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휴일인데 투표하고와서 심심한 여시들, 걸크쩔고 조녜인 소서노 보고가
긴말없이 4-2 스타트
예쁘니까 한컷 더
"아앗!!! 아앗!!!! 아 진짜ㅡㅡ!!
존나 예쁘니까 또 보자 여시들ㅠㅠㅠ
이 드라마 진짜 한혜진 리즈작임ㅠㅠㅠ
"......계집?"
"사내놈이 계집한테 맞아서 속상하냐?
덤벼봐~ 너같은놈은 열명도 눕힐 수 있으니까.
여봐라! 이놈을 도망치지 못하게 묶어둬라!!!"
크으 소서노 진짜 걸크 쩔구요?
우리 아가씨가 묶어두랬으니까 착실히 명령 수행 중
아 잠깐만!! 잠깐만 나 할말있어!!!
"날 어쩔셈이냐!!!!!"
? 저새끼 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드라마의 또다른 챠밍포인트지
치명적인 배수빈씨야^^;;
여기서는 책사로 나옴
? 저새끼 뭐함2
이름 우타 : 소서노랑 친남매는 아니지만 동기처럼 자란 오라버니임
"날.... 어쩔셈이....요?"
매질의 효과는 확실했다!
주몽(은)는 존댓말을 익혔다!
"넌 내게 목숨을 빚졌지. 무엇으로 갚을것이냐?"
나 거진데?ㅇㅇ 땡전한푼 없는데?ㅇㅇ
"그럼 몸으로 갚아야지~ 노예로 팔까 생각중이다"
"노예로 팔진 마시오!! 차라리 당신을 받들겠소!
날 곁에 두면 후회하는일은 없을것이오"
"주제에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구나~ 생각해보마"
"대신 청이 하나 있소"
"말해보거라"
"지금 당장 가야 할 곳이 있소. 날 풀어주면 수일 내로 돌아오겠소"
Oh, oh, oh 씨알도 안먹힐 주몽의 헛소리 oh, oh, Oh,
"도망갈 궁리가 겨우 그거냐? 한심한 놈"
크으으으으 "한심한 놈" 할때마다 소서노 존멋!
주몽을 사지로 밀어넣고 착실하게 다물활 찾아가는 대소와 영포
울 횐님들 영포랑 대소 까먹으실까바 한 컷 넣어봄^^;
소서노가 이끄는 집단은 상단이었고, 거래를 하러 행인국 사람들을 만나러 가고 있던 길이었음ㅇㅇ
우리 도착
우리도 와씀ㅇㅇ
거래물목은 이거ㅇㅇ
부여에서 최근에 만든 괴련강으로 만든 검과 창입니다.
이거이거 아주 쎔ㅇㅇ 너네 무기따위는 이거랑 부딪히면 부러짐ㅇㅇ
그래서 몇 개 없고 좀 비쌈
? 시발 우리나라껀데;;
소서노 상단이 물건값으로 황금 2근 달라고 함
물건은 갖고싶은데 너무 비쌈
결론은?
행인국(이)가 강도질(을)를 시전했습니다!
싸움(을)를 시작합니다!
낑깡깡 낑깡깡(병장기 부딪히는 소리)
이거 젼래 센 철이랬지? 우린 다 이거써ㅇㅇ
두목 잡힘ㅇㅇ
"진작에 괴련강으로 만든 무기라 말씀드렸습니다.
왜이리 어리석습니까?"
"내... 내가 잘못했소!!!"
"늦었습니다.
우태 오라버니, 모두 죽이세요."
"그만... 돌려보내시지요.."
"신뢰는 목숨보다 중한것입니다. 죽이세요."
"아가씨...."
"행수로써 명령하는 겁니다!!!!"
"꼭 죽이겠다면, 행수께서 직접 하십시오"
"행인국과의 거래는 다신 없을것이오!
이 무기는, 행인국과 싸워야 할 옥저에 넘기겠소.
