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묵고 싶어라 [김해 인제대부근]밀양돼지국밥

[영이엄마]

일욜에 김해에 일보러 갔다가.

신랑이랑..소식..임에도 불구하고....오기 힘든...유명한...그집을 방문하기 위하여...

신랑을 꼬셔서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서인지....진짜 사람이 많더군요.........때돈 벌겠다......이런 집......

국밥....우린..섞어국밥......양이..그릇이 좀 크더군요...

음식을 못 남기는 영이엄마....먹다먹다...힘들어...살을 위하여..좀 남겼습니다..

우선...돼지국밥.....맛이 좋았고..손님이 오면..바로바로 내오는 김치도 좋았고...

사람들도 많이오니..맛은 검증된거라고 해야되지않을까..싶을정도로....대박~~~

[맛의 달인]

푸짐해 보입니다...

[swallow]

영이 엄니~소식하신다구요? 포기하3..ㅋㅋ

[베컴누나]

소식이란 저같은 사람들한테 쓰는 말이3~~

[동글이]

돼지국밥 좋아하는 김해사는 지인에게서 많이 들어본 집이네요^^*

[포동]

김해라..언제 가보남..맛나 보이네여..

[장산바다]

역시~ 멀군요

[black]

맛있죠~

[개똥이춘부장]

맛나빕니다... 이십대 후반 때 주간조선 홍성유의 맛집기행 코너에 밀양 무안에 돼지국밥 맛나다는데가 있어 울 새이 차 몰래 째비가 간 적 있었슴다. 울 무꼬재비들은 지발 거리 운운 하지마3~~~ㅋㅋㅋ... (내가 맛꾼이란 이바구는 아이고... ㅡ,.ㅡ; )

[파도2]

이집맛있습니다 일부러찾아갔더랬죠 저도~ 가족들이랑 김해연지공원놀러갔다가 ㅁㄹ양국밥에들러서 식사하고부산내려오세요

[파트라슈]

저도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네요..요즘 돼지국밥이 땡겨서.....ㅋㅋㅋ

[뿌꾸]

저집...무지 유명한집이예요....점심때가면 거의 줄서야 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