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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1년 5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1위는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인데, 3위에 눈길이...
Southern 추천 2 조회 1,823 11.12.18 12: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1(첫등장) Sherlock Holmes: A Game of Shadows (워너)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2011.12.21 국내 개봉


#주말수익 - $42,000,000

#누적수익 - $42,000,000

#해외수익 -

#3,703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ㅣ 1주차


-일단 <앨빈과 슈퍼밴드 3>와의 맞대결에서는 완승을 거둔 것은 기쁜일일 것 같습니다. 약 2배 정도의 수익 차이를 기록하며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 하지만, 2년 전에 개봉한 1편의 개봉수익에 비하면 한참이나 모자른 성적이지요. 1편은 1위를 못했던 작품임에도 첫주에만 6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던 것에 반해 이번 속편은 그만큼의 관심을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가 1편과 엇비슷하면서도 살짝 높은 정도로 보이는 데, 1편 이상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쥬드 로와 로버트 다우니 Jr.의 콤비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관객들이 있는 반면에, 홈즈의 추리를 기대하는 팬들도 있을 텐데, 기대치보다는 낮아서 그런 것인지 전편보다 관객이 떨어진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첫등장) Alvin And The Chipmunks: Chip-Wrecked (폭스)

앨빈과 슈퍼밴드 3 2011.12.15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3,500,000

#누적수익 - $23,500,000

#해외수익 -

#3,723개 상영관 ㅣ 제작비:$75m ㅣ 1주차


-<앨빈과 슈퍼밴드 3> 역시 힘을 못썼습니다. 앞선 두 편의 작품이 첫 주 수익이 44~48m를 찍었는데, 이번에는 그 절반에 미치지 못한 아쉬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게다가 영화에 대한 평가가 워낙 안좋아서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데 다소 부담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3(첫등장)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파라마운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2.12.15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2,000,000

#누적수익 - $12,000,000

#해외수익 -

#425개 상영관 ㅣ 제작비:$140m ㅣ 1주차


-빰.빰.빰빰.빰.빰 빰빰. 음악만 들어도 기대치가 높아지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사고쳤습니다. 사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전투태세를 벌일 예정인 이 작품은 이번 주는 아이맥스 상영관을 중심으로 425개 상영관에서만 먼저 선을 보였는데, 주말수익만 1천 2백만 달러, 당당히 3위에 이름을 올렸네요. 가장 적은 상영관에서 개봉해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대 1위가 <Hannah Montana/Miley Cyrus: Best of Both Worlds Concert Tour,2008>의 683개 상영관, $31m 였는데,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425개 상영관으로 $12m를 기록하면서 역대 2위에 랭크됐습니다.

일단 이 영화에 쏟아지는 호평(로튼토마토 95%는 좀 오버같기는 하지만, 지금 미국 평론가들은 극찬에 극찬을 보내는 중)들로 인해 정식 개봉하는 다음주에는 박스오피스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던 톰 아저씨 단번에 인기를 되찾았네요.

  
4(▼3) New Year's Eve (워너) 

#주말수익 - $7,800,000 (수익증감율 -40%)
#누적수익 - $25,205,754
#해외수익 - $-
#3,505개 상영관 ㅣ 제작비:$56m l 2주차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뉴 이어스 이브>가 이번 주에 세 계단 하락하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에 대한 평이 워낙 안좋아 이정도 떨어질 것은 이미 예상한 일. 다음주에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면서 자칫 잘못하면 이 작품은 탑 10밖으로 떨어져나갈 수도 있을 위험에 처했네요. 
<발렌타인 데이>처럼 성공하길 바라는 것은 알지만, 적어도 <발렌타인 데이>만큼의 재미와 완성도는 유지했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현재 국내 상영도 당분간은 보류된 상태라고도 알려졌습니다.

 


  

5(▼3) The Sitter (폭스)


#주말수익 - $4,500,000 (수익증감율 -54%)

#누적수익 - $17,821,306

#해외수익 - $ -

#2,752개 상영관 ㅣ 제작비:$25m ㅣ2주차


-조나 힐의 <시터>도 <뉴 이어스 이브>와 같은 운명에 처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작비가 그다지 높은 영화가 아닌지라 마이너스 수치에 대한 체감도는 낮은 편. 개봉 첫 주에 좀 더 찍어줬어야 했는데, 첫 주부터 시작해서 2주차까지 수익은 분명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은 사실이죠. 아쉽지만 이 작품 역시 다음주부터는 관심밖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6(▼3)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1 (서밋 엔터테인먼트)

