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부모를
매일 맛있는 음식과
멋진 곳을 인도하며
바쁘게 보내는 중이지만
주님의 관용과 포근함으로
우리의 사역의 현장으로
잠시 하루의 시간을
배려해주는 덕분에
우리가 섬기는 빠마이에
잘 다녀올 수 있었다.
이번에는 2주전에 선배님이
오셨다 가시면서
빠마이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특식을 위해 헌금해 주신
헌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와 양념통닭, 과일, 음료수로
푸짐하게 먹이는 시간을 가졌다.
매번 느끼는 마음이지만
아이들이 풍성하게 먹는 모습만
바라보아도 얼마나 행복한지
이번에도 어김없이
최고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내려왔다.
육의 건강을 위해
잘 먹이고
예배와 말씀 암송을 통해
영의 양식도 풍성히
섭취하여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잘 자라나 영적으로도
건강한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며
암송 복습과 새롭게 암송한 아이들에게
십밧의 꿀도 아낌없이 나누어 주었다.
특별히 퍼나파라는 아이는
말씀 암송의 재미를 터득했지 싶다.
야고보서, 요한 일서 전장을 암송하고
지금은 요한복음 1장까지 완벽하게
암송하고 있다.
이 아이의 암송하는 모습을 보면
거침이 없다.
바라보는 내내 행복하기 이를 데 없다.
이 정도로 암송을 하려면
매일 성경을 붙잡고 살아야한다.
하나님이 만드신 깊은 숲에서
동물농장 같은 곳에서 가축들과 어우러져
하나님 말씀으로 잘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에 더 할 나위 없는
감동의 시간이 마냥 행복할 뿐이다.
할렐루야^^
이번 한 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기쁜 주말과 주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석희 이야기
빠마이의 행복한 시간
노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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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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