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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토리가 언제 시작 되나 기다리다 끝나네요
스토리가 없으니 개연성도 부족하고 감동도 없어요
그래도 배우들(특히 김남길) 보는 재미에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했더니 러닝타임이 97분 이었네요
김남길 팬분들은 꼭 보세요 이제껏 못보던 캐릭터에 연기도 넘넘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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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보호자들만 따로 시사회 가는건 줄 알았네용
제목이 쌩뚱 맞아요 왜 보호자인지... 영화 아저씨랑 아주 살짝 비슷?
영화보호자섰군요
영화배우분 부모님이셔서
따로 모은 가족시사회인줄
알고 엄청 두근거리며
클릭~~~~ㅋㅋ
ㅋㅋ 글 제목을 고쳐 보겠어요
@봄이오네요 감사~~
8월 라인업을 봤을 때 아메리칸프로메테우스와 같은 날이라니 영화가 엄청 잘 나온건가 생각했었어요
일단 연기가 궁금한 배우들이 있으니 보러갈 것 같아요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