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능력 떨어지는 노인들…보행자 사망사고 68% 달해 기사
부산에서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10명 중 7명이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보행 사망자 47명 중 32명(68.1%)이 65세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행 교통사고 2715건 중 31.2%(848건)도 고령 보행자 사고였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다. 지난해 전국 보행 사망자 939명 중 558명(59.8%)이 고령 보행자고 보행 교통사고 3만7611건 중 1만435건(27.7%)이 고령 보행자 사고다.
인지 능력 떨어지는 노인들…보행자 사망사고 68% 달해 (naver.com)
인지 능력 떨어지는 노인들…보행자 사망사고 68% 달해
- 차량과 거리 가까워도 횡단 시도 - 작년 서면교차로서만 18명 숨져 - 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 등 확대 부산에서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보행자 10명 중 7명이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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