그만 가시오"
행인국 상인(이라 쓰고 도적이라 읽는다)들 보내고 우태를 째려봄
"그런 눈으로 보지 마시고, 차라리 채찍으로 저를 치십시오"
우태 왜그랬냐,
왜 상여자이신 우리 소서노성님 속상하게 했냐ㅡㅡ
오른쪽 아저씨가 소서노가 이끄는 이 상단의 비서실장같은 사람인데, 우타가 (아마도) 이 사람 아들일 듯
등짝 스매싱 철썩철썩 하면서 얼른 아가씨께 사죄하라고 혼내는 중
"이눔시키(찰싹찰싹), 이눔시키!!(찰싹찰싹)"
장사한단 사람이 왜케 속이 좁냐?
내가 보기엔 행수자리 바뀌어야 할 듯?ㅇㅇ
너말고 적들한테 관용베푼 쟤가 행수에 어울린다(깝죽깝죽)
(이새끼가 또?)
우리 아가씨 욕먹는건 눈 뜨고 못보는 우타 빡침
"제 한 몸 건사할 힘도 없는 주제에 감히 어디서 혓바닥을 놀리느냐?
니깟놈이 나설일이 아니다.
함부로 지껄이면, 죽여버리겠다"
ㅠ_ㅠ 맨날 무시당하는 주몽
또 무시당해서 빡친 주몽
이제 익숙해질만도 하련만 매번 빡치는 주몽
"야 이 비겁한 놈들아!!! 사람 목숨줄을 쥐어잡고 세치 혀만 나불거리지 말고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도발함
ㅇㅇ재밌겠는데? 얘랑 붙어ㅇㅇ
그래도 소서노아가씨는 예쁜 얼굴만큼 맘씨도 착하셔서 엄청 쎈 놈 말고 상단에서 허드렛일하는 일꾼1이랑 싸우게 해줌
"이 아인 상단 허드렛일 하는 일꾼이다.
니가 이 아이랑 싸워 이기면 당장 풀어주고, 니가 원하는 것 하나를 들어주겠다
만일 니놈이 지면 당장 노예로 팔아버릴 것이니 그리 알거라"
게임 start
간을 본다
신나게 내기 중
"아저씨, 내기 거셔야죠?"
"저는 석보놈한테 소금 닷 되를 걸겠습니댜 꺄햐항"
우리 여시들이 짐작한대로, 줘 터지는 주몽 (21살, 죠빱)
"역시 입만 산 놈이구나?"
(캡쳐에는 안 보이지만 머리에 붙은 풀도 친절하게 떼어주며 소서노가 도발함
근데 도발이고 뭐고 언니 헠헠 제 머리도 한번만 만져줘여 헠헠ㅠㅠㅠ)
소서노가 도발(을)를 시전했습니다.
도발(이)가 먹혔습니다!!!
주몽의 투지(이)가 2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으아아아아!!!!"
투지를 끌어올린 주몽은 석보를 때려눕히는데 성공함
한편, 대소와 영포는 다물활이 있는 곳을 찾지 못해 헤매이고 있음ㅇㅇ
분명이 이 근처인데 어딘지를 모르겠어서 짜증 이빠이 난 대소와 영포
그래도 역시 머리쓰는거는 영포 <<<<<<<< 대소지
대소는 암호구절을 읽다가 힌트가 하늘의 별 속에 있음을 깨달음!!!
대소와 영포는 힌트를 따라 동굴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는 도중 박쥐들의 공격도 받아보고
그래도 열심히 계속계속 가서
드디어 다물활을 발견했어요!!!!!!!!!
가자 4-3!
첫댓글 여시덕분에 잘보고있어!!!ㅠㅠ고마워
와 존잼이야!!!!!!!!!!!!! 여시 고마오!!!
진짜 존잼ㅋㅋㅋㅋㅋ소서노 진짜 존잘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