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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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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경소리.사랑방 동두천 탑동계곡 배꼽다리 야영 - 소요산 자재암 (2018.1.27-28)
까망가방 추천 0 조회 380 18.02.06 2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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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8 18:42

    첫댓글 어후~~~ 추운데
    대단한 용기남이네요.
    몇 해 전 자재암 앞의 얼음폭포가 산에 중간쯤 올라가다 내려오니
    반 뚝 갈라져서 떨어진 모습을 봤어요
    참 아찔 하던걸요.
    까방님도 이젠 건강을 위해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02.09 01:26

    춥기는 하지만 한겨울에 추운맛이 또한 별미인것 같아요 ㅎㅎㅎㅎ
    자재암은 가을철엔 단풍보러 인파가 많은데 한겨울은 호첫하여 조용하니 좋았어요^^
    건강에 조심 조심....^^

  • 18.02.12 04:15

    @까망가방 아무리 추워도 간 데 또 간다.
    뭔 사연이 있겄지...

  • 18.02.09 00:15

    못말리는 님이시여~~~부럽다가 걱정이다가~~
    저 낭만에다가 저 방랑벽에다가~~!!
    겨울 산천 다 가진~~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으시지요? ㅎ
    올해도 작년만큼 행복하세요 까방님~

  • 작성자 18.02.09 01:28

    선천성 쏘다님 증세에 후천성 못말림증후군....그런건가요? 헛허허허
    잠시 짬짬이 산속의 고요와 적막을 맛본답니다^^
    올해도 작년만큼만,,,,감사하네요.

  • 18.02.12 04:32

    저러는데도 치마끈이 안 떨어지고, ㅋ치마폭에 포옥 싸여 캥거루마냥 편안히 들앉아 고요와 적막을 만끽하니, 뭔 복이랴~

    근데, 참 묘한 것이, 단체산행을 제외하고는 그저 내 혼자 다닌 산길이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나같이(비슷하기만 해도 좋다.) 산행의 목적이나 담좌를 즐길 사람이 또 없으니

  • 작성자 18.02.23 00:53

    몇번 같이 다니다가 된통 욕먹고 눈치 보여서...그뒤부터는 혼자서
    산길 가다가 멋진 폭포나 암봉을 보면 스케치한다고 다른사람들 어정쩡..... 그랬더니 투덜투덜 ㅎㅎㅎㅎ
    그리고 옹삭하지만 내것 공간이라 하니 걍 오롯한 기분이지요^^

  • 18.02.23 21:35

    해보고 싶어도 무서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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