브레이킹 던 Part 1 2011. 12.1 국내개봉


#주말수익 - $4,100,000 (수익증감율 -48%)

#누적수익 - $266,230,081

#해외수익 - $381,000,000

#2,958개 상영관 ㅣ 제작비:$110m l 5주차


-이제 상영을 접는 분위기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들도 이제는 많이 빠져나간 상태. 만일 이 작품이  지금 이 시기에 개봉했더라면, 어떤 결과를 얻었을지가 궁금하더군요. 아마도 이 정도 수익은 꿈도 못 꿨겠지요. 개봉일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잡은 것 같습니다.

 


  

7(▼2) Arthur Christmas(소니)

아더 크리스마스 2011.11.25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600,000 (수익증감율 -45%)

#누적수익 - $38,547,345

#해외수익 - $57,500,000

#2,929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ㅣ 4주차


-<아더 크리스마스>가 진짜 크리스마스까지는 버텨줄 것 같네요. 이제는 상영관이 많이 빠지는 상태지만, 다음주 크리스마스부터 시작해 연휴까지는 그래도 가족 단위 관객층에게는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는 했으나, 아직까지는 북미 시장 수익이 많이 모자란 상태이기에 좀 더 힘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8(▼2) Hugo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3,500,000 (수익증감율 -42%)

#누적수익 - $38,947,861

#해외수익 - $2,103,560

#2,532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4주차


-순위가 점점 밀려나고는 있지만, 배급사인 파라마운트는 아직까지 이 작품에 대한 희망을 버리진 않고 있습니다. 함께 개봉했던 작품들이 4주차에 접어들면서 적게는 300개, 많게는 600개가 넘는 상영관이 빠지는 상태에서 <휴고>는 아직까지 거의 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까요. 본격적인 수상 시즌에 접어들때까지 <휴고>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9(▼5) The Muppets (BV)

머펫 무비 2012.2.16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300,000 (수익증감율 -33%)

#누적수익 - $70,773,645

#해외수익 - $5,800,000

#2,808개 상영관 ㅣ 제작비:$45m ㅣ 4주차


-<머펫 무비>가 5계단 하락하며 이번 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위권을 쭉 지켜왔었는 데, 이번 주에는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10(▲8) Young Adult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3,200,000 (수익증감율 +931%)

#누적수익 - $3,639,924

#해외수익 -

#978개 상영관 ㅣ 제작비:$12m l 2주차


-지난 주 8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첫 선을 보였던 <영 어덜트>가 이번 주에는 상영관을 대폭 확대하면서 수익과 순위가 크게 뛰어올랐습니다. 주노(Juno,2007)를 만들었던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과 디아블로 코디 작가가 손잡고 만든 이 작품으느 한 여성의 성장기를 그렸는데요. 주인공 역을 샤를리즈 테론이 맡아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이 작품은 대작들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 찾는 중입니다. 

 

 

 

 

 

2011

51주차

next week

 

 

 

 

 

 

 

 

The Adventures of TinTin (파라마운트)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2011.12.7 국내 개봉


감독: Steven Spielberg

각본: Steven MOffat, Edgar Wright, Joe Cornish  

출연: Jamie Bell, Daneil Craig, Andy Serkis

제작: Steven Spielberg, Peter Jackson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만났고,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을 하며, 웨타 프로덕션이 CG와 3D를 책임지고, 각본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에드가 라이트까지 끼었습니다. 게다가 음악은 존 윌리엄스. 그리고 원작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히어로 가운데 하나 틴틴이고요.

 

로버트 져메키스 감독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결국은 회사까지 말아먹은 퍼포먼스 캡쳐 방식으로 제작한 이 작품은 일찍이 영화화 됐으면 대박, 포스트 인디아나 존스 시대를 열만한 작품으로 소문이 났던 작품. 스티븐 스필버그가 원작의 판권은 1983년부터 사놓았다고 하니 그의 머릿속에는 항상 이 작품의 영화화가 떠다녔을 것으로 보입니다. 총 3부작으로 기획딘 상태에서 상태에서 일단 처음으로 선보이는 1편인 <The Adventures of Tintin: Secret of the Unicorn>. 틴틴 시리즈 가운데 < The Crab with the Golden Claws>, <Red Rackham's Treasure>까지 내용이 섞였는데요. 이미 미국을 제외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선을 보였는데, 2억 3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상태입니다. 과연 북미 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가 궁금하네요.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소니) 2011.12.21 미국 개봉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012.1.12 국내 개봉


