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니티에도 올렸지만, 코그가 지금 어떤 식으로든 현 상황을 인지는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여기에도 올림.
1. 스텟 증가량 및 거래소 가격
파란색은 예상 가격. 수치가 정확하진 않지만 오차율 1% 미만일 거임.
해설 :
- 4단 전설 가격이 거의 5배 가량 크게 올랐음. 이게 정상화된 수치인데, 이에 대한 계산은 아래에서 보여주겠음.
- 승급에 따른 투력 상승량은 다음과 같음.
4단 10강 -> 5단 9강 = 5단 3개 분해 / 투력 약 4천 상승
4단 11강 -> 5단 10강 = 5단 8개 분해 / 투력 약 6천 상승
4단 12강 -> 5단 11강 = 5단 30개 분해 / 투력 약 5천 상승
11강까지는 승급 할 만 한것 같고, 12강은 좀 고민 많이 하는게 좋을듯.
5단 30개 먹으려면 확률상 티켓 1000개 녹여야하는데, 심지어 같은 직업군이어야 해서 특정 직업 유물을 승급하고 싶었다면 5000개 녹여야 한개 승급할까 말까 함. 계산해보니 어의가 없는 수치. - 뉴비는 5단 일반 9~10강 싸게 올라오면 사는게 효율상 가장 좋음.
스텟 상승치가 생각보다 크고, 난이도 대비 일반 유물 가격은 괜찮은 편인듯.
지금 열심히 파밍하는 고인물들도 늒비들을 위해 일반 유물은 싸게싸게 올려주면 좋을듯.
2. 유물 강화도 당 소모 재화 기대치 및 가격, 가성비
보는 방법은, 각 강화 별 고수부O가 최소, 고수부X가 최대 재화 소모량임. (고수부는 파밍해서 나온것만 쓴다고 생각)
4단 9강 한개를 만들 때 고수부 몇개를 넣느냐에 따라 입장권 소모량 기대치는 17.09개 ~ 84.40개, 소모 가격 기대치는 3억~15억 골드라고 보면 됨.
- 모든 강화 수치에서 거래소 가격은 고수부X 가격 기대치 대비 꽤 큰 폭으로 상회함.
그런데, 기존에 4단 전설 12강은 꼴랑 70,000,000 재화 정도였음. 기대치 대비 너무 싼 가격. 그래서 이번에 정상화당함. - 가격 대비 스텟 상승량이 이 표의 핵심인데, 저 수치가 낮을수록 적은 비용으로 투력을 챙길 수 있음. 해당 수치는 직접 파밍을 한 수치 기반임.
확실히 전설 9강이 가성비는 압도적임. 그런데 5단 9강 스텟 (34100) 이 4단 10강 (30105)~11강 (37638) 사이임. 4단 10강은 40~50억 사이, 11강은 80~90억 사이가 적정가인듯.
최종티어 아닌거 고려하면 감가 더 먹어야 할 것 같고. 4단 구매할 때 고려하면 좋을 것 같음.
위에서 말했듯 이미 11강 있는 사람은 11강이 승급 시도해볼 마지노선인듯. 만들면 입장권 111.1개~548.6개인데 승급하면 얼추 266.6개임. (특정 직업 저격이면 1333개이긴 함) - 5단 제단이 이번에 보상 너프 (13->10), 입장권 너프 (2->3), 고수부 너프 (30->40), 거기에 심지어 확률 너프 (1%->0.9%) 먹어서, 티켓 소모 기대치가 거의 두배가량 늘어버림.
파밍속도 정상화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제단권 수급도 안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잘 모르겠음.
3. 향후 개편 필요 사항
제단권 수급량을 훨씬 늘려야 함. 제단 파밍하고 싶어도 돈으로 살 수조차 없음.
저 소모량을 보셈. 10강 한개 만드는데 111개~548개, 11강 한개 만드는데 555개~2743개 필요함. 심지어 캐릭이 한두개도 아니고 조만간 백명을 바라보고 있음.
그런데 패키지로 파는건 꼴랑 몇백개임. 택도없음.
수급량 보완 방식은 내가 생각하기엔 몇가지 있음.
