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ore Mio (Sinno me moro) 이태리 영화 <형사, Un maledetto imbroglio>의 주제곡(1959). 우리들에겐 "죽도록 사랑해서" 라고 소개되어 있다,
Claudia Cardinale 와 Pietro Germi 가 주연한 이탈리아 범죄영화 “Un Maledetto Imbroglio (형사) ”의 주제가로 배우 겸 가수인 Alida Chelli가 당시 16살에 불과한 나이에 불러 영화보다 더 유명하게 히트한 노래다.
부유한 집의 하녀인 아순티나(Claudia Cardinale)는 약혼자 디오데메(Pietro Germi) 가 살인용의자로 체포되어 경찰에 연행되자 애인 이름을 목 놓아 부르면서 경찰차를 쫓아가는 장면에 이 노래가 바닥에 깔리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
첫댓글
"Adore Mio"
많이 들었던 고전팝송입니다
흐느끼듯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세레나데 같은곡 오랫만에 들어 봅니다
솔체님 좋은곡 선곡에
감사드리면서....
고운저녁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 노래가 흘러 나오면 "Claudia Cardinale"
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와 노래는 많은
이들이 잊을수 없는 겁니다.
전주 부분을 반복 하지만 50년이 넘은
추억의 노래
왠만한 분들은 흥얼거릴 줄 아실겁니다.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날
맞이 하십시요.
"줒도록사랑해서"
즐겨듣던추억의 노래 임니다.
영화주제가이지만......
영화는못보고 주제가만즐겨들은것같아요.
16세의나이에 이노래를 불렀다니
경이로운기록임니다.
옛날에 즐겨듣던 영화주제가를
들으니,옛추억이 많이생각나네요.
잘듣고감니다
겨울이깊어가고 있어요.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람니다
중독성이 강한 언제 들어도 마음에 와 닿는 곡.
구슬픈 정서의 노래가 예사로 들리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런 음악을 들을때면 "사랑이 이런것인가"
생각 해봅니다.
영화 내용은 희미 한데 노래는 기억에 많이
남는 곡
선배님!
2023년 "음악으로의 초대방"위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