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이틀째인 23일 어제는,
5만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영암서킷에서는 우승을 향한 관문인 예선전이 열려 F1머신들의 폭풍질주가 이어졌는데...
예선전에서 레드불 소속 세바스찬 베텔이 1위를 차지했답니다요.
날이 갈수록 코리아 그랑프리를 달리는 F1머신들의 스피드가빨라지면서 박진감을 더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23일,영암 서킷에서 열린 예선전에서 일본 스즈카 그랑프리 우승자인 레드불 소속 세바스찬 베텔이
5.621㎞의 서킷 한 바퀴를도는데 1분 35초 58을 기록해 오늘오후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또, 같은 레드불 소속 마크 웨버가 2위를 차지했고 페르난도 알론소는 3위를 F1황제 미하엘 슈마허는 9위에 그쳤다.
현재까지 드라이버 부문 순위에서 마크 웨버가 220점으로 1위를,
알론소와 페텔이 나란히 206점을 기록해 2,3위를 달리고 있어 오늘 치러지는 결승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결승 레이스가 펼쳐질 오늘 비가 내리고 있어서 그렇잖아도 미끄러운 서킷이 더욱 미끄러워질 것으로 보여 강수량이 오늘 결승레이스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선 레이스가 펼쳐진 영암 서킷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경찰추산 5만여명이 입장해 선수들의역주를 지켜봤다고 합디다.
이같은 흥행속에서 갖가지 문제도 드러나 환승버스 운행중단 등 교통혼란도 계속되고 있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과 음식요금 바가지를 비롯해 숙박시설의 청결문제 등이 외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네티즌들도 비난에 가세하고 있어 망신을 사고 있다고 한다니 안타깝기만~~~.
첫댓글 경기장을 만듬시로 얼마나 머니가 모질라서 하네 못하네 야단이였던걸로 아는데 그래서 어찌 어찌해서 행사는 긑났지만 마음은 뿌듯하요. 이런행사는 대대적으로 홍보을 많이 해서 다음에는 단단이 준비해서 더욱더 발전했씀하고 바램이이여요. 온 국민이 즐길수있는 자리가 되어야지. 이참에는 목포사람만 즐긴것 같지 않읍디요/ 덕분에 갱기하게 생긴 차는 원없이 구경하고 이삔처자들이 손흔들고 가면은 여자인 우들도 잼나드만 ㅎㅎㅎ 남자들은 박수치고 난리드만이라 ㅎㅎ동상은 뭐이가 좋은지 그냥 싱글벙글함서 내앞을 스치드만 우리짝이랑 이써서 ㅋㅋㅋ
시상에나 나를 봤구만이뢀~!
난 자유 통행증이 있어갖고 어디든지 1톤 화물차로 움직였승께
아는체라도 했으면 원하신데다가 태워디랬을것인디이...
그란디요이잉, 난 항상 싱글벙글인 사람인디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