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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박용기 목사가 만든 성경신학(The Bible Theology)의 문젯점들(1)
sam745 추천 0 조회 739 17.02.15 00:28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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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15 02:28

    첫댓글 모든 교리와 신학이 건강한지를 쉽게 알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는
    계21:2, 9-10이 말하는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중요시 하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 17.02.15 02:30

    예를 들면, 피터 럭크만 계열의 한국 모임은 최고의 성경을 자랑하지만
    새 예루살렘을 진짜 금으로 만들어진 집으로 오해합니다.
    그래서 믿는 이들은 훗날 이 금 집에서 어느 정도 공간을 분양받아 살 것이라는 식의
    설명을 합니다. 핀트가 빗나간 것입니다.

  • 17.02.15 02:30

    @낫띵 위 박용기 목사님은 이 새예루살렘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요?

  • 작성자 17.02.15 17:30

    @낫띵 그쪽으로 가르치는 것을 못들었습니다. 물론 저서들에서도 언급한 일이 없구요.

  • 17.02.18 04:20

    @sam745 감사합니다.

  • 17.02.15 10:47

    성경에는 사람의 의지가 필요함을 말하는 많은 내용이 있지만
    한가지 예로 든다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는 이[ 세상 ]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 [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라고 성경은 말하지만 이 세상 사람 모두가 구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죽으셨지만 성경은 또한 믿는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말 합니다
    [ 주 예수를 믿으라 ] ( 행 16 ; 31 ) 이러한 명령문이 사람이 행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이라 말한다면 더 이상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 17.02.15 10:49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강조하다 보니 지나친 것이라 여겨 집니다

  • 17.02.15 11:07

    @나사로 92 동의합니다.^^

  • 17.02.15 15:45

    아주 큰 능력자인 아버지가 태어난 자식에게 너 대학 보내줄께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식이 커서 대학을 갔습니다 아버지가 약속대로 대학을 보냈지요 하지만 공부를 하는 것은 아들의 목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키포인터는 공부한 아들이 대학간게 아니고 약속한 아버지가 대학을 보낸 거지요 이와같이 주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내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은 내가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자를 예수를 믿게하는 방식으로 구원하신다는 의미죠 내가 믿어 구원이 되면 예수님의 은혜성이 사라져 버리지요 윗글에서 이세상은 온세상이 아니라 직역하면 이스라엘 이지만 의역하면 택한자기백성 이라고

  • 17.02.15 15:48

    @제이원 생각 합니다 당연히 아버지는 자식이 태어 나기전부터 대학에 보낼려고 계획을 했고요

  • 작성자 17.02.15 17:11

    @제이원 의지가 있다고 해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믿지 않고 내가 믿어서 구원 받으려는 것은 인본주의 곧 알미니안주의나 다름없지요. 말씀운동(장안중앙교회)에서는 자유의지를 무색케하는 종속적 자유의지를 주장하기에 인간의 의지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 작성자 17.02.15 17:24

    @제이원 제이원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은혜만 받고 뒤따르는 아무 행동이 없다면 거듭나지 않은 불택자인 것을 의심해야겠지요. 거듭나서 주와 연합된 자들에게는 행함이 따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해서 알아서 하라고 방관하시지만은 않을 것이고, 어떠한 방법으로든 우리의 의지를 자극해서 선을 이루도록 해가실 것입니다. 성도의 견인 교리를 믿습니다.

  • 작성자 17.02.15 17:39

    @나사로 92 잘 보셨습니다. 삼위 하나님 중에서도 성부 하나님(여호와 하나님)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고
    하나님의 5대 속성 중에서도는 주권성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습니다.(거기에 자유의지마저도 없으니 더욱 신도를 로봇과 같이 만들고 있지요. 그렇게 해서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영광 받으시고 싶겠어요? ㅠ)

  • 17.02.15 17:47

    @sam745 예수님도 로보트라는 표현을 하는건 살다살다 처음 들어봅니다 ㅋ

  • 작성자 17.02.15 18:40

    @가을애 ㅎ 저두요~
    그쪽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가르침도 없다지만,
    그렇게 최악으로 빠질 수도 있음을 경험합니다. 어쩌다가..

  • 17.02.15 18:48

    @가을애 너무 절대주권을 강조하고 치우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 17.02.15 19:13

    @sam745 행함과 행위의 차이 겠지요

  • 17.02.15 20:11

    @제이원 대학에 가는 자녀 ?
    대학에 보내지 않으려고 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
    그러나 모든 자녀가 대학에 가는 것은 아니지요

  • 17.02.15 19:03


    저는 박용기목사님이 다 틀렸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님들이 지적하신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신학이 문제가 아니라 장안교회에서 추구하는 THE PARK'S Bibiical Theoiogy 가 문제지요 성경위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약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성경이 즉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의 존재증명에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 강론내용이 사변적이고 지식적이고 성경철학이 되었지요 그기다가 넘 절대주권을 강조하다보니 선명치 않고 안개 낀 것처럼 뿌였지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공생애 3년을 같이 하면서 많은 기적을 보고 직접 예수님을 만나도 못믿고 도망갔는데 지식적으로 설령 존재증명이 된다해도 못 믿지요 오직 성령만이 예수를

  • 작성자 17.02.15 19:02

    그의 신학에서 하나 잘 된 부분도 없지만,
    신론 하나 잘못 되어 있으면 다른 것은 처다 볼 것도 없습니다.
    특히나 성경해석을 중요시 하는 성경신학에서는 신론의 자리가 너무도 큰데요..

