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재혼하신 분이랑 사이가 좋아서 엄마 나 새아빠 셋이서 자주 다니는데 ㅋㅋㅋ 한번은 엄마가 먼저 식당에 가있을테니까 새아빠랑 둘이 알아서 오래서 하하호호 거리면서 식당으로 가고 있을때 동창들 몇번 만남;; 그리고 그 이후에 ㅅㅂ 나 원조교제 한다고 그래서 그 사람한테 용돈받아서 돈 많은거라고 동네에 이상한 소문남 시발 ㅠㅠ 나 남자친구도 있는데;; 그 일 이후로 한국 사람들 진짜 남일에 관심많고 오지랖 넓다 생각했음.. 하
ㅋㅋㅋㅋ내친구 나랑 전화통화하다가 어떤 사람이 친구한테 길물어본겨 근데 오지랖쩌는데 설명은 못하는애야 걔가 설명하려다 설명이 안되니까 아그냥 제가 데려다드릴게요!!!!가시죠!!이지랄해서 다 듣고 있던 나는 개빠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웃긴건 길물어본 사람들 신천지였음 시밬ㅋㅋㅋ친구가 갑자기 예?예? 이러다 끊길래 나중에 물어보니까 데려다줄려니까 갑자기 잠시만요 사실 복이 너무 좋아보여서 말 걸었다고 말했다더라ㅋㅋ걔 얼굴이 좀 선하고 호감상이라 신촌에서 맨날 3번씩 신천지한테 잡히고 그런애였음 근데 요번엔 홍대에서 잡힌거임 걔가 할말은 다하는애라서 전화끊고 뭐라말했을지 상상가서 시트콤 듣는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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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본문 ㅁㅣ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cc생기면 쑥덕대는거부터 이미...
그러니깐 ㅋㅋㅋ 남이사
신발끈 풀린 채로 차고 돌아댕기면 99퍼의 확률로 옆에서 끈 풀렸다고 묶으라고 함
본문 미쳣네
본문 아니 무슨 소문을 내도 그따구로 내냐 어이없네
오지랖+코르셋+흉자 쓰리콤보 당해봄ㅋㅋㅋㅋ 알바할 때 사장님이 나보고 넌 쌍수랑 코만 수술하면 딱이겠다면서 너같이 콧대가 높은 코가 수술하면 연예인 코처럼 될 거라고...
그리고 알바할 때 맨날 츄리닝 입었는데 사장님이 넌 다리도 예쁜데 왜 츄리닝만 입냐고 자기처럼 옷 좀 여성스럽게 입어야 (여자분임) 남자들한테 사랑받는다고.... 존나 스트레스 ㅠ
길거리에서 넘어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같이 괜찮아요??????? 이렇게 물어봐줌
어 너 여기 여드름났다. (ㅇㅉㄹㄱ)
화장 좀 하고 다녀라 (ㅗ)
살 빠진듯? 살찐듯? (몸평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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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존나 무례하고 짜증나고 수치스러웠음
여드름 난거 콕 찝어서 얘기해줌 "너 여기 여르듬 엄청 큰거 났다!!왜 났어?" 알면 내가 나게 냅뒀겠냐구요,,,
여기 여드름 났다 짜줄까???
아니 ㅅㅂ 먼상관이야
알바하는데 할저씨가 내피부보고 병원가라고 그런건 병원가야되는거라고 혼냈을 때 씨발
어제 집보러 다니다가 언니한테 이 근처에 마트있었던거 같은데 하는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마트 위치 알려주고 타고갈 버스번호도 알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여드름 알려주는거 좆팔 내얼굴이라 내가 더 잘알아요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들도 신발끈 풀렷다고 알려 주는 거... ㅠ 알고 있어요 안 알려 주셔도 돼요,,,
지하철에서 초면인 아줌마가 옷에 실밥떼줄때..... 진짜 놀라서 기절함
뾰루지 하나 나면 “어 너 여기 뭐 났다” “헐 여기 뭐 남” “초인종이다” 이런 소리 하루종일 만나는 사람마다 들음
ㅋㅋㅋㅋ내친구 나랑 전화통화하다가 어떤 사람이 친구한테 길물어본겨 근데 오지랖쩌는데 설명은 못하는애야 걔가 설명하려다 설명이 안되니까 아그냥 제가 데려다드릴게요!!!!가시죠!!이지랄해서 다 듣고 있던 나는 개빠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더웃긴건 길물어본 사람들 신천지였음 시밬ㅋㅋㅋ친구가 갑자기 예?예? 이러다 끊길래 나중에 물어보니까 데려다줄려니까 갑자기 잠시만요 사실 복이 너무 좋아보여서 말 걸었다고 말했다더라ㅋㅋ걔 얼굴이 좀 선하고 호감상이라 신촌에서 맨날 3번씩 신천지한테 잡히고 그런애였음 근데 요번엔 홍대에서 잡힌거임 걔가 할말은 다하는애라서 전화끊고 뭐라말했을지 상상가서 시트콤 듣는줄ㅋㅋㅋ
지하철에서 헉하는 표정으로 어떤역인지 전광판보니까 옆에 아주머니께서 이열차 어디행 열차에여~ 어느역 가는데~? 이러심
카페에서 초코칩 들어가는거 주문했는데 이에 끼니깐 아침에는 추천안한다고 웅앵웅앵 존나 오지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