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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 Onegin, Op.24 (Russian: Евгений Онегин, Yevgeny Onegin)- Pyotr Ilyich Tchaikovsky.
예브게니 오네긴(러시아어: Евгений Онегин)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이다. 알렉산드르 푸시킨이 쓴 동명의 소설에 기초하여, 코스탄틴 실로프스키과 작곡가에 의해 대본이 작성되었다. 초연은 1879년 모스크바의 말리이 극장에서 막이 올려졌다.
예브게니 오네긴는 “리릭 오페라”의 잘 알려진 예로, 대본은 푸시킨의 원작에 매우 가깝게 진행되어, 푸시킨의 시가 많이 사용되며, 거기에 차이코프스키는 극적인 성향의 음악을 더하였다. 줄거리는 권태로운 삶을 살면서, 젊은 여성의 사랑을 거절했던 것을 후회하며, 무신경한 발언으로 그의 절친한 친구와 치명적인 결투를 벌이는 한 이기적인 남자에 관한 이야기다.
1877년 5월 오페라 가수인 라바로프스카야는 차이코프스키에게 예브게니 오네긴의 줄거리를 바탕으로 오페라를 작곡하라고 권유한다. 차이콥스키의 회고에 따르면, 처음에는 이 생각이 작곡가에게 거칠다고 생각되었으나, 그는 그 착상에 곧 흥분하게 되고, 작곡하기 전 하루 밤만에 시나리오를 완성시켰다.
차이코프스키는 푸시킨의 소설의 원문을 사용하였고, 감정적인 세계와 그의 주인공들의 운명을 포함하는 장면들을 선별하면서, 이 오페라를 "서정적인 오페라"라고 불렀다.
이 작품은 일화적이다. 이어지는 줄거리가 아니라, 오네긴의 일생에서 핵심만 골라내었다. 원작의 이야기가 너무도 잘 알려졌기 때문에, 차이코프스키는 그의 관객들이 쉽게 그가 삭제한 부분 부분을 채울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와 비슷한 일이 푸치니의 "라 보엠"에서도 발견된다. 차이코프스키는 1878년에 오페라 작곡을 완성한다.
차이코프스키는 전통적인 장면의 전환이 부족한 그의 오페라를 대중이 수용할지에 대해 염려하였다. 그는 이 오페라의 공연이 최대한의 간소함과 진지함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생각으로 차이코프스키는 모스크바 음악원의 학생들에게 초연을 위임하였다. 1879년 5월 29일에 음악원의 학생들이 모스크바의 말리이 극장에서 첫공연을 가졌다. 이는 1881년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과 1884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으로 옮겨져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
등장인물
예브게니 오네긴(Yevgeny Onyegin) - 주인공, 렌스키의 친구 (baritone 바리톤)
타티아나(Tatyana)- 오네긴을 연모함 (soprano 소프라노)
올가 (Olga)- 타티아나의 언니, 렌스키의 약혼녀 (소프라노/contralto)
블라디미르 렌스키 (Lensky) - 올가의 약혼자, 오네긴의 친구 ( tenor 테너)
라리나 부인(Larina) - 타티아나와 올가의 어머니 (mezzo-soprano)
필리피예브나(Filippyevna) - 타티아나의 유모 (메조소프라노)
트리케(Triquet) - 프랑스인 가정 교사 (tenor 테너)
그레민 공작(Prince Gremin) - 퇴역 장군 (bass 베이스)
자레츠키(Zaretsky) - (bass 베이스)
귈로(Guillot) - valet de chambre (테너)
Guillot, valet de chambre (무음)Onegin's valet silent
농부, 무도회 손님들, 집주인들, 관리들
Company Commander bass
Chorus, silent roles: Peasants, peasant women, ballroom guests, landowners and ladies of the manor, officers.
악기편성
Strings: Violins I, Violins II, Violas, Cellos, Double Basses, Harp
Woodwinds: Piccolo, 2 Flutes, 2 Oboes, 2 Clarinets (A, B-flat), 2 Bassoons
Brass: 4 Horns (F), 2 Trumpets (F), 3 Trombones
Percussion: Timpani
1막
1장: 시골의 라리나 집 밖의 정원
홀로된 라리나 부인과 하인 필리페예브나는 라린가의 딸인 올가와 타티아나가 노래 부르는 것을 듣는다. 소작농들이 들판에서 오며, 수확을 마친 것을 기뻐하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다.
올가는 타티아나에게 축제 분위기를 피한다고 놀린다. 사색적인 타티아나는 로맨스 소설을 읽는 것을 선호한다.
