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3 (월)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21일(현지시간)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모하마드 빈 압둘라만 빈 압둘아지즈 부주지사, 파이잘 빈 압둘아지즈 알 므크린 시장,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 대사 등이 공항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2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만남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한-사우디 투자 포럼, 한-사우디 미래기술파트너십 포럼, 한-사우디 건설 협력 50주년 기념식 등에 참석해 양국 무역·투자 확대 등을 강조한다. 오는 10월 24일에는 '사막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포럼 행사에 참석한다.
수리터널 버스-승합차 추돌… 나들이 초등동창 4명 참변
10월 21일 오전 8시 55분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상행선 수리티 터널 안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가던 15인승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1명 중 4명이 사망했다.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중상을 입거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또한 2명은 크게 다쳤으며 나머지 5명은 중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26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버스에선 승객 1명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 A(59)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들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A씨가 터널 안에서 서행 중인 차량 행렬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민, '수영복 사진' 공개… 지지자들 "화보 같다"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 씨가 베트남 휴가지에서 수영복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업로드 직후 조민 씨는 입시 비리 혐의를 인정한다는 내용을 게시하기도 했다. 조민 씨는 지난 10월 19일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베트남 휴양지인 푸꾸옥에서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그는 "모든 게 완벽했던 푸꾸옥 숙소. 여기서 살고 싶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유료 광고'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조민 씨의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홍보 효과 어마어마하다", "장관님 닮아서 길쭉길쭉 이쁘다", "일상이 화보"라는 등 댓글을 달면서 응원했다. 수영복 사진을 게시한 이튿날인 10월 20일 조민 씨는 법원에 입시비리 혐의를 인정한다는 의견서를 낸 것과 관련해 "입장이 변한 부분은 없다"라고 밝혔다.
조민 씨는 "'재판을 앞두고 양형을 고려해 태세를 바꿔 전부 인정한다'라는 식의 기사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 말씀드린다"라며 이같이 해명했다. 조민 씨는 "검찰 조사 당시 1. 경력증빙 자료 생성 과정에 관여한 바 없다고 진술했고 2. 경력증빙자료 내용이 제가 활동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음을 인지하고도 제출했음을 인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검찰은 1번은 기소하지 않았고 2번에 대해서만 기소했다"면서 "이미 인정한 2번은 공소장에 명기돼 있고 저는 그 공소사실을 인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민 씨는 아울러 "공판을 준비하는 서면 내용이 무분별하게 유출되고 그 내용마저 왜곡돼 보도되는 상황이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조민 씨는 이달 10월 13일 공소사실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증거에 동의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담당 재판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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