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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연꽃 요리
구경분(인천강화) 추천 1 조회 381 24.09.05 14:55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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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5:47

    첫댓글 연꽃잎 돼지고기 볶음이 화려해서
    왕의 상을 받은듯 하겠어요 ㅎ

    씨방볶음두 먹는지 몰랐네요
    전음방 고수들이 참많으십니다~~

  • 작성자 24.09.05 19:05

    스님은 꽃술과 씨방도 꽃쌈에 넣어 드시는데
    저렇게 볶음 요리는 제가 처음 하는 거랍니다.
    생각보다 쫄깃하니 맛있습니다.
    스님께 저 사진 보내드렸더니 아주 좋아하시었어요.^^

  • 24.09.05 19:23

    @구경분(인천강화) 요리는 과학입니다
    연구하구 개발하시는 것 강추 ㅎ

  • 24.09.05 16:30

    문의 드려요
    흰 연꽃만 식용 가능하다 들었는데 색있는것도 식용 되나요?

  • 작성자 24.09.05 19:06

    선원사에는 붉은 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저 붉은꽃을 식용으로 쓰더라구요.
    저는 연꽃이 피는 동안 손님이 오면 얼른 절에 가서 연꽃을 사오지요.^^

  • 24.09.08 17:08

    @구경분(인천강화) 고맙습니다
    글 올리고 급해서 문의방에 올렸더니 지기님께서 모두 식용 가능하다 하셨네요
    덕분에 연잎밥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24.09.05 16:39

    연꽃이 너무너무 이쁘네요

  • 작성자 24.09.05 19:07

    연꽃은 꽃꽂이를 하면 금방 시듭니다.
    그래서 뱃속에다 꽃꽂이 하죠.^^

  • 24.09.05 17:30

    화려하기 그지없네요
    아까워서 어찌 먹을까요

  • 작성자 24.09.05 19:29

    화병에 꽂아도 금방 시들기 때문에
    먹어주는 것이 더 좋지요.
    꽃이 사람에게 보시 되는 것이잖아요.^^

  • 어린 연꽃씨방도 음식이 되는군요
    자제분의 빠른쾌유도 빕니다

  • 작성자 24.09.05 19:29

    예, 우리 아들 이젠 다 나았어요.
    정상적으로 회사 출근하지요.
    염려 감사합니다.^^

  • 24.09.05 22:40

    요리가 꽃밭입니다

    요리하시면서

    저절로 시가 작품으로

    나올꺼같습니다

  • 작성자 24.09.06 05:47

    예, 연꽃 한 접시 상에 올리면 밥상은 물론 집안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24.09.06 03:43

    연꽃요리를 선재스님보다
    더곱고 이쁘게 만드셨네요.
    보기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보는눈이 이리 줄거우니
    말해 무엇 하리요.

  • 작성자 24.09.06 05:49

    앞으로 연꽃 피는 시기엔
    손님을 맞을 적마다 저리 연꽃밥상을 차릴 생각입니다.^^

  • 24.09.07 17:30

    연꽃수술과 씨방도 맛있는 요리가 되는군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 작성자 24.09.07 18:02

    예, 식감이 쫄깃하니 참 좋아요.^^

  • 24.09.08 17:12

    버릴 것이 없는 연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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