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배추 버무렸습니다
시원해서
모처럼 동네 시장에
장보러 나갔는데~
콩나물 천원
생강 천원
알배추 통통한것 3폭 만원
이렇게 장 봐와서
배추절이고
홍고추 갈아서 김치 버무렸어요
간절여 물 빠지게 해놓고
부추는 앞 화단에 심어 놓은것
전부 잘라 왔어요
저도 부추 꽃 핀것 보고싶은데
꽃이 안피네요
도깨비 방망이에
생 홍고추
마늘. 생강.보리밥.새우젓.
액젓. 물 넣고 갈았지요
홍고추 냉동것 녹였어요
고추가루 . 설탕 참깨 넣고
섞어 줬네요
양념에 버무려 주지요
작은통으로 1통 나왔네요
맛있네요
배추 버무리고 보니~
유만성님 강원도 배추가
올라왔군요~
추석 후 담어서 김장때 까지
먹어야겠네요
저녁을 늦게 먹고 tv 보고 휴식하고 있습니다~
내일 주말 휴식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요즘 배추가 너무 비싸서 금치입니다
배추가 비싸기는
비쌉디다~
안담궜으면 강원도
정선 유만성님 배추
담었을건데~
추석 후에 덤어야
겠어요
배추 엄청비싸든데
싸게 구매 하셨네요.
맛나겠어요.
고추가루가 곱고 이쁨니다
저희 부추는 꽃이 이뿌게
피어서 호랑나비가
뗘로 왔든데요.
홍고추 갈아서
담으니 맛은 있어요
같은 김치 담으면서
강원도 정선배추가
그립네요.ㅎ.ㅎ
뚝딱뚝딱
맛나게도 하셨습니다
배추 간 해놓고
쉽게 도깨비방망이가
잘 해줬어요.
좋은 세상이여요
오늘 아점으로
입 미여지게 걸쳐서
먹고 수영 가야겠어요~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님의 알배추김치 담그시는 걸 보고
용기를 내어 4천원짜리 알배추 세개를
골랐다가 아쉬워 한개를 더 담아다
현관밖에 놔뒀네요
날이 밝으면 담가야겠습니다
잘 하셨어요
뜨거운 햇볕에
잦은 비에 채소
작황이 좋지않아
금값이 됐고~
배추도 귀하고
알배추도 다행이죠
가닦으로 뜯어서
소금 살짝 뿌려서
눌러 놓으니 ~
쉽게 간이 되더라구요~
도깨비 방망이를
사용하니 쉬어요
액젓.새우젓 조금씩
넣으면서 간이
맞으니 진짜
맛나네요...
유만성님 강원도
배추는 추석 지나고
담을려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