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希望)"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틔우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 속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마라.
인생 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찿아 온다.
좋은글이라 옮겨봤습니다
2024년1/1일, 임랑에서 해돋이날에.
처음가본 "임랑 해수욕장"
좋은 추억을 안고 왔습니다
평생 간직 하겠습니다
"2월 24일" 은 카페
"안전 기원제" 날 이자
정월 대보름날 입니다
카페생활에서 띠방은
어떤 이벤트를 한 다던지
모임을 할때 "구심점"이 됩니다
취미활동은 열심히 하시면서
띠방 모임은 나 몰라라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봉사직인 리더 방장 을 그누구도 하지 않으려 하지요
그래서 닭띠방은 리더없이 4년을 정모도 제데로 못하고
시간만 죽이고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부산사시는 박희정님께서 기꺼이 맡아 주셨습니다
전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마워서 적극 협조를 하려고 최선을 다 합니다
카페사랑을 이렇게 열성적으로 하는분은 처음 봅니다
진실은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심이신 회장님을 도와 주십시요
지금 우리닭방 17명 참석글 달았습니다
3분만 더오셔서 20명을 채워 주신다면 참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닭띠분 계시면
참석댓글 달으시고 반갑게
만나자구요
오라는곳이 있다는거
갈곳이 있다는거 행복한 일입니다
다행이도 내가 하기싫은 회장직을
열심히 해주시는 박희정님이 계셔서 고맙지 않으세요~?
진심으로
고마워하신다면 그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려서는
안되겠습니다
그분의 오시라는글들 삶방. 띠방 . 등 날마다 올리는 수많은 글들을 보십시요
글도 아주 아주 잘쓰십니다
박희정님의 카페사랑 열정에
나도 모르게 응원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24일 시산제에서 반갑게
만나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첫댓글 글도 잘 쓰시는 금송이님
이쁘고 이뻐요 ^^
우리 시산제 날
반갑게 만납시다
하나미님
고운 첫댓글에 힘이 나네요
시산제때 만나요~^^
닭띠님들 모두 시산제 날에 참석하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도록 합시다
리노정님
응원글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그날 뵈어요
그럽시다 마침 정월 대보름이기도
하구요 잘돼기를 달림에게 소원두
빌고요
망초 꽃님 날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 달님께 빌어볼까요 ~ㅎ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감성적인 호소글에 감동받아서 참석댓글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금빛님
갑장 대충님도 감기 중이신데 웬만하면 썬맨님과오신댔어요
꼭오시길 바랍니다
응원 댓글 고마워요
너무 정성의글로 올리신 호소의 글
댓글을 안달수가 없군요.
띠방의 애착심 대단하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선배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망중한님
댓글 고맙습니다
서로가 협조해서 멋진 닭방으로 거듭나기를 바래 봅니다,
박희정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