감독: David Fincher

각본: Steven Zaillian

원작: Stieg Larsson

출연: Daniel Craig, Rooney Mara


-전세계를 밀레니엄 신드롬에 빠뜨린 초 슈퍼 울트라 베스트셀러 소설 <밀레니엄 트릴로지>가 할리우드의 자본으로 할리우드의 가장 영민한 감독이라고 손꼽히는 데이빗 핀쳐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미 스웨덴에서 영화로 만들어져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리메이크 시기차가 2년 밖에 안된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이 원작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그만큼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이번 작품은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빗 핀쳐를 비롯해 <쉰들러 리스트>, <미션 임파서블>, <갱스 오브 뉴욕>, <아메리칸 갱스터>의 각본을 담당했던 스티븐 자일리안 그리고 음악은 트렌트 레즈너, 주연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루니 마라 등 일급 멤버들이 모두 모인 작품이어서 기대가 됩니다. 


일단은 예고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크리스마스에 개봉함에도 가장 기분이 나쁜 영화일 것이라는 광고문안처럼 결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은 아닌지라 흥행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가 궁금합니다. 3부작 가운데 1부에 해당하는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1억 달러의 제작비가 들었으며, 1편의 성공여부에 따라 2,3편이 차례로 만들어 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러닝타임이 158분이라는 점이 걸리긴 하네요.


 

We Bought A Zoo (폭스) 2011.12.23 미국 개봉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2012.1.19 국내 개봉


감독: Cameron Crowe

각본: Aline Brosh McKenna, Cameron Crowe

출연: Matt Damon, Scarlett Johansson, Thomas Haden Church, Patrick Fugit, Elle Fanning, John Michael Higgins


-카메론 크로우 감독이 엘리자베스타운(Elizabethtown,2005) 이후 6년 만에 신작을 들고왔습니다. 동물원을 사게 된 한 가족이 이야기를 그린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We Bought a Zoo)인데요.맷 데이먼, 토마스 헤이든 처치, 스칼렛 요한슨, 엘르 패닝 등 초호화 출연진에다가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좋은 아빠, 좋은 직장인에 지쳐가기 시작한 홀아비 벤자민이 그는 아이들을 위해, 본인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교외에 있는 집을 샀는 데, 알고보니 버려진 동물원이었고, 호랑이와 사자, 다양한 동물들이 그대로 방치된 이 곳을 동물원으로 만들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줄거리만 살펴봐도 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영화인 듯 합니다.


 

War Horse (BV) 2011.12.28 미국 개봉

워호스 2012.1. 국내 개봉


감독: Steven Spielberg

각본: Richard Curtis, Lee Hall 

원작: Michael Morpurgo (War Horse)

출연: David Thewlis, Benedict Cumberbatch, Jeremy Irvine, Emily Watson


-12월에 개봉하는 그의 연출작  중 한편은 환상의 3D 어드벤쳐물이 될 것으로 보이는 틴틴의 대모험:유니콘의 비밀(The Adventures of Tintin,2011)이고 다른 한 작품은 바로 워 호스(War Horse,2011)입니다. 인디아나 존스 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2008) 이 후 3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그는 12월 23일(틴틴의 대모험)과 12월 28일(워 호스)에 연달아 신작을 개봉하게 됐는데요. 이 작품은 미국 시간으로 일요일에 개봉하면서 2012년까지 흥행세를 이어가려는 것이 목표인 듯 합니다.

 

스필버그의 오랜 지기들인 음악 존 윌리엄스 편집 마이클 칸, 촬영 재누쉬 카민스키도 함께 한 것은 물론이다. <워 호스>는 1982년 발표된 마이클 머퍼고 작가의 동명의 아동 역사 소설이 원작인 작품이다 2007년에는 연극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린 작품이기도 한데, 1차 대전으로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작품을 연출하는 데 앞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어드벤쳐 영화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펼친바 있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소년과 말의 우정을 1차 대전을 배경삼아 어떻게 그려낼 지가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파라마운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12.15 국내개봉 

감독: Brad Bird 

각본: Andre Nemec, Josh Appelbaum, J. J. Abrams 

출연: Tom Cruise, Ving Rhames, Jeremy Renner, Josh Holloway 


 -톰 크루즈가 너무 열의를 보이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네 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번 주에는 400여개 상영관에서 맛뵈기만 