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매체에서 MZ세대 이야기를 한다.
직원들의 대부분이 MZ세대다 보니 그들을 어떻게 리드할 것인가를 리더들은 생각한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직원들이 원하는 상사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다음은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리더라고 정리된 내용이다.
1. 주어진 일을 완수할 만한 기술(Skill)과 지식(Knowledge)
개인의 성공을 중요시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는 자신의 꿈과 행복을 성취하는 데 도움 주는 상사를 원한다.
능력을 갖추지는 못한 채 그저 좋은 게 좋은 거야 라며 인간적인 면만 강조하는 상사에게 자신의 미래를 믿고 맡기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2. 의사소통하려는 개방성(Openess)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이들은 일방적인 의사소통보다는 쌍방향의 소통을 원한다.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보장하고, 부하직원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상사를 원한다.
3. 배려와 지원(Caring & Supportiveness)
밀레니얼 세대는 아직 삶 전체에 대한 안정감이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어려운 처지나 상황을 이해하여 배려해주고 자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사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4. 공정성(Fairness)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업무 방식을 선호한다. 따라서 자신의 상사도 민주적이고 공정하기 바란다. 공사구분이 불분명하고 편파적인 상사에게는 저항하거나 따져 묻기를 서슴지 않는다.
첫댓글 인기있는 리더와 좋은 리더는 다른듯하면서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마냥 좋은 상사가 아니라 마음으로 존경하며 따르는 상사가 진정 좋은 상사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