  • 17.02.15 19:11

    주와 그리스도로 시인 하도록 하지요 3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도 성령이 임한 후에는 부인 안고 순교하지요 제자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님은 한분이지만 은사와 은혜는 각자 분량되로 주시는 줄 믿습니다 예수를 부인을 하지 않는 한 드러난 사이비나 이단이아니면 형제 일수가 있습니다 물론 드러나지 않고 이단사상을 가르치는 곳이 더 위험하지만요 이왕이면 745님께서 언약님의 활동을 정지 시키기 전에 윗글을 올리셔서 변증을 서로 못한게 아쉽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도 배울게 있다고 했습니다 넘 언약님이 다틀렸다고 생각 마시고 독만 분별 할수 있다면 취할것도 마니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기독교는

  • 작성자 17.02.15 19:23

    제이원님, 무슨 말씀을? 제가 언약님을 활동정지 시켰다구요?
    저는 정회원이고 이곳 운영자분들과 연락한 적도 없고 그분을 정지시키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그렇지 않아도 윗글을 준비하면서 제 블로그에서 작성해 이곳에 올리려는데 제 블로그 화면의 폭과 달라
    옆이 잘려 많이 애먹고 올렸는데, 올린 후 보니까 언약님 강등되어 좀 아쉬워했습니다.

  • 17.02.15 19:19

    @sam745 님께서 정지시켰다는 얘기가 아니구요 되기전에 올리셨으면 하는 이야기 입니다

  • 작성자 17.02.15 19:28

    @제이원 글이 오해하기 쉽네요.

  • 17.02.15 19:30

    @sam745 타이밍이 안맞았네요 주님의 뜻이 있겠지요

  • 17.02.15 19:12

    역설의 신앙입니다 마치 우리가 죽어야 살고 버려야 얻듯이요

  • 17.02.15 20:49

    언약성취님은 회원 간의 분란을 일으킴이 도를 넘어 제재를 당한 것입니다. 이단 판정과는 다른 얘기입니다.

  • 17.02.16 10:01

    이분이 어느교단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지금은 어느교단에 속해 있나요?
    이분애기로는 신학이 신의 뜻과 섭리와 역사를 연구하는것이 아니라 성경을 연구하는거라 하네요?
    성경연구 밤낮으로 연구해 보세요~이단만 만들고 헛소리 하는 사람만 양산합니다.
    차라리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복음이 무엇인가와 목회가 무엇인지를 연구하는것이
    목사가 할 일이라는 애기입니다.

    하나님을 연구하는 신학은 목회자 수준이 아니라 선지자가 감당해야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고
    목회자는 사람을 세우는일과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는것이 좋습니다.

  • 작성자 17.02.16 12:19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어요? 하기사 모든 정황을 살펴 보면 그러고도 남지요.. 공부하는 쪽으로..
    제가 바로 뒤에 올린 '성경개론 목차' 글에서 역사적이고 지식적인 접근으로 생각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진정 하고 싶었던 얘기는 "메마르고 생명력 없는 지식적인 접근"이었는데 망설이다가 수식어를 빼고 썼습니다. 그 이유는 박용기 목사에 대해 잘 모르시는 회원분들이 보았을 때 제가 너무 편견적 내지는 감정적으로 밀어 붙인다는 인식을 가지실까봐 많이 자제를 한 것입니다. 신도들도 그 영향으로 교제는 없이 오로지 신학공부.. 대단히 많이 알고 있다고들 자부하는 것 같은데, 신도들을 통해 은혜에 젖은 간증한번 못들었습니다.

  • 작성자 17.02.16 12:25

    @sam745 참고: 강원동노회 이탈 자 박용기목사의 이단성 http://blog.daum.net/ekoshin/126

  • 17.02.16 12:58

    하나님을 마디마디 절단해서 그 조각들을 갈고 닦는게 신학인가요?

    강퇴와 논란이 반복되었지만 그 몸부림이 개혁적 투쟁에서 오는지는 의아함이 드는군요.
    순전히 개혁적 측면에서 보면 '신학적 입장은 니들이 잘 몰라서 이런거다'같은 주장들이 반복되는데
    개혁의 뿌리는 예수님이 원했던 의도로 회귀하는 것 이상이 있을 수 없고, 그것에 앞장서는 이는
    입으로가 아니라 묵묵히 삶의 행동으로 그분의 사랑과, 봉사와, 희생의 본을 감행함으로 본을 보여야겠죠.

    허다한 이론과 꾀는 성령으로 부는 바람에 먼지처럼 흣날릴 것입니다.

  • 작성자 17.02.16 12:00

    맞습니다! 잘 보셨고 좋은 말씀입니다.^^

  • 작성자 17.02.16 17:06

    ┗ 언약성취 17.02.12. 23:51
    삼위일체라는 성경에도 없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말보다는 대신 저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신관을 갖고 있습니다만~

    위의 댓글은 언약성취님이 "예수님도 자유의지가 없으셨다"라는 자신의 글에 올린 댓글입니다.
    스스로가 삼위일체를 안 믿거나 부정하는 말이지요. 장안중앙교회에서 삼위일체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신관이 잘못 되어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 17.02.17 09:52

    이런류의 사람들이
    좀더 프로세스화되면
    제2의 신천쥐됩니다.
    신을 믿는다면서 실상은 자신들의 프로세스를 믿고 있을뿐입니다.
    말씀처럼 신관!
    가장 중요한 신관이 잘못되었기에 저런 어처구니 없는 표현을 아주 쉽게 합니다.

  • 작성자 17.03.02 09:49

    @토마스 네, 그렇습니다!
    알량한 인간의 머리로만 성경을 보면 삼천포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 혼자만 가면 뭐라 하겠어요? 그 해괴한 신학에 속아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17.02.17 14:48

    장안중앙교회 승용차로 우리집에서 10분 안쪽 거리인데. ㅎㅎ

    찬바람님 강등 이후로 또 한차례 바람이 불었구만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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