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통에서 끝나고 1시반쯤 강남역으로 갔습니다.
거의100% 대리기사 들로 북적...
거기서 정말 오다 잡기 힘들더군요.. 전부다 지지고만 있으니 지지다는 말 거기서 알았습니다.^^
핸펀 보지도 않고 띵동하면 일제히 누르더군요..
나오는 콜수준 1:1000 이상의 수준이더군요 완존 로또라는걸 알았습니다.10,000원짜리 로또부터 30,000원로또 공짜로 손이 돈주는것도아니고 .. 거기서는 과금 내고 싶어도 1000대1정도 경쟁률 거처야합니다. 내고 싶어도 못냅니다.
강남역 지하들어가보니 더욱 가관 이더군요 누워자는사람 피뎅이 쳐다보고 있는사람 서로 떠드는사람
피뎅이 안들었으면 노숙자고... 들었으면 대리기사더군요~.
밤이슬회원들은 그러지않겠지만 정말 강남역에서 대리 부른사람들이 불쌍할정도로..
옷도 깨끗이 입고 저는 요즘 길 읽히는라 지도보고 게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리기사는 영업택시 보다 길 더 잘알아야하겠더군요
저는 손 들이 주는 돈 대부분 그냥 받는 스타일인데 제가 아는 강남 지역 대부분 한번에 찾아가면 약간의 팁을 주더군요. 몇번 물어보고 하면 그냥 약정액 줍니다. 며칠전 사당에서 올림픽아파트 옆 대림아파트 간손이 사당역옆 일식집(다미)에서 만나자마자 대뜸 대리비 얼마나고 하더군요 15000원인데요 그렇더니 갸웃하면 서 인상을 쓰더군요. 그런데 자기집까지 한번에 찾아가니까 길잘아시네요 그러면서 5k 더드릴께요 하면서 정중하게 주더군요 저는 손과 별루 말않하는스타일 입니다. 제가 나이도 있고 쓸데없이 떠드는게 싫어서 그러나 밤에 한정된시간에 나와서 최상의 서비스를 하고 수입을 늘릴수 있다면 좋다고 봅니다.
사실 저희가 밤에 나와서 10만원찍어도 콜비 20% 내고 경비 10% 그리고 프로그램비등 고정비 1만원정도 빼면 6만원 남습니다. 그래서 어째든 10% 정도를 최상의 서비스 해주고 받는다면 점점내려가는대리비를 개인 노력으로 추락을 막아야 하지않을까요~
첫댓글 ㅎㅎㅎ 그게말입니다...아,,이러면 팁이라는게 나오는구나..하죠. 근데 그게 늘 변화합니다.바뀌거든요,그날 그날의 운일뿐이죠^^
동감,,,,,,,,,,,,,,,,팁이라는게 손의 양심적인 문제지 !!!!!!!!!!! 미아리에서 만난 대리 기사는,,, (자기는 택시 20년 해서 지름길로 다녀서 팁이 마니 나오고,, 브레이크를 밟지않고 스무스 하게 다녀서 팁이 나온다던데,,,) 대리기사의 양심은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노숙자와 대리기사의 분명한 차이가 있군요.... 피뎅이 +_+ ㅎㅎㅎ
촌철살인!
새벽시간에 노숙자와 대리기사의 차이점은 노숙자는 눈이 풀렸구 대리기사님은 눈이 초롱초롱 하지요....오더하나잡을려구 눈에서 빛이나지요.... 그리고 피뎅이구요...... 09,12,11
글구 한가지더 노숙자는 생긴얼굴이나 행동이 띨띨하고 대리기사님은 생긴것은 준수하게 그이상 연에인뺨치게 멋있고 행동은 빠릿빠릿 민첩하게 행동하지요 머리굴리는 소리가 전방 후방 앞뒤 좌우 100m에서도 들려요........
핳....




..... 홨






텡




기사님들......... 09,12,11
오지 오지 하는데 진짜 오지는 교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지""""""""""""""" 는 서울 강남 에있는 ,,,,,,교보타워 사거리,,,,,,,,,, 입니다......

하....




...
흐......

..... 








09,12,11
동감입니다 ㅋㅋㅋ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가서 오더 찍은 적 딱 한번 있네..ㅋㅋㅋ
교보타워 강남 -----가기싫은 곳 1위.... 일년에 한두번 갈똥 말똥
은근슬쩍 노숙자와 대리기사의 동질성을 얘기하는건 뭥미 하기야 천당과 지옥이 동전의 두께 차이겠지만 .... 숭고한 직업에 대한 무례입니다 젠장 아님말고 충고 한마디합니다 그냥 열심히 사세요 그냥 그러다보면 왜? 사는지 왜? 서울역 강남역 에서 노숙 하지 않고 밤이슬을 맞는지 아실겁니다
열심히 공부 하슈ㅡㅡ대한민국 구석구석 동내 다 알때 까지,,,ㅋ
열심히 공부 하슈ㅡㅡ대한민국 구석구석 동내 다 알때 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