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순 님네 알타리로 김치 담았습니다.

[서은주(행복)]

깨끗하게 다듬고 씻어 보내준 알타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습니다.

잎도 많이 달려 중간을 잘라서 담으면 줄기 좋아하는 사람이 먹기 좋습니다.

찹쌀풀을 끓여 작년에 만들었던 고추청과 양도유 님네 배와 양파 그리고 액젓 조금 넣고 갈아

찹쌀풀에 넣고 박혜미 님에게 구입한 고춧가루와 소금으로 간을 했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됩니다.

통에 담아 익으면 나눔하려 합니다.

알타리를 사서 다듬고 절이고 씻는 과정을 생략했으니

빠르고 쉽게 김치를 담을 수 있어 너무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좋은 재료로 쉽고 맛있게 담을 수 있게 해 주신 최연순 님 감사합니다.

많이 파셔요~~^^

[오유정(서울동작)]

색이 넘 곱고 이뻐요
엄청 맛날것 같아요
솜씨짱 입니다

[서은주(행복)]

재료가 좋으면 음식도 맛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진귀자(부산)]

어제 최연순사장님
배추로 김치
담그었는데
준비를 잘해주셔서
수월하게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은주(행복)]

절임 배추로 김치 담으면 덜 피곤하지요.
김치도 맛있게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김진철(대구달서구)]

맛나게 만든 알타리김치보니 침넘어갑니다

[서은주(행복)]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맹명희]

맛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은주(행복)]

선생님 솜씨에 비하면 형편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맹명희]

별 말씀을 다 하십니다. 저보다 더 잘 하십니다.

[서은주(행복)]

절 데로 아닙니다.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박재미(경북영주)]

저두 따라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은주(행복)]

알타리가 연하고 맛있어요.
담아 맛있게 드셔요.
감사합니다.~~^^

[김영옥 (인천)]

알타리김치
맛나게 담으셨네요.
배추가 엄청
비싸드라구요.

[서은주(행복)]

배추 국 끓여볼까 하고 시장 갔었는데
식구가 없으니 큰 것도 필요 없고 작은 배추면 되겠기에
가격을 물어보니 만 원이라 너무 비싸 그냥 왔어요.
김영옥 님은 텃밭이 있어 부식 걱정 없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김영옥 (인천)]

그렇지요.

배추비싸다고
발길 돌리는분
있드라고요.
저흰 솎음해서
버무려 넣으려구요
전 돈벌었답니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