농부들이 떠나자, 올가의 구혼자인 시인 렌스키가 그의 세속적인 친구 예브게니 오네긴과 함께 찾아온다. 렌스키는 올가를 향한 그의 사랑을 쏟아낸다. 오네긴은 타티아나와 산책을 하고, 그녀에게 어떻게 시골 생활에 지루해하지 않냐고 묻는다. 그 잘생긴 이방인에게 신경이 잔뜩쓰여, 타티아나는 간신히 대답한다. 이 네 남녀는 저녁이 되자 만찬을 위해 안으로 들어간다.
2장: 같은 날 저녁, 타티아나의 방
그녀의 방에서 타티아나는 마지못해 하는 필리피예브나에게, 그녀의 첫사랑과 결혼에 대해 들려달라고 설득한다. 타티아나는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고 시인하고, 혼자있기를 간청한다.
그녀는 밤새 앉아서 오네긴에게 열정적인 편지를 쓴다. 낡이 밝자, 그녀는 필리피예브나에게 편지를 주며, 그녀의 손자가 그 편지르 오네긴에게 전달해주라고 말한다.
3장: 그 다음날 아침, 정원의 다른 부분
한무리의 여인들이 라린가의 정원에서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 그들이 떠나자, 타티아나가 초초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오네긴 뒤를 따라온다. 오네긴은 그녀가 그가 말하는 것을 인내심을 가지고 들으라고 요청한다. 오네긴은 그 편지는 감동적이지만, 그는 결혼에 곧 싫증을 내기에, 그녀에게 친구로 남아있자고 말한다. 그는 쌀쌀맞게 미래에는 다른 남자가 그녀의 순진함을 이용할면 안되니, 그녀에게 좀 더 감정적으로 조절하라고 충고한다.
2막
1장: 몇달 후, 라리나의 집의 응접실
라린가의 집에서 타티아나의 생일을 위해 파티가 진행 중이다. 젊은 남녀가 짝지어 춤을 추고, 나이든 손님들은 소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네긴은 타티아나와 춤을 추지만, 이러한 시골 사람들과 그들의 지방색에 지겨워한다. 렌스키가 그를 그곳에 끌어냈다는 것에 짜증내며, 잠시 이 매력적인 남자에게 신경이 빼앗긴 올가와 춤을 춘다. 나이 든 프랑스 가정 교사인 트리켓 경이 타티아나에게 그녀의 명예를 위해 그가 쓴 노래로 세레나데를 부른다. 춤추는 것이 다시 시작하자, 렌스키는 질투심에 오네긴과 맞선다. 라리나 부인은 그 둘에게 그녀의 집안에서 싸우지 말 것을 간청하지만, 렌스키는 화를 진정하지 못하고, 오네긴은 그의 결투 신청을 받아들인다.
2장: 그 다음날 이른 아침, 나무로 된 둑 근처
렌스키는 황혼이 질 무렵 약속한 장소에서 오네긴을 기다린다. 렌스키는 그의 짧은 인생의 광기에 대해 생각하고, 올가가 그의 무덤을 방문하는 상상을 한다. (“Kuda, kuda”)오네기는 마침내 도착한다. 그와 렌스키는 그들에게 이 결투가 의미없음을 시인하고, 그들은 싸우기보다는 함께 웃기를 선호하지만, 명예는 지켜져야 한다. 결투는 시작되어, 오네긴은 렌스키를 쏘아 죽이게 된다.
3막
1장: 상트페테르부르크안 한 귀족의 무도회장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나, 호화찬란한 무도회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안 그레민 궁에서 벌어진다. 오네긴이 등장하여, 흥분과 인생의 어떤 의미를 찾으러 세계를 여행해왔다지만, 모든 그의 노력은 그를 아직까지 다른 덤덤한 사회적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을 씁쓸하게 생각한다. 갑자기 그는 타티아나가 무도회장을 가로질러 가는 것을 인식한다. 그녀는 더 이상 단순한 시골의 소녀가 아니라, 화려한 가운을 입고, 위엄을 갖추었다. 그의 사촌인 글레민에게 질문하여, 오네긴은 타티아나가 이제 그레민의 아내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그 나이 든 남자는 그가 이년 전 타티아나와 결혼하였고, 타티아나를 그의 인생의 구원이라 표현한다. 그레민이 오네긴을 소개하자, 타티아나는 그녀의 침착을 유지하지만, 정중한 대화의 몇마디가 오간 뒤, 그녀는 실례를 구하고 사라진다. 오네긴은 그가 타티아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란다.
