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8일(수) ~ 10월 19일(목) 상영작
왕과 나
(1956년,133분)
The King And I
감독 월터 랭
출연 율 브린너, 데보라 카
1956년 20세기 폭스 사가 제작한 영화
'마가렛 랜든'이 '1944년도' 에 발표한 소설,
'애나와 시암의 왕'을 영화화한 작품
후에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
주윤발, 조디 포스터 주연의
<애나 앤드 킹>으로 리메이크
안나와 왕이 춤출 때 흘러나오는
‘Shall We Dance’는
일본 영화 <쉘 위 댄스>의 중요한 모티브가 된 영화
영화 <애나 앤드 킹> 중에서
영화 <쉘위 댄스> 중에서
1957년 아카데미상 5개 부문 수상
남우주연상, 미술상, 녹음상, 의상상, 주제가상
율 브리너는 영화 <왕과 나>로 남우주연상을 수상
일약 스타로 발돋움되고,
1980년 이 작품이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만들어지자
직접 주연으로 열연
'1860년대'초 '시암'(태국)의
몽꿋 국왕의 아이들의 가정 교사였던
'애나레오 노웨스'의 자전적인 이야기에서 유래
실제 태국에서는 역사적인 부정확성을 이유로,
책과 뮤지컬, 영화에 관련된 것이, 모두 금지
젊은 미망인, 안나(데보라 카 역)는,
시암(태국) 왕(율 브리너)의 초청을 받아
왕실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하여
아들 '루이'와 함께, '방콕'으로 오게 된다
'왕의 무례한 태도'에 실망하여
영국으로 돌아가려던
안나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에
감동해 시암에 머물게 되고...
가끔 문화 방식의 차이로
왕과 충돌을 겪지만
왕의 오만함 뒤에
숨은 인간적인 면을 발견하고
시암(태국)의 근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왕에게 안나는
차츰 묘한 애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 영화 ‘왕과 나’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율 브리너(왕)에게 직접 춤을 가르쳐 주면서
'Shall we dance?'를 부르는 데보라 카의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과
율 브리너의 근엄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두드러진 남녀 주인공의 댄스!
dance! dance!!
'Shall~ we~ dance???'를 맞춰
멋지게 춤추는 멋진 커플의 모습을
2023년 10월18일(수) ~ 10월19일(목) 상영작
[싸나희 순정] 1회 9:00
상영시간 2회 11:00 3회 1:25 4회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