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포스터 1200 의 시승을 했습니다.
1년간의 작업계획과 부품구입, 6개월의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짧은거리,,약 60km 를 시승했습니다.
먼저 넘치는 파워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1200 으로의 보어업 뿐만 아니라
출력향상을 위한 여러가지 여러 튜닝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대만큼의 출력, 아니 그 이상의 출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스피드를 낼수있는 상태(엔진 길들이기)가 아니어서
최고 출력에 대한 부분은 아직뭐라 단정할수 없지만,,,
악셀을 감는 위치에 있어서 전과 확연히 다름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번 튜닝을하고 시운전을하면서
이번 작업에 대한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
여러가지 출력향상을 위한 튜닝부품과 보어업을 한 엔진의 파워를 감당하기에
클러치쪽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튜닝전의 엔진에서 볼 수 없었던 클러치 스벨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튜닝전에 이상이 없기에 이번 튜닝에서 제외했는데.
클러치디스크의 튜닝이 없이는 이번 튜닝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할듯합니다.
이번에 튜닝한 엔진부위 내역입니다.
1200 실린더
keith black performance piston (단조 경량피스톤)
andrews hi-cams
crane cams high-lift 벨브스프링
crane cams 티타늄 캠 (스프링 지지대 50% less wight)
crane cams 타펫롤러
crane cams needle bearing futcrum 롤러 로커암
crane cams hi-4 ignition system
crane cams hi-4 coil
metal base 가스캣
lockhaer "model 420" 오일쿨러
파워콘 장착
5 2/1 extra long oil fillter
아래는 이번에한 외장 드래스업입니다.
41mm 더블디스크타입의 크롬쇼바 및 와이드 트리플트리
더블 앞 브레이크 시스템
앞(ferodo), 뒤(bendix) 브레이크 패드 교환
헤리테지스타일 리어휀다
프로그래시브 11인치 리어 쇼바
크롬 리어휀다 마운트 및 크롬 보조등
사이드 넘버판 및 사이드 텔라이트
크롬 미니 스피드게이지
크롬 미니 rpm 게이지
바이크 전용시계,,(카페 공구품)
solo luggage rock
violet color 전체 도장
전에 했던 튜닝 및 정비,드래스업 입니다.
퀵실버 캬브시스템.
K&N 에어크리너.
2 for 1 슬래시컷 삼손 머플러.
크롬 레규레다 및 제네레다 교체.
핸들 뎀퍼.
140/90/16 에이본 wide white rear tire.
100/90/19 에이본 wide white front trie.
revtech O-ring 체인.
revtech rear sprocket.
revtech front sprocket.
revtech 프라이머리 더블체인.
크롬 라이크 및 skull 라이트 바이져.
정품 밧데리 교체.
크롬 밧데리커버 및 이그니션커버.
커스텀 hand made solo seat.
skull 타입의 point cover
미션정비및 소모성부품 교체.
크롬 메인footpeg 및 highway footpeg.
rear peg
프라이머리내 클러치디스크 정비 소모성부품 교체.
앞,뒤바퀴 허브베아링 및 실링 정품교체.
3.3 겔런 wide 개스탱크 및 크롬 개스캡.
크롬 크랭크 브리더가스 휠터.
6인치 라이져 및 36인치 드랙핸들.
스위치정리 및 커스텀작업
크롬 레바 및 그립,single back mirror,스위치정비,개조.
배선정리, 전기부품교환 및 개조.
prame rake 개조 및 도색.
저의 스포스타는 88년식 불하차이며 1996년도에 구입했습니다.
제 1소유주는 경찰청이며 제가 2번째 주인입니다.
이번의 튜닝및 드래스업은 아산의 명품 모터스(tel.041-541-4706, hp.016-466-7408) 에서 했으며
도움을 주신 아산의 명품모터스 대표 이규민님께 감사 드립니다.
스포스터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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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모습 입니다...
11인치 리어 프로그래시브 쇼바..
에이본 백 타이어...rear 140/90/16 front 100/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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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삼손 2 for 1 머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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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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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입니다..
와이드 트리플 트리와 더블 브레이크 시스템입니다.
편집 못했으니 고개를 꺾어서 보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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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입니다...
사이드 넘버판 및 텔라이트.
헤리테지 스타일의 리어 휀더
역시... 목디스크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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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ne cams hi-4 ignition system 입니다.
coil 과 1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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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cooler & 크랭크 케이스 브리더 필터(ㅡ,.ㅡ) & 엑스트라 롱 오일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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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바 주변.. 미터기와 RPM게이지를 장착하고
더불어 카페 시계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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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댐퍼 입니다..
skull 라이트 바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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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실버 캬브레이터 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예전모습의 제 스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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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습인전의 제 스포스터입니다.