2장: 그레민 왕자의 집안 화실
타티아나는 오네긴에게서 열정적인 편지를 전해받고, 그 다음날 혼란스러워한다. 타티아나는 그가 되돌아와서 자신의 평화스런 마음을 흐트려놨다는 것에 동요한다. 오네긴는 그녀를 찾으러 들어와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발치에 쓰러지지만, 그녀는 자신의 감정을 유지힌다. 그녀는 정원에서 그가 자신을 거절했다는 것을 환기시킨다. 오네긴은 이제 그의 실수를 깨달았다고 외치자, 타티아나는 단순한 시골 처녀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의 여성이 그의 정복욕을 자극한 것이 아니냐 묻고, 오네긴은 자신의 감정이 진실된 것임을 확신시킨다. 타티아나는 그들이 행복했을 날들을 회상하지만, 시간을 이미 흘러갔다. 오네긴은 그녀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반복하여 말한다. 잠시 동안 멈칫거리다, 타티아나는 그녀가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음을 시인한다. 그러나 자신은 결혼한 여자이며, 남편에게 충실한 아내로 남아있을 것이라 말한다. 타티아나는 그에게 영원히 작별의 인사를 던지고, 오네긴은 쓰디 쓴 운명을 후회하며 절망한다.
유명한 아리아
"오, 타냐, 타냐" (올가)
"만약 내가 운명이 정해진 사람이라면" (오네긴)
편지 아리아 (타티아나)
렌스키의 아리아 (렌스키)
그레민 왕자의 아리아 (그레민)
Act 1
Aria: "Ah, Tanya, Tanya" (Olga)
Aria: "Were I a man whom fate intended" (Onegin)
Aria: Letter Aria "Let me die, but first..." , Сцена письма: ≪Пускай погибну я, но прежде…≫ (Tatyana)
Act 2
Dance: Waltz
Aria: "Kuda, kuda vi udalilis" [4]≪Куда, куда вы удалились, весны моей златые дни≫ (Lensky)
Act 3
Dance: Polonaise
Aria: "All men surrender to Love's power" ≪Любви все возрасты покорны≫ (Gremin)
Scene: Finale (Onegin, Tatyana)
구성
Act I
No.1 Duet & Quartet
No.2 Chorus & Peasants' Dance
No.3 Scena & Olga's Arioso
No.4 Scena
No.5 Scena & Quartet
No.6 Scena
No.6a Lensky's Arioso
No.7 Closing Scena
No.8 Introduction & Scena with the Nurse
No.9 Letter Scena
No.10 Scena & Duet
No.11 Chorus of Maidens
No.12 Scena
No.12a Onegin's Aria
Act II
No.13 Entr'acte & Waltz
No.14 Scena & Triquet's Couplets
No.15 Mazurka & Scena
No.16 Finale
No.17 Scena
No.17a Lensky's Aria
No.18 Duel Scena
Act III
No.19 Polonaise
No.20 Scena & Ecossaise
No.20a Prince Gremin's Aria
No.21 Scena
No.21a Onegin's Arioso
No.22 Closing Scena
[푸시킨과 예브게니 오네긴]
Aleksan-dr Sergeevich Pushkin
예브게니 오네긴(Evgenii Onegin) - 푸시킨(Pushkin, Aleksan dr Sergeevich)
오네긴은 넘쳐흐르는 재능을 가지면서, 현실적으로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붕괴되어 가는 19세기 러시아의 인텔리겐차의 전형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상류 사회의 환락에 흠뻑 젖고, 세상 만사에 싫증을 느끼고 있는 젊은이인데, 이와 같은 인간상(人間像)은 데카부리스트의 난(亂)(1825년 12월)이후, 니콜라이 1세의 엄한 탄압 정치 밑에서 현저히 늘어난 현상이었다. 푸시킨은 이러한 지식인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깊은 동정을 베풀지 않을 수 없었던 모양이다. 오네긴은 『지혜(知惠)의 슬픔』(그리보예도프作)의 주인공 쨔쯔키와 더불어, 후에 러시아 문학에 등장하는 「잉여 인간」의 원형(原型)이 되었다. 『현대의 영웅』(레르몬토프作)의 페쵸린, 『귀족의 보금자리』(투르게네프作)의 라브레쯔키 등은, 모두 오네긴의 그림자를 걸머지고 있다.