1. 패키지로 대량 판매하되, 만원당 500~1000개씩 싼값에 벌크로, 거래소 거래 가능으로 판매.
예를들어 쇼핑백 패키지에 제단권 1000개씩 넣어서 팔면 성물 끝난 사람들도, 심지어 소과금들도 허겁지겁 쇼핑백 패키지 사지.
이왕 하는김에 해머 입장권도 주는 양 더 늘려주면 좋고. 애초에 지금 소모량도 미쳤는데 패키지에서 이렇게 지급량을 짜게 줄 이유가 딱히 없음.
2. 모험 제단권 드롭량을 10배 이상 상향.
최소한 기력 만개 소모하면 제단권 백 개 "이상"은 먹어야 함. 그래야 사람들이 모험을 도는 데에 동기부여가 됨.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기력 사용에 대한 리턴이 그리 크지 않음. 렙작이 어느정도 되있다면 더이상 기력 패키지를 살 필요성을 못느끼기도 함. 그나마 구봉같은걸로 펫뽑 먹을 때나 의미 있는듯.
모험에서 제단권 드롭량을 크게 늘리면 뉴비들이 초반에 제단권 팔아서 골드 수급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거래소에서 제단권 공급량도 크게 늘릴 수 있어서 좋을듯.
3. 일정 수준의 골드로 상시 매입 가능하게 조정 (주간 천개 가량으로 제한 등).
이건 굉장히 비추천이긴 한데, 어쨋든 지금 시장에 풀린 골드 소멸처가 악세강화, 슬롯강화, 거래소 수수료 외엔 아주 자잘함.
여기에 조폐국에서 달러 찍어내는 것 마냥 제단 입장권 팔아버리면 일시적으로 시장에 풀린 골드를 한번에 쫙 유물로 전환해버릴 수 있음. 가격은 거래소 상한보다 살짝 더 비싸게 하고.
그런데 결과적으론 시장 골드가 삭제되는거라 나중가면 거래소가 뒤져버릴 수도 있어서 잘 모르겠음.
게다가 "골드" 자체가 지금 그체 시스템 상 돈주고 사면 효율이 처참한 구조라 단순히 골드를 쥐고 있는 정말 극소수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음.
요약하자면, 지금 이대로 두면 안됨. 어떤 방식으로든 제단권 수급처를 "빨리", "대폭" 늘려야함.
이거 불쾌함이 성물이랑은 다른 방식의 불쾌함이라 성물 과금 방식에도 딱히 거부감 없었던 고인물들조차도 꼬와서 걍 접어버릴 수도 있음.
승급필요재화 어느정도 너프도 필요함. 원랜 적절했을 수 있는 수치인데, 이것저것 너프 한번에 다 받아버리니깐 결과적으로 말이 안되는 수치가 되버림.
10강 -> 9강은 투력 4천에 3개, 11강 -> 10강은 투력 6천에 8개, 12강 -> 11강은 투력 5천에 30개. 불균형이 너무 심함. 전부 3~4개로 통일해도 됌.
추가로 직업별 재화 분리가 아니라 공용으로 통일하고.
첫댓글 엌ㅋㅋㅋ
안그래도 재단 새로운 난이도도 괴랄한 마당에 전설 유물 드럽게 안주는 것도 그렇고
그동안 강화 확률 표기랑 체감이랑 너무 차이가 큰거 등등 여러모로 스택이 쌓여서 꼬접 마려운 상황이었는데
이 글에서도 바로 그거 지적해주시네..
미친듯 진짜 수급처늘려야함 제단권
교환 보상은 원래 새 유물 나올때 7 다음 제단 업뎃때 10 13 이렇게 올라갔던 것 같긴 한데... 제단권 소모량은 진짜 왜 늘렸는지 모르겍슈 확률도 낮추고 ...
이게 한두개만 너프되면 그럴 수 있지 싶은데 한번에 전부 와바박 해버리니깐 체감이 너무 심해진거죠 ㅠㅠ
아마 초반엔 10으로 내고 나중에 업뎃 형식으로 난이도 올리고 13 16 이렇게 단계적으로 올리려고 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제단권 소모량 증가랑 같이 들어와버리니깐 좀..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