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안에서 마루에 올라앉아 저멀리 내다볼때 그 기분은........정말 평온하더군요 <접니다>
여기는 장터주막인가? 아무튼 예천에 있는곳이구요 아~! 삼강주막이군요 그 옆에 강길입니다
걸어가시는분은 10년지기 동지이자 형님이며 이번에 즐거운 귀농의 동반자이십니다
삼강주막 뒤 강변의 풍경이내요..........늦가을........바람부는
삼강주막옆에있던 듬돌 입니다. 저걸 들어올려야 성인이라나 뭐라나 --;;;; 셋이들어봤는데 안들려요..
여기는.............. 회룡포인가? 예천에 있는곳입니다.
1박2일에도 나왔죠..........물들이마을..........
안동 병산서원입니다............묵언수행중
산도 있고 강물도 있고.......어찌이런데서 공부가 잘되지 않겠습니까
병산서원앞에 강가로 내려오면 갈대밭이 이어집니다
거의 왠만한 해수욕장에 맞먹는 모래사장이 이어져있내요.......
이상 지난 가을에 다녀온 예천/안동 여행때 찍은 산촌의 사진이었습니다
첫댓글 잘봤습니다.병산서원!유성룡선생의 숨결이 느껴지는곳이죠.가까운 풍산읍에 가셔서 안동한우맛은 보셨는지요?
네 ^^ 안동한우........와....정말 죽여주더군요 .둘이서 배터지게먹고 ㅜㅜ 후아...그맛을 잊지못해요
경치가 그만이네요..
쓰레기 없는 삼천리 금수강산~~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동이라카모 우리 장모님 고향인데, 아직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한번 보고 싶은 동네내요. 제 닉네임처럼 고향의 강도 너무 아름다울 껏 같습니다요.ㅎㅎㅎ
회룡포... 삼강 주막... 좋죠...ㅋㅋ
앗..여기는 언젠가 엠티 갔던곳인것 같은데 서원에서바라본 풍경이 예술이였던것으로 기억 하는데 ^^:
너무 아름답네요.올해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여러모로 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저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