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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감성ノ연주뉴에지 Spaghetti Western Best Movie Unknown Trailer & ost <20초후 재생>
레오네. 추천 14 조회 151 18.05.28 22: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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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5.28 23:05

    첫댓글 독일판 DVD <Special Features>메뉴에서 음원 추출 및 용량관계로..
    음원시작과 끝에 다소 공백시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국내 미상영 영화의 동영상 & ost 음원 다수 포함 되어 있습니다..
    뜻깊은 시간 되세요.. 2018.05.28.LEONE.

    PS.게시글 대문 ost 는 09분30초 Special Long Sound Track Version ...<독일판 DVD스페셜피쳐 음원추출>
    SUSANNA RIGACCI

  • 18.05.29 07:10

    서부 영화 총 출동인가요? ㅎ
    즐겨 봤던 영화도 있지만
    아니 본 영화도 있어서,.,,,
    올려 주신 정성스런 게시물
    감사합니다.
    두고 두고 즐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네세요 레오네님^^*

  • 작성자 18.05.29 22:52

    즐감 감사 드리오며~~~ㅎㅎㅎ
    그렇지요?....국내 미상영작품과 ost가 두루있는 작품 인듯 싶습니다~~~ㅎ
    제가 알기로는... 일본에서 붙인<마카로니웨스턴>이라는 어원과...
    이태리쪽에서 붙인 <스파케티 웨스턴>은 같은 쟝르 영화로 알려져 있으며...
    전성기는 1965년~1970년 대로 되어 있읍니다...이때 만들어진 영화가 약130편..
    그중 우리나라에 수입배급된 영화는 약60편 정도.
    물론 이수치는 미국 헐리웃에서 제작된 영화<존포드,존웨인 류의 인디언 나오는는 서부영화 종류들>는 제외한 수치임.
    우리가 서부영화 멋진 것하면..<황야의 무법자>라고 먼저 튀어나오는 말에 필자는 조금은 아쉬움을 갖기도 합니다...

  • 작성자 18.05.29 13:54

    @레오네. 당시 국내 배급업자들은 거적지 두른르고 시가 담배꽁초 물고 있는 <크린트 이스트웃>모습에 매료된 국내시장 단순 흥행몰이와 함께...
    미국 정통서부극쪽으로 수입배급 방향을 잡은것은...당시 관객 세대에게 볼권리를 박탈한 큰 과오를 저질렀지요...
    이로 인하여 당시 미상영된 우리나라에 알려지지않은 <불멸의 스파케티 웨스턴>걸작 영화들이...
    5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앞에 상영되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린 현실이 슬프기만 합니다....
    당시..잘못된 무지의 국내영화 배급업자들은 반성 하여야 합니다...
    게시글 대문곡은 국내 미상영된 약12~13여년전 어렵게 입수한 독일판 스페셜판 dvd 음원 추출.
    장문의 글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요!

  • 18.05.29 23:03

    레오네님!!
    어서 오세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한 그 시절 스파게티 웨스턴을 이렇게 종합선물로 엮어 주셨군요.

    이탈리아의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 그리고 "장고"가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자
    그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해적판 싸구려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를 포함해서 무려 100여편 제작했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수입 상영한 영화는 제가 알기로는 60여편 정도이니 아마도 저는 몇편 빼고는 거의 다 본 것같습니다.
    소개해 주신 영화 리반클리프 주연의 분노의 건맨,복수의 건맨(빅건다운),
    후랑코 네로 주연의 A Profssional Gun(국내에서 "표범 황혼에 떠나가다"로 상영)
    그리고 백주의 무법자

  • 18.05.29 22:07

    쥴리아노 젬마(몽고메리 웃드) 주연의 애리조나 콜트(남에서 온 무법자),버트 레이놀즈 주연의 방랑의 나바죠조
    그리고 맨 밑 토머스 밀리언 주연의 황야의 대추적은 제가 본 영화입니다.
    끝에서 두번째와 네번째 영화는 아마도 국내에서 상영을 안 했든지 제가 못 본 영화인 듯 합니다.
    이탈리아 서부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악역담당의 일인자들 리반 클리프,훼르난도 산초,잭파란스는 고인이 되었고
    "황야의 은화 1불"의 주인공 줄리아노 젬마도 고인이 되었으니 후랑코 네로와 토머스 밀리언정도가 생존해 있겠군요.
    또한 영화보다도 더 감미롭고 짜릿한 테마음악 작곡의 주인공들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 18.05.29 22:13

    장고,썸머타임킬러의 "루이스 엔리께츠 바칼로프",아리조나 콜트,황야의 7불의 "프란체스코 데 마시"
    그리고 '부르노 니콜라이"등 한때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던 뮤지션들이 생각나는군요.
    레오네님 덕분에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해 보며 오랜시간 흠뻑 젖어 즐감하고 갑니다.

    p:s ~ 종로에서 술 한잔 나누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려
    제 폰 번호는 그대로이니 연락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늦었지만 제게도 쏠 기회를 ~ㅎ

  • 작성자 18.05.29 22:55

    즐감 감사 드립니다~~~ㅎㅎㅎ
    그동안 안녕 하신지요~~~ㅎ 그새 세월은 무수히 흘러만 갔네요...벌써 어언 6~7년 되었을까요?...ㅎ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말씀하신대로 저도 나이 좀 먹었나 보네요...
    스파케티 웨스턴영화 국내 상영작품수 10단위를 100단위로 실책합니다요~~~ㅎㅎㅎ
    그래서 노인네 소리 듣는지....ㅎ 금번 곡은 아주 오래된 먼지더미속에 덛혀있던..
    제 게시글 오랜 창고에서...그 시절을 회상하며 꺼냈답니다...잘 아시겠지만.....
    다시 뵙게 되어 감사 드리구요....ㅎㅎㅎ
    그래요...다음달 쯤...한번 쪽지 연락 드리겠습니다...10일 이상 충분한 날짜 드리고요...

  • 작성자 18.05.29 22:41

    @레오네. <돌고돌아>님도 소식 되시면 같이 뵙고 싶은데...글쎄요..가능 하실런지요?....ㅎ
    오래도록 뜻깊고 행복한 인연 되시길~기대 드리오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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