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도를 마치고 카페와 유트브를 스캔하는 데,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요양원 입소 첫날 자식에게 버려진다는 느낌은?내용을 볼 때 '하나님께서 노후대책공경보험'이란 내용을 2022년 6월 10일 06시 11분에 저의 심령에 상기시켜주셨습니다.
'노후대책공경보험'이란 내용을 이미 20년 전에 하나님께서 직관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나 깨달음에는 전제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으로 인도를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주안에서 부모님에게 영으로 받은 사랑의 마음으로 공경을 할 때 자식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르게 배운 자식은 그것을 옳게 깨달고 몸소 행하는 것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자식이 보고 듣고 배운 것을 영으로 인도를 받아 (잠 22:6)에 따라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할 때 그 자식들이 보고 그 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 자식에 자식이 또 (잠 22:6)에 따라 자신의 부모를 공경하는 것입니다. 이같은 내용이 '가문에 대를 이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깨우쳐주신 내용에는 네 부모가 너를 못가르쳤더냐?
너에게 많은 유산을 물려주지 못했더냐?
그러나 너는 네 부모가 낳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생복락에 들어갈 통로가 되어 주었느니라!
그 하나만 해도 너는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할 조건이 100% 갖추어진 것이다. 라고 하나님의 훈계(訓戒) 를 받았습니다.
다른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온 인류에게 "영생 보험"료 지불하시고 들어주신 것입니다.
부부간에 주안에서 "사랑의 신뢰의 유예 기간 종료"가 있습니다.
저의 할머님은 무당이었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시골에서 모내기를 하고 참시간에 식사를 하려고 하는 데 아버님의 친구분이 무당년은 다 도둑년이다. 라는 말씀을 해셨답니다.
저의 아버님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집으로 가셔서 저의 할머님에게 이제 이 짓은 그만하십시오. 라고 하시면서 무당 굿하는 것들을 모조리 마당에 집어던지고 때려 부셨답니다.
그때 저의 아버님의 연세는 약 30세 입니다.
이 사건이 제 나이 4살 약 65년 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의 할머님은 시름시름 않다가 그해 12월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할머님께서 당시 생명보험을 돌아가시기 전에 들으시고 보험료 한번 붓고 돌아가셨답니다.
저의 아버님이 그 보험금을 타시려고 보험사에 찾으러 가셨는데 이분은 지병(持病)이 있었던 분이 보험에 들어 한번 보험료를 붓고 돌아가신 것이다. 라고 하면서 보험사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건강했다는 진단서를 받아가지고 오세요. 라고 보험사에서 조건을 내세워 저의 아버님이 저의 집안에 지혜롭고 분별력이 있는 분을 찾아가 상의하고 뇌물을 쓰지 않고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그 돈으로 그 당시 밭 2,000평을 장만 했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저희 자식들이 천국복음을 전하면 내가 이렇게 내 어머님께 불효를 했는 데 어떻게 다른 신을 섬기느냐? 라고 전쟁이 심했습니다.
저는 저의 아버님을 닮아 아버지는 할머님 무당 집기를 버렸지만 저는 저의 아버님 제사 지내는 집기를 쓰레기 통에 잡아 넣었습니다. 그때 저의 나이 39세 이었습니다.
그때 아버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차라리 고물장사에게 주지 그렇느냐? 라고 하셨고 또 제사 그릇을 장만하시고 아버님이 홀로 제사를 지내시고 제사 음식을 홀로 다드셨습니다.
이렇게 전쟁을 할 때 저는 경찰서 유치장과 구치소까지 갔다 왔고 기도원으로 도망을 갔다가 오산리기도원에서 고, 김상호목사님께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실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여기에 효자가 왔다고 하십니다" 라고 하시면서 아버지 구원 문제로 왔다고 하십니다. 라고 지혜의 말씀으로 대언할 때 저는 성령님의 강권에 사로잡혀 감사에 눈물만 흘릴 때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덮쳤습니다.