초퍼휠 (21인치 드럼 브레이크휠) 을 장착한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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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전의 스포스터입니다...이 모습은 2000 년도쯤의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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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000 년도의 스포스터모습니다..
정품 개스탱크에 와이드 트리플트리,드랙 파이프 머플러,핸들은 지금과 동일하네요...
아쉽게도 그 이전의 자료는 없네요..
그 이전의 베이지색은 16인치 만세핸들이였는데...
혹시나 시진이있으면 스켄해서 올리겠습니다.
만세핸들이전은 폴리스모델 그대로,,
갈색에 갈메기핸들,뒤에 트렁크3개등...
모든것이 순정 폴리스 그대로..
96년도 불하받은 상태에서 도색만 갈색,,,,
그래도 넘 좋아했던 할리의 입문시기이였습니다...
첫댓글 할리님 드디어 완성하셨군요...축하 합니다....도색도 이쁘던데 /// 전에 명품에 가서 한번 봤습니다...^*^
사진 내컴퓨터에 저장시켜져 있는데...이런일이 일어날줄알구 ㅋㅋ 어제밤늦게 까지 작업하구 같다는 말이 있던데...
그랬군요.. 그래서 한동안 로드킹 앞에서 스포스터를 볼 수 없었고 쇼벨만 볼 수 있었던거였군요,,,기대됩니다.
엄청난 투자에 놀라움이....
원래 돈이 넘쳐나거든요...이정도 돈은 사실 할리에게는 껌값도 안됩니다..ㅋㅋㅋ 전 저 작업하면서 빼놓은 부품이나얻어쓰려하고 있습니다..^^
죄송한데, 질문하나요.... 앤드류 하이캠이라고 하셨는데, 캠 어떤걸 쓰신거에요?? 앤드류캠중 듀레이션과 리프트를 봤을때, 스크리민 이글의 제품보다는 못하던데..(볼트온 말구요...) 그리고, 883의 클러치와 1200의 클러치는 같습니다. 조정이 잘못되거나, 수명이 다된듯합니다.
도전은 그 자체가 이미 성공인 동시에 아릅답습니다. 할리님의 특별한 도전 그리고 성취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 나은 기대와 발전적 모습 기대합니다. 명품 모터스의 마스터인 이선생도 많이 수고하셨구요.
오...예....드뎌..스포스터(運動機)가 심장 구경 확장을 통한..출력 증강에 성공 했군요..사진 에 담으러..가야겠네...하하...제주도..다녀오시면..보러 갑니다..^^ 플러그 아직 못알아봤네요..그러고 보니..담당까진 알아냈느데..ㅋㅋ
883 과 1200 의 클러치가 같다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클러치에 관련된 부품의 수명이 다 되어간듯,,,제가 말했던 요점은 883 스탁에서는 견딜만 했는데, 보어업 및 튜닝후에는 노후화로 인해 그 역활을 못했다는 말입니다. 제가 사용한 엔드류 캠은 bolt-in 입니다.
나야님께서는 엔드류 듀레이션,리프트와 bolt-in , 그리고 스크리밍이글제품 모두 사용해 보셨나요..? 한대의 바이크에 많은 캠을 교체한것인지? 각종류대로 캠을 교체한 여러대의 바이크를 소유해보신것인지..? 확실한 데이터를 얻으려면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캠만을 교체한 바이크를 비교해야 할듯한데.--;
motar 님 제주도 갔다 온담에 뵈요....^^*
클러치가 미끌어진다... 충분히 생길수 있는 부분입니다. 추천 해드리고 싶은제품으로 커스텀 크롬의 클러치판을을 추천 합니다 근데 이넘 완전 레이스 사양이라서 클러치판은 괞찬은데 나중엔 클러치 허브를 해먹어 버리더군요 클러치가 소모되는게 아니고 완전 허브를 해먹으니~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품중엔 최대의 밀착률을 보여주더군요~ 약간의 악력도 더 들어가고요^^ 워낙 단련되서 그정도 변하는거야 괞찮죠? 구경 갈께요
꽁지님?강화 스프링을 말씀하시는거지요???
ㅎㅎㅎ~대단 하십니다.... 으아~한대도 아니고 두대나 ㅋㅋㅋ~부럽씀다.. 근데 젤 중요한 정보가 빠졌네요.. 낭중에라도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ㅎㅎㅎ
Andrew N2와 N4는 리프트는 같고 듀레이션이 다릅니다. N2는 저속쪽, N4는 고속쪽에서 힘을 내죠. 그리고, Screamin Eagle의 Cam은 듀레이션과 리프트 모두 Andrew의 제품을 능가하고, 두가지 캠 경험해봤습니다.(같은 차종이었고, 같은 머플러에 같은 카뷰레이터에 제팅값이었죠.)