한편, 타치야나는, 서구 문화의 물을 먹은 지식인의 무력한 모습과는 극히 대조적으로 묘사되고 있다. 그녀는 한때 순박한 처녀의 마음으로 사랑하였던 오네긴으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듣고 몹시 동요하지만, 본능적으로 그의 붙임성 없는 사랑의 본성을 안다. 러시아의 풍부한 자연의 품 속에서 자란 타치야나는, 러시아 민중의 소박하고 굳센 정신을 나누어 가진 이상적인 여성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작자의 생애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Aleksan-dr Sergeevich Pushkin)은 러시아 문학의 기초를 이룩한 국민적 시인이다.
1799년에 모스크바의 명문 귀족의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혈통적으로 아프리카의 피가 섞여 있었다. 어려서부터 라시느, 볼테르, 루소, 그리스·로마의 고전(古典)에 친숙하였고, 12살 때 짜르스코에 쎄로의 리쩨(제실 고등학교;帝室高等學校)에 입학하여 서구식의 교육을 받고, 큐헤리베케리, 데리뷔크 등과 친교를 맺었다. 1817년에 6년간의 리쩨 생활을 마치고, 외무성(外務省) 8등관(等官) 관리가 되었다. 상류 사회에서 관능적인 환락 생활에 탐닉하는 한편, 시작(詩作)에 몰두하여, 당시의 문단의 대가 카람진, 쥬코프스키 등에 의하여 그 재능이 높이 평가되었다.
1820년, 자유주의적 기분에 넘친 격렬한 정치시(政治詩)가 알렉산드르 1세의 노여움을 사서 남부 러시아로 추방되고, 크리미아, 코카사스, 키시네프, 오데사 등을 전전하다가, 1824년 미하일로프스코에에 도착하였고, 여기서 러시아의 민중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깊은 공감을 얻었다. 이 시기에 바이런 열(熱)이 차츰 식어지고, 셰익스피어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보리스 고두노프』를 완성하였다. 다음 해인 25년에 농노제의 폐지, 공화제의 실현 등의 요구를 내세운 데카브리스트의 난(亂)이 일어나고, 학습원 시절의 학우들이 많이 이에 가담하였다.
주모자의 처형(處形) 후, 당국으로부터의 명령에 의하여 모스크바로 출두하고, 여기서 니콜라이 1세로부터 직접 심문을 받고, 추방의 형(形)은 면제되었으나, 엄격한 감시를 받게 되었다. 1829년 댄스파티에서 나탈리야 곤챠로바(당시 16살)를 알게 되고, 결혼을 신청하여 다음 해 30년 약혼이 성립되었다. 영지(領地) 검증(檢證)을 위하여 볼지노를 방문하였는데, 콜레라의 유행으로 발이 묶이어, 3개월간의 장기 체류가 되었다. 이 기간에 「볼지노의 가을」이라고 불리우는 이상한 상상력(想像力)의 개화(開花)를 경험하고, 8년의 세월이 결려 집필한
『예브게니·오네긴』을 완성하고, 이어 『돌의 손님』『인색한 기사(騎士)』벨킨 이야기』등을 집필하였다. 31년에 결혼하였는데, 사교계의 꽃이 된 아내 나타리야의 낭비와 바람기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곤경에 빠지게 되었다. 궁정 내부에서의 고립화(孤立化)가 깊어지는 속에서, 『청동의 기사(騎士)』『스페이드의 여왕』『대위의 딸』등 만년의 걸작 소설들을 완성하였다.
1837년, 염문(艶聞)이 끊이지 않던 나탈리야와 청년 근위사관(近衛士官) 단테스의 밀통(密痛)이 표면화되어, 2월 8일 페테르부르크 교외에서 결투하여, 복부에 치명상을 입고, 이틀 후 37세의 생애를 마쳤다.
『예브게니 오네긴』은 푸시킨이 8년간의 세월에 걸쳐 완성한 운문체(韻文體)의 소설이지만, 벨린스키가 「러시아 생활의 백과 사전(百科事典)이라고 부른 대로, 이야기의 서술 간간에 당시의 러시아인의 생활상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푸시킨의 결투사(決鬪死)에는, 나탈리야의 미모에 눈이 먼 니콜라이 1세도 그늘에서 한몫하였다고 한다. 또 푸시킨을 죽인 단테스는 과거 1세기 반이나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귀축(鬼畜)과 같은 취급을 받는 운명이 되었다.(세계문학의 명작과 주인공 총해설에서 - 소봉파편- 일신사 간)
첫댓글 와..이음악 다 감상하려면..한참 걸리겠는걸요..ㅎ..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