콩국수, 팥칼국수는 환장함 ㅋ

  • 작성자 23.04.27 12:52

    선배님~~ 편견을 버리셔요
    어른들도 스파게티, 떡볶이 좋아하는분 많습니다
    세대차라뇨? 아그들만 좋아한다뇨? ㅎㅎ

  • 23.04.27 13:01

    떡복이 맛나게 생겼다.
    근데 남자들 대부분
    떡복이를 간식으로
    생각하지 주식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ㅎ

    난 식탐이 있어 그런감?
    부베식당에서 푸짐하게
    골라먹는 재미를 즐겨요.
    고기종류. 한식 등등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기.

  • 작성자 23.04.27 12:55

    한식부페가도 떡볶이만 한가득 담아와서
    저같은 사람은 가면 안됩니다
    선배님은 식탐있는 사람치곤 정상체격이신데요? ㅎ

  • 23.04.27 12:51

    촌스럽게 자라서 옛날 음식과
    단백하고 정갈한 음식을
    좋아하지요
    그리고 명절음식 지지고 볶고
    하는 음식은 다 좋아합니다.

    표고버섯전,애호박전,산적,
    동그랑땡,명태전,녹두부침개,
    두부전,각종 꼬치전, 소고기육전,김치부침개,감자전,잡채등등
    열거 할 수 없을정도의 기름진
    음식도 무진장 좋아하고,

    국으로는 갈비탕,육계장,
    탕국,북어국,미역국,
    소고기 무우국등등~~~
    그래도 건강 체질로
    살고 있구요 ~

  • 작성자 23.04.27 12:58

    아~ 골고루 잘 드시니까 그런 몸매를 유지하시는구나..
    전 종류 나열하니까 막걸리 생각나요~~
    오늘은 아마도 과식할듯...
    괜시리 음식얘기 꺼내서 ㅋㅋ

  • 23.04.27 16:04

    난 살면서 떡뽂이는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비빔 냉면 엄청좋아하는데
    비빔국수도 좋아하구 식당에서는
    안사먹고 집에서 만들어서
    아직 아기네 떡뽂이좋아하는걸보니
    먹고싶을때 많이먹어요
    저는 퇴근해서 비빔냉면 해먹을거예요
    오전에 열무김치 담그느라 이제야

  • 작성자 23.04.27 18:25

    선배님~~열무김치 넘 맛나보여요
    보리밥 생각나네요
    요리를 잘하시니 냉면도 집에서 해드시고 왕 부러워요~

  • 23.04.27 21:36

    @프리지아 음식은 손맛이라는데
    손맛도 없고 직장을 다니다보니
    한가하게 커피나 밥먹을 시간도
    없다보니 외식은 주말모임에서만
    외식을 하다보니 거의 술안주 ㅎ

  • 23.04.28 01:07

    떡볶기로 유명한 신당동ᆢ
    20년을 훨씬 넘게 살았던 곳인데

    떡볶기 골목의 것보다
    신당동 문화교회 앞에
    짜장 떡볶기가 너무 맛있어서
    한끼는 무조건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뭐든
    맛나게 먹고
    건강하기만 하면~

  • 작성자 23.04.28 04:34

    신당동 떡볶이 유명하죠 지금은 유명세가 예전만 못하지만...일부러 찾아가서 먹기도 했는데...
    맞아요 뭐든 잘먹고 건강하게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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