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오슬로 근교에 있는 '우퇴위아 섬'으로 향하는 배

이 곳에선 노르웨이 노동당 청년부 집회가 열렸음!


청년부 집회인만큼 많은 학생들이 몰려있음

첫 연설자로 뽑혀서

열심히 연설을 하는 빌야르
같은 시간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선

누군가가 무엇을 만들고있음

트럭에 담은 후

어딘가에 주차를 함
이 곳은 오슬로의 정부 청사였음

정부 청사 앞에 허가받지 않은 트럭이 움직이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경비원이 내려옴

그 순간 터진 트럭
정부 청사에 많은 피해를 끼치고
현장에서 8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음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한 자리에 모여

폭발 소식을 들음
정부 청사에서 일하는 부모님을 둔 아이들이 많았고
빌야르도 그 중 한명이었음
아이들은 부모님께 연락을 하지만
연락이 닿질않음
그 때 섬에 도착한 한 남자

트럭에서 뭔가를 만들던 남잔데
아까와는 다르게 경찰복을 입고있음
자신을 경찰이라 소개한 후,
섬을 호위하기 위해 왔다며
자신을 섬에 데려가달라함

섬에 온 후, 남직원이 신분증을 볼 수 있냐 묻자

당연하다며 신분증을 꺼내기 위해 손에 든 짐을 내림

그리고 들리는 총 소리
아이들의 시선이 총소리가 난 곳으로 돌아감

당황한 아이들 뒤로

뛰어가는 아이들
그리고 혼자 나타난 경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궁금하면
영화
<7월 22일>
을 재생해보십쇼 ㅎ
넷플릭스에 있음!

2011년 7월 22일에
노르웨이 오슬로와 우퇴위아 섬에서
일어난 테러를 다룬 실화 영화임
테러 현장보단 테러가 일어난 뒤의 일을
더 다루고 있음
보고나면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라
같이 보고싶었어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한데
잔혹하다고 느낄 사람도 있을 것 같아
그래도 한 번쯤은 보면 좋은 영화라 생각해!!!!
주말을 영화를 보면서 끝내는 거 어떨까 ㅎ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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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실화라니 ㅁㅊ 봐야지
나 이거 알아 ㅜㅜ 막 뉴스 나오고 난리였는데
헐 이거 봐야지해놓고 까먹고있었어 밤에 달린다
이따 봐야겠다 ㅠㅠㅠ ㄱㅅㄱ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