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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도사님 2 ..
가을이오면 추천 3 조회 242 14.08.13 12:2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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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3 12:26

    첫댓글 글이 너무 격렬해서
    편하게 누워서 읽다가
    자리고쳐앉고 읽습니다

    작금의 모든 사태들의
    대안으로
    애를 많이 낳아야한다는 주의입니다
    적어도 세명이상은 낳아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이유는 조만간 글로서 얘기하도록하겠습니다

    아침마다
    죽음이 보도되는 요즘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8.13 12:58

    고운물빛님은 이렇게 맑은 분 같은데..
    그러고보면 세상이 참 나뿌군요..
    때론 명상을 하면서 두문불출함이
    나를 구하는 길이기도 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22:40

    구봉님의 고품격 언어구사에
    녹슨 제머리 매우 바빠집니다..ㅎ
    부산 아직도 비 내리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22:42

    레이건이 말했죠.
    자녀교육 잘한 부모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ㅎ
    항상 별처럼 빛나는 인생이시기를~~^^

  • 14.08.13 13:47

    몽둥이 빠다가 약입니다..정신교육대가필요합니다.............세상에 인권이 너무나 판치는세상입니다............우리 군생활할때만해도 지긋지긋...ㅎㅎㅎ

  • 작성자 14.08.19 22:44

    ㅎㅎㅎ
    빠따 많이 맞아보신 모양입니다.
    그래도 오늘날 건강한 모습이시라면 뭐 그깟 빠따쯤이야~~ㅎㅎ
    저도 기수빠따라는거 아주 지겹도록 맞았죠..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22:46

    예..정말 뉴스 볼께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날그날 뉴스가 지긋지긋..
    뭐 시원한 뉴스는 가뭄에 콩나기 정도니~~ㅎ

  • 14.08.13 14:13

    이 세대가 이 시절이 염려스럽습니다
    애 마니 못낳도록 올매나 홍보를 마니했습니까
    셋 낳으면 야만인이라 소리들었습니다
    정서적으로 형제와의 놀이나. 협력 즐거움도 모른체
    젊은이가 된 청춘들의 가치관이나 성격들이 우려가 됩니다
    뻑 하면 우울증이라니?
    먹고살게 없었던 배고픈 시절엔 긴장해서
    우울증이 생길여가가 없었지요
    먹고 살기가 바빠서요

  • 작성자 14.08.19 22:47

    잘 지내시죠?
    라아라님이야 뭐 아들도 성실하고..
    항상 흐믓한 마음이시리라 믿습니다~~^^

  • 14.08.13 15:00

    병영 아니고도, 우리사회의 젊은이들 하는거 보면 어른들의 잘못도 상당부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불어살며 인내하고 부대끼며 또한 상대에 대한 배려도 하며 살아야 한다는것도 가르쳐야 하는데 ....

  • 작성자 14.08.19 22:48

    참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하여간님..감사합니다!!

  • 14.08.13 15:43

    뒤죽박죽 세상사가 어이상실의 연속인데
    비 온뒤 세상 이야기가 깨끗해진다면 좋으련만
    힘있고 정의로운 글 ..
    냉커피 한 잔 들이켜도 션찮은 가슴 속을 시원하게 합니다.
    지금 쯤 좋은 시간에 머물런지요 ..

  • 작성자 14.08.19 22:50

    에구..솔숲님 덕분에 저도 열받은 심신..
    엄청 시원해 졌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감사 또 감사..
    나중에 감이 익을무렵에 감 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22:52

    마무리 잘했죠?
    저 이런 사람입네다..ㅋ
    그나저나 몇일 쉬다 만나니 서먹서먹~~^^

  • 14.08.13 21:33

    애들 잘못 키운 어른들의 책임이 더 크지요.

    "반듯하게 살아라(정의롭게) !"
    이런말 들어보기 힘들거든요.

    누구를 이겨야지. 일등해야지..
    어디학교 가야지...
    이런 말만 들리더군요...
    씁쓸합니다.

  • 작성자 14.08.19 22:54

    예..저도 씁슬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 수학문제 풀면 기분전환이 되더만요..ㅎ
    그나저나 늦은 댓글 송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19 22:55

    예..
    동반자님도 자녀를 자상하면서도 엄하게 키우셨나봅니다..
    그런면에서 애국자입니다~~^^

  • 14.08.14 08:03

    오늘부로 가을이 오면님께 완장을 하나 체워드립니다.
    완장 이미지~ 번쩍이는 금 장식 선이 5줄 쳐있는 완장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삶방 군기반장~~~~~~ 이라고
    * 여수에 계시는 강물님이 생각나는군요.
    어쩝니까? 안들어 오시니 가을이 오면 님께 완장을 채워 드립니다.ㅎ

  • 14.08.14 21:39

    저도 강물님 생각 많이 납니다
    어느님이 똥물 뒤집어 씌우는 바람에 발걸음 뚝 하셨지요

  • 14.08.14 21:59

    @쌔미 글쎄 말입니다^^

  • 작성자 14.08.19 22:56

    에구..ㅎ
    역부족이기에 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8.14 09:28

    그시절 부르던 사가가 생각 나는군요..
    두들기면 목탁소리난다 율브리* 대**,,, 하던,
    모든건 세월이 약 일까요?

  • 작성자 14.08.19 22:58

    사가요?..ㅎ
    저는 2하교에서 사가 많이불렀군요.
    그러고보니 2하교 생각많이나네요..그렀습니다..세월은 묘약중에 묘약~~^^

  • 14.08.14 21:54

    관심병사로 제대한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어찌 인간으로서 저런 짓을 하노"
    니까 "인간이니까 저런 짓을 하지요 짐승은 저런 짓 못해요"
    한다
    짐승만도 못한게 인간인가요?

  • 작성자 14.08.19 23:00

    짐승보다 월등한 인간도 있겠고..
    음~짐승만도 못한 인간도 있겠고..
    쌔미님..앞으로 그런 어려운 질문은 사양합니다..ㅋ

  • 14.08.15 00:32

    가을이오면님, 오늘도 시원한 말씀이시네요.
    이중잣대를 가진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들 높은교육? 을 받은자 들이 많지요.
    올바른 철학을 갖지 못한 인간들이,
    요리조리 옮겨 가면서 잣대를 대지요.
    못 배워 한이 많은 사람,
    부자 못되어서 안달인 사람,
    완장차지 못해서 넘나드는 사람,
    자식교육 잘못 시킨 우리세대의 업이지요.

  • 작성자 14.08.19 23:04

    콩꽃님..안녕하시지요?
    비가 몇차례 지나가더니 더위가 많이 꺽인거 같군요.
    자연의 섭리인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콩꽃님이야 자녀교육 잘한분으로 아는데요..ㅎ
    저는 자녀교육 잘한분에게는 언제나 머리를 숙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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