그렇게 수년이 지난 후 아버님은 위암 3기로 병원에 입원을 하셨으나 아버님이 스스로 수술을 거부하시고 퇴원하셔서 처음에는 야채스프로 다음에는 기도와 찬양을 받으시며 아버님께서 스스로 말씀하시길 나는 위암 치료받았다, 라고 말씀하시고 병원에서 확증을 받으시려고 찾아가셨다가 2003년 당시 돈이 50만원이 든다고 포기하셨습니다.
그러나 기력은 회복이 되지 못해 식사를 점점 못하셨습니다.
그 이후 돌아가시기 2~3개월전 아버님이 저희 가족이 가정 예배를 드릴 때 무릎으로 기어나오셔서 예수님을 영접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회개의 기도와 영접기도를 인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고 아버님께서 스스로 제사 그릇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셔서 버렸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2004년 3월 18일 오후 8시 경에 자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천국으로 이사하셨습니다.
이 시간 2022년 6월 10일 07시 51분 '하나님께서 영으로 주시는 계시가 아버님의 구원에 이르시는 길에 효자가 된 것이라고 영으로 감동'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요양원 입소 첫날 자식에게 버려진다는 느낌은?2020. 8. 1. 온달장군 https://www.youtube.com/watch?v=40aBcApnz3I
2022년 6월 10일 06시 45분에 하나님께서 (사 49:15) 영으로 주신 말씀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
댓글
은미 1년 전
부모는 열자식을 책임지는데 열자식은 한부모님을 모시지 못하는 불효막심한 현실에 슬플뿐입니다
sujin kim 1년 전(수정됨)
너무 공감이 가는 요양원입소~ 자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요양원에 입소하시는 어르신들 심정이 어떨까 다시한번 새겨보며 어쩔수없는 현실공감에 마음이 아프네요
홍경형 1년 전
100% 멀지않은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두드림 9일 전
요양원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요양원에 모셔지는게 문제가아니라 그곳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간호사의 교육되지 않은 개녕없는 행동들이 어르신들을 지옥체험하게한답니다,.
손미순 손2주 전
어르신의 무너지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 줄 수 있는 원장이 있는 곳을 찾으세요.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어르신을 모시는 그 곳은 어르신이 마지막 삶을 마무리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시설을 둘러보지 마세요.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이용하지 못하면 어르신에게 좋은시설은 그림의 떡입니다. 비용차이 많이 나지 않으니 우리 부모님이 계실 마지막 안식처를 최선을 다해 찾으시길 바랍니다..
마이웨이 3일 전
멀쩡하던 노인도 요양원에 가면 한 달만에 치매가 온답니다. 직접 보기도 했구요. 넘 가슴아픕니다. 잘 모시지 못해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98세에 천국 가신 죽도록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요양원은 노 노.....
유은헤 1년 전
현실 그대로 소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손자가 처음에 어린이집 안들어 간다고 울던 모습이 생각나며 마음이 아파오네요.
허경자 1년 전
연금도 상당히 나올텐데 요양보호사를 신청해서 좋은친구를 갖게해주었다면 훨씬 삶의질을 높힐수 있었을텐데ㅠ
박명숙 3일 전
저희친정엄마도요양원가신지9개월되셨는데지금도집에간다고하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올해91세 앞으로 우리들의 앞날을 보는것 같네요
박수경 3개월 전
존엄사 인정해야한다고봄
고은아 1년 전
24시간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집에서 돌볼만한 여건이 되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되더라도 며느리나 딸등, 혼자 케어하기 힘든 일입니다. 요양보호에 대한 복지며 서비스가 좋아져야 하며 노인돌봄은 사회복지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은진 2주 전(수정됨)
요양 시설이 없던 우리 할머니 시절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당연히 돌아가실때까지 모시었고 장례를 치뤘던것을 어릴때의 기억이 납니다 그때에는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어도 부모 모시는 것은 조상 대대로 이어 온 생활과 삶의 순리 였는데 세월의 흐름과 문화가 좋은 세상으로 바꿔지면서 부터 이제는 당연히 마지막 길은 요양원에 가는 것으로 되어 있고 요양원에 가면 죽어서야 나올수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슬픈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