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의 날이 밝았습니다. 외부는 우리 276기의 열기때문에 더 더워지므로 이번에는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필수품 물티슈 챙기기.. 찍사도 열심히 작업하느라 사진은 달랑 한장.. 저래 얼마 안 돼 보여도 한시간은 족히 걸리더라구요.
오늘의 사냥?터는 반월당 지하상가입니다.
8관음장의 적극 추천..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
여그가 어단 줄 아시긋슴니꽈..
많이 지나다니는 곳인데 방향 바꿨다고 완전 새로워 보이지 뭡니까..(찍사는 길치입니다. 네비게이션 2개 틀고도 길 헤매는 사람..)
공부하러 나올 만한 사람으로 공략..
너무 젊어도, 잉하는 사람처럼 보여도(주간반 모집이니까), 너무 연세가 많으셔도 패스..
적절한 대상 찾기가 참 어렵네요..
관심보이는 1명 발견.. 우리 기총무님 성공하셨을까나..
기장님 말빨에 아마 녹아내리시는 중일 겁니다..
아 참.. 녹음을 해서 틀어 놓을 수도 없고..
쪼매 늦게 합류한 6총.. 이 분 또한 포교의 달인이시죵..
목마른 어린 양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생수 하사하시는 우리 임총..
왜 자판기는 카카오페이가 안 돼요? 요즘 애들은 다 카카오페이 쓰는데 말입니다.
돈이 아니라 현금이 없는 목마른 누구네집 공주님들.. (근데 물티슈는 주셨나..)
사람이 많긴 하지만.. 너무 많습니다.
조욘히 이야기하기 좋아하닌 우리 기장님과는 결이 맞지 않으..
거기다 지하센터 직원이 우리 6총남을 월매나 좋아하는지.. 자꾸 따라 댕겨서 피해 당기느라 얼매 모했지 뭡니까..
신고하면 부스 깔고 활동 가능하다는군요.. 하지만 그건 무리다요..
6차 포교활동운 이렇게 마무리 짓습니다.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대구시내 어른들의 만남의 장소인 반월당역을 276기가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열심히 포교활동 하시는 기장님과 법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