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열심히 일한 그대에게 보상을…
유기농? 고추따기
점심 때 먹은 아삭한 고추와 매운 고추도 조금..
고추 따느라 발길이 안 떨어지네요..ㅎㅎ
오늘의 업무를 끝낸 후 맛있는 간식시간..
맛있는 고기만두와, 단무지를 대신하는 파인애플..
역시 만두는 손으로 먹어야 제맛..
회주스님 기다리는 중
일을 끝내고 나니 비가 주룩주룩입니다.
종일 흐려서 일하기는 참 편했지요. 가끔 서너방울씩 떨어지긴 했지만, 먼지도 안 날리니 일하기는 좋은 하루였습니다.
끝나고, 회주스님께서 직접 좋은 말씀을 해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회주스님과 기념촬영
돌아오는 길은..
피곤하지만 뿌듯한 하루..
봉사단이 정식으로 자리잡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할 사람은 없을 듯요..
먼 길, 빗길에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277기 후배기수님(성함도 못 여쭤봤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봉사단은 20명 제한이랍니다. 얼른 손드셔야할 듯요..ㅎㅎ 경쟁이 치열할 예정입니다.
대구 도착 후 단백질 보충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진이 좀더 있지만 송년의 밤을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외전
감포도량의 모습 잠시 보시겠습니다. 담엔 구석구석 사진 찍어서 퀴즈를??
첫댓글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다람쥐처럼 빠르게 법우님들의 활약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작은 힘이 모여 감포도량이 반짝반짝 빛나게 되어 자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자원봉사를 시발점으로 매달 273~276기가 신심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고자 발원합니다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관세음보살 ()()()
정말 수고들많으셨어요
감사드리며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