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클리앙)
2023-12-16 09:51:12
예전 이재명 시장 시절이면 눈온다는 예보 뜨면 제설차 다니고
공무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게 보였는데
다음 시장부터 느슨해지고 나사 풀리듯하더니
지금 시장은 음.. 손 놨네요 제설차가 안 보여요
아직 쌓이지 않으면 눈 오기전이라도 미리 염화칼슘 뿌리던
모습도 사라졌구요
눈 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나 태풍때도 그랬었어요
터널에 물이 차기전에 미리 나뭇잎 좀 치우고 배수구 정리하라 민원 넣어도 움직이지 않고
나중에 폭우로 터널에 물차니 그제서야 배수구 정리하더라구요
축구팀도 나락 보내고 공공의료도 추락시키더니
시민의 안전도 안중에 없는건지요
공적이라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이구요
(이것도 말 많았죠 시장이 의료인 출신이라 동료 챙기기라고..)
취임 1주년 자뻑 현수막말고
시정에 관심 좀 갖길 바랍니다
참고로 전 안 찍었어요 ㅜㅜ
첫댓글 댓글 중---
인페이즈
다리 수리한다고 탄천 다 막는 동시에 2달 운영하는 스케이트장 만드느려고 바쁘신 듯 하네요.
Picards
은수미때부터 그랬죠. 분당내곡도로 서울쪽은 재설 다 되있는데 성남쪽은 그대로 쌓여있고...
aoim
@Picards님 정확합니다. 은수미와 현 시장 거치면서 관리가 하나도 안되는게 보여요. 시장 이재명이 그립네요. 누가 연말에 보도블럭 들어낸다고 하던가요 성남은 보도블럭 터져나가는데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공원에 나무는 말라죽어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