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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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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솎음무우.순무로 담은 물김치
김영옥 (인천) 추천 1 조회 535 24.09.11 18:5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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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1 19:15

    첫댓글 어머나 ㅎ
    맛있어서 어쩌나요 보기만해도 침이~~
    저김치를무척이나좋아해서 여름내 담아먹었는데 이제힘들어 못해서 눈요기만합니다
    맛있것다 ㅎㅎ

  • 작성자 24.09.11 19:18

    솎음은 가을한철만
    먹는 귀하고 연한것이지요.
    얼마나 시원하고 아삭하니
    맛난지요.국수도 말고
    밥에도 얹어 먹으니 꿀맛입니다. ㅎ

  • 24.09.11 19:26

    이맛 알지요
    속음무 양념장해서 밥비벼두
    한그릇 뚝닥인데 너무 더워서
    씨뿌린게 잘안나오네요

    내일은 열무 씨 좀 뿌려야겠어요

  • 작성자 24.09.11 19:29

    저희는 씨앗.아주
    잘나왔답니다.
    벌레들 극성때문에
    아직까지 벌레 잡는게
    일상입니다.
    배추 속에도 벌레가 기본
    두.세마리가 앉아있어서
    일일이 다잡아 주었 답니다
    요즘오후에 제가 하는 일이랍니다.

  • 작성자 24.09.11 19:30

    @김영옥 (인천) 많이 컷지요?
    배추도 많이
    크구요.
    내일 비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 24.09.11 19:32

    @김영옥 (인천) 잘컸네요
    우린 배추두 두번 심었는데
    또 땜방해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먹을것만 기대한답니다

    오늘밤부터 비온데요

  • 작성자 24.09.11 19:38

    @곽은영(횡성) 저도 비기다립니다
    비갖없으니 벌레들이
    더극성 인가봅니다.

  • 터가 보배로군요~
    저는 터가 있다해도
    못 가꿀꺼예요.
    토란대 꺽어서
    껍질 벗겨야 하는데요..
    누가 가져 갔으면
    하네요~
    부지런하신 영옥님
    존경해요

  • 작성자 24.09.12 03:57

    감사합니다.
    저보다 깔끔한분은
    남편입니다.
    잠시 쉬지않고
    취미가 밭매기 같어요.ㅎ

    아들이 제발 하지말라고
    사정 해도 소용없지요.

  • 24.09.11 20:08

    씨앗이 참 잘 나왔네요.
    우린 비둘기,까치가 아침 식사로 제법 많이
    먹었는지 둠성둠성 빠진곳이 많아요.
    잠깐 먹는 솎음무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24.09.12 03:58

    저흰 완벽하게
    씨가 잘나왔는데
    벌레들이 극성
    이랍니다.
    벌레 잡는건 제몪이구요.

  • 24.09.11 20:22

    손도 엄청스리 빠릅니다
    바지런하심은 손의 속도가 못따라 갈것입니다
    맛나게도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12 03:59

    저 굉장히 부지런
    하답니다.
    손도 빠르구요. ㅎ
    남편은 느림보거북이
    그래도 한일 다하는
    성격이구요.

  • 침만 삼킵니다
    맛나게 담궈셨습니다

  • 작성자 24.09.12 04:00

    제가봐도 넘맛납니다.
    국수를 두번이나
    말아 먹었거든요. ㅎ

  • 24.09.11 21:47

    햇김치가 맛있어보여서 이밤중에 입안에 침이고이네요

  • 작성자 24.09.12 04:01

    에공 죄송 해라
    이젠 없네요.
    드리고 싶어도
    드릴수가 없음이어요.

  • 24.09.11 23:01

    1년에 한번씩만 먹을수 있는 특별한 맛!
    저도 담궈서 먹고 싶은데
    거기 강화시장에도 솎은순무 판매하나요?

  • 작성자 24.09.12 04:03

    장날은 있을거예요.
    평일엔 잘모르고요.

    2일.7일 장이랍니다
    구경 오세요.
    저도 지난장에 진입하는데
    20분 소요되고 주차장이
    부족해서 기다렸다
    주차 했답니다.

  • 24.09.12 03:25

    우와! 맛있는 열무 물김치!
    나도 무가 다 자라면 저렇게 따라서 해 보렵니다.
    열무김치는 동서가 해주는 김치라서 제가 잘 담지 않아 자신 없었는데
    저리 자세히 사진 올리시어 따라할 수 있겠어서 감사합니다.

    * 김영옥님은 어찌 저리 밭을 정갈하게 해 놓으시는지 그 부지런함에 놀랍니다.
    우리 밭은 밭고랑이 풀범벅이지요. 꽃밭은 우거진 풀숲이구요.
    올해는 너무 더워 그냥 내버려뒀더니 여우집 따로 없네요.^^

  • 작성자 24.09.12 04:06

    저김치는 풋내 날까봐
    절이지 않고 그냥 담으시면
    된답니다
    풀국에 간만 맞추면
    일사천리로 만들지요. ㅎ

    저희집에선 풀이라는
    잡초는 절대로 살수가
    없답니다.
    저도 깔끔한데
    남편은 깔끔+완벽 이지요.
    제가 못말리는 사람이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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