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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한국인의 반찬 구수한 된장국과 나물 만들었지요.
김영옥 (인천) 추천 1 조회 539 24.09.03 03:5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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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3 05:43

    첫댓글
    어린무우 솎아 바위에 올려 물빠지라는 글에
    잠깐 울엄마생각했네요
    ^^~^^

    맛나겠어요
    맛난된장에
    비빔밥해서......
    냠 냠냠 😋 🎶

  • 작성자 24.09.03 05:52

    예전에 엄마들
    다그리 해놓으셨지요.

    엄마생각 순간
    나셨다니 보고싶으겠어요.
    연하고 아삭하고 맛나고
    구수해서 3가지 맛을
    잡았답니다. 감사해요.

  • 24.09.03 07:20

    무우순 무침과
    구수한 된장국
    차려진 밥상
    눈으로~~
    아침 먹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24.09.03 08:39

    예~~
    너무 맛나게 먹고
    또 딱 한계절만
    먹을수 있는
    김장 솎음이라서
    더좋습니다.

  • 24.09.03 07:23

    건강 한 끼 밥상에 엄지 척!입니다요.
    소화도 잘 되셨겠네요.

  • 작성자 24.09.03 08:40

    된장국 먹으면
    소화는 저절로
    이지요.ㅎ

  • 24.09.03 08:09

    부모님 생각나게 하는 밥상입니다
    무우 속음나물에 밥비벼 나눠먹던
    옛생각도 납니다

  • 작성자 24.09.03 08:41

    최고의 가을 밥상
    이었지요.
    예전엔 지금은
    배추를 모종으로
    심으니 배추 솎음은 없어여

  • 24.09.03 08:11

    주위가 온통 식자재
    재벌이십니다
    그기다가. 고수님 솜씨에
    건강식 한상
    맛나겠습니다

  • 작성자 24.09.03 08:42

    글치요
    손만 뻗으면
    다잡히는데
    게을러서 다
    못하님부추도
    다 나눔하잖아요. ㅎ

  • 24.09.03 08:19

    정말 맛있겠어요
    우리 무우는 아직
    어린데

  • 작성자 24.09.03 08:43

    이쪽은 추운곳이라서
    빨리심어서 빨 리김장도
    하는걸요.

    참수술은 잘되셨는지요?
    빠른 회복 기원 드립니다.

  • 24.09.03 09:13

    @김영옥 (인천) 시술이
    잘되어서
    목요일 퇴원해요

  • 24.09.03 09:15

    오래 전에 저런 솎음을 누가 주어서 된장국을 끓여 먹었는데......
    그게 얼마나 맛이 좋았는지...다음날 아침에 잠 깨면서 그 된장국에 아침 먹을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는데... 남편도 나와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일어났다 하더군요.

    아침 먹고 ...그 이야기를 솎음무 주던 사람에게 했더니 다음날 엄청 더 많이 갖다 주더군요.

  • 작성자 24.09.03 08:46

    저게 엄청 구수하고
    색다른 맛이랍니다.
    밤에 주무시면서
    아침생각을 하셨다니 ㅎ
    얼마나 맛나게 드셨으면
    그런 생각을 두분이 똑같이
    하셨을까요?
    저희는 조금만 심으니
    많지가 않아요.

    특히 농사 지으시는
    분들의
    가을 특혜 랍니다.

  • 24.09.03 09:14

    민경란 님 아니던가요?

  • 24.09.03 09:16

    @김병수(아마도난) 아뇨..

  • 생무우순 된장국 넣고 고추장 참기름 넣고 보리밥에 비벼먹으면 끝내줍니다

  • 작성자 24.09.03 09:45

    끝내주게 맛나서
    비벼두 먹구
    된장국에 말아도
    먹었답니다.^^

  • @김영옥 (인천) 군침만 삼킵니다

  • 24.09.03 09:55

    가을 무우 솎은 무우가 맛 있어 추억만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9.03 09:56

    이궁 나누면
    행복이 두밴데
    나누어 드릴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 24.09.03 09:58

    @김영옥 (인천) 저희도 텃밭있어요 몸이 아파 나가지 못하고 남편이 만들어 주는것만 먹은 답니다

  • 작성자 24.09.03 10:00

    @오두애(김포) 어머나 어쩌신데유
    얼마나 많이 아프신가요?
    갑갑하고 심심하셔서
    어쩌시나요?

  • 입맛 다셔져요
    어렸을적에 먹기
    싫었던 된장국
    이였어요~
    이젠 맛 있게 보여서
    먹고싶군요

  • 작성자 24.09.03 10:34

    어릴땐 어른들은
    저런걸 왜드실까?
    했든 음식이 이젠
    저희가 찻고 있지요.ㅎ
    나이드니 부모님드신
    음식이 생각납니다.

  • 24.09.03 10:36

    솎음무 이거 먹어본 사람만 알지요
    연할때만 나는 특별한 향!
    강화도 어느 마을에
    가을 가득한
    싱그런 밥상 사진~ 저도 군침 돕니다

  • 작성자 24.09.03 11:25

    저희도 1년에 요맘때
    먹는 음식이라서
    두끼를 아주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 24.09.03 13:18

    먹으면 속도 편하고 소화도
    잘되지요
    고기보다 야채 된장이 더 좋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3 19:1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3 19:15

  • 24.09.04 15:51

    어릴때 생각 많이 납니다
    솎음무잎 에 된장넣고 큰 양푼에비벼 형제들 둘러앉아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추억소환 입니다

  • 작성자 24.09.04 15:52

    제대로 추억 소환 하셨습니다
    형제 자매들 숱가락
    부디찌는 소리도 나고
    어쩌단 밥먹다 싸우기도
    하고 아련한 추억의
    한페이지 입니다.ㅎㅎ

  • 작성자 24.09.04 15:53

    @김영옥 (인천)
    저흰 자그마치
    9남매가 자랐지요
    7공주에
    아들 2명

  • 24.09.05 06:39

    그쪽은 역쉬 부지런 하시는 군요
    전 김장무 심은지 5일째 인데요ㅠㅠ
    입맛 다시고 갑니다

  • 작성자 24.09.05 10:26

    어서 더크거든
    맛난 된장국 끓여
    드세요. ㅎㅎ

  • 24.09.08 17:14

    건새우 국물에 입맛이 돗네요..

  • 작성자 24.09.08 17:16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재래시장 가시면
    지금한창 나올때오니
    사서 끓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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