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째 일요일에 모이는
대야초38회 자유모임이
오늘 7월14일에도
있었답니다.
7/14일 오늘12시반에 예정대로
대야 보건소 앞,
'맛있는 백반' 식당에서
있었지요.
점심식사로는
오리 주물럭을
먹었지요.
맛있기로 소문나
손님이 어찌나 많은지
옆 친구와의 대화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였답니다요.
점심 후에는 역시
옛 대야 주조장에 있는
드넓은
추억뜨락 카페(찻집)에 가서
식당에서 못다한
의료사태 얘기와
건강 얘기, 운동얘기 등, 주로
요즘 뉴스거리를 주제로
이런저런
저마다의 소견을 나눈 후,
다음 달에 또 만나자며
오후 3시반경에 헤어졌답니다.
다음 달엔
시골 맛나는
매운탕을 먹으러 갈 것 같군요
재완 정규 동창이 그걸 먹고싶다
하니요.
아참,
김상철이
군산시 게이트볼 선수로 뽑혀
군산시 협회에서
유니폼도 맞춰줬답니다.
여자분들과 노인들께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돈도 월에 1만원 정도만 드니
아주 좋습니다.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유치부, 초중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이
있어 생활체육으로 인기가 최고
높답니다.
우리나라만 예산문제로
노인부만 있답니다.
주로, 실내에서 하니 전천후
운동입니다.
전국 어느 읍면동사무소나
게이트볼장이 있으니
배우시기 바랍니다.
게이트볼채는 사지 말고
우선 그 게이트볼장의 헌 채로
배우다가 서너달 후에
사도 된답니다.
새것 사려면 10만원정도면
살 수 있고요.
저는 2020년 10월부터 배웠는데
헌 채가 쓸만하여
지금도 사지 않고
헌 채로 치고 있지요.
회계 보고
식당: 맛있는 백반(‘24. 07/14일) 차 마신 곳: 추억의 뜨락 |
참석자 폰번호 010- | 수입 | 거처 |
01.김상철 4654-0048 | 1만원 | |
02.김운초 3676-2276 | 상동 | 군산 jikak |
03.김중갑 9472-6777 | 상동 | 대야 |
04.장재완 3677-2618 | 상동 | 대야 |
05.박정규 8629-3947 | 상동 | 대야 |
06. 이판호 7358-2235 | 상동 | 군산 |
07. 이기형 2471-3477 | 상동 | 대야 jikak |
08. 이광석 6648-7470 | 상동 | 군산 |
09. 고대곤 5408-3894 | 상동 | 대전 |
10.주병남 9020-2016 | 상동 | 대야 |
11.백승창 9899-5280 | 상동 | 전주 |
12.이희현 4005-5083 | 상동 | 대야 |
13. | | |
14. | | |
15. | | |
16. | | |
17. | | |
합계 | 12만원 | |
위 수입과 1만원(승순) : 130,000 원..... ㉠
금일 전의 잔액: 530,260 원... ㉡
금일 지출
찻값 및 빵(뜨락): -90,500원...㉢
점심 식사: -151,000원...㉣.
아래 영수증도 보기 바람.
금일 모임후
남은 총잔액: 418,760원(㉠+㉡+ ㉢+ ㉣.)
그외, 고향 소식을 드린다면,
안타깝게도, 성실하고 건강했던
상리 한주친구 부인이
10여일 전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그러니 몸에 이상 조짐이 있다면,
병을 깜보지 말고 미리미리 병원부터 가
진찰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외엔 다들 건강히 잘 있으며,
보리 논까지 6월25, 6일경에 모내기를 마친
대야 들녘의 벼들은
어느덧 심겨진 논바닥에 자리를 잘 잡고
밤마다 개구리들의 이성 친구들을 향한
간절하면서도
애닲은 부름소리에
감동하면서
날마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답니다.
약 열흘 쯤이면 이삭거름을 줄 정도가 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