N2와 N4는 기존 스탠다드 스포스터의 캠보다는 고성능이지만, 기존 1200S에 기본 장착됐던 캠보다는 떨어집니다. (1200S정도의 리프트(.490))가 볼트온의 끝입니다.
마지막으로 클러치쪽은, 할리님이 쓴 본문만의 글을 읽었을경우 '출력이 너무 좋아서 클러치가 미끄러진다'라고 이해가 되지, 할리님이 아래에 쓴 '클러치 노후'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야 님께서 할리에 대한 많은 식견이 있으신듯하군요~ 그래도 쫌 글을 쓰신 의도가 남에게는 안좋아보일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보기는 님의 말씀도 약간 곡해의 여지가 있군요..
저의 스포스터는 88년식입니다, 엔드류캠에서 N2, N4, N6, N8, N9 등으로 분류되어 사용하는 연식은 91년식 부터 이고 86~90 식은 V2, V4,V6,V8,V9 로 분류되네요...timing 과 Duration ,lift 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연식의 차이겠지요...뭐가 어떻게 틀린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요..^^*
다음에 제가 91년식 이상의 스포스타를 튜닝 할때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클러치 노후라는 말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여 글에 대한 오해를 샀다면 죄송하고, 제가 88년식 스포스타를 8년 가까이 타는동안 이상이 없었던 부분인데 이번 튜닝으로 인해 스벨을 했다면 분명히 엔진 출력의 향상으로 인한
스벨현상임에 틀림이 없지 않겠습니까..? 15년 이상된 88년식 스포스타가 아니라 2004년식 새차에 이러한 튜닝을 했다면 클러치 디스크의 스벨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겠지요..."출력이 너무 좋아서 클러치가 미끄러진다" 라고 이해하지마시고 위와같이 이해하면 안되려는지요? 제가 많은것을 바라는것일까요??
꽁지님 이번에 클러치쪽는 barnett scorpion 사의 billet clutch 제품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혹시 이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아시는지요...? 아는 분들의 리플 부탁 드립니다...
음...매니아에서 장인의 길로 접어드시는군요.
막상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 저라도 기분 나빴을것 같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으셨더라도 죄송합니다. scorpion과 rivera의 제품을 경험해봤는데, rivera쪽이 콘트롤쪽에서 더 좋았습니다. 어차피, 부품하나하나가 개인의 취향에 달렸다고 봅니다. 콘트롤성이라면 리베라를 추천합니다.
자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이제 장사꾼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할리는 저에게 중고 로케트밧데리, 정품플러그, 브레이크레바를 모두 6만원에 주더군요 정말 냉정한 장사치의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ㅋㅋㅋㅋ (사실 아직 돈 안줬음, 가격 무지 싼것임..^_____^), 진정한 갑부의 세계를 맛보시려거든 할리를 만나세요ㅎㅎ
f로우라는 장인과 장사꾼이 같은 말인줄 아는군,,,뭘 가르치려나? 그리고 뭘 배우려나...ㅋㅋ
축하 합니다
대단한 스포스터를 완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스포스터도 부럽지만 할리님의 지식이 더욱 부럽다는....
프런트 서스펜션과 트리플트리 하고 기름통이 압권이군..ㅋㅋ 주차장에 있죠? 서스펜션과 트리플트리 없어지면 휠스핀이 가지구 간거 아닙니다..ㅎㅎ
이거 할리님이 직접 만드신거?
멋져요...^^ 부럽슴당....
햐~~ 이거 작품입니다 할리님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솨 드립니다...당분간은 이놈을 이용해야 할듯...저의 쇼블은 수리중입니다...^^*
반갑습니다. 역시 멋진 바이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타이어 백태를 하고 싶은데 싸이트나 회사 전화 번호좀 부탁드립니다..~~
백테 타이어는 에이본 제품으로 청주에서 했습니다,,퇴계로에 나가면 파는곳이 있을듯합니다..만약 없다면 연락주세요,,,제가 거래하는 쎈타에서 구해볼께요..제 연락처는 가입인사 1번글에 있습니다..아님 연락처 남겨 주세요..19인치나 21인치 타이어 모두 구할수 있을듯합니다.
산고의 끝! 힘든 날의 883이 이제 막 날개짓을 하는군요. 모두가 할리를 사랑하기에 윗분들이 글을 올려주셨구 대단한 공력의 압권에 그져 머리숙여 감사드릴뿐...정모날짜 잡히면 내려가 뵙겠읍니다. 울 횐님들께... 다시한번 할리님의 애마탄생에 축하를 보냅니다. @@! 둥둥둥
좋은 튜닝에 탄성이 나옵니다...제차도 클러치 스벨을 하여 몇장 갈았습니다.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저도 이번 겨울에 1200으로 보어업하려고 합니다...저도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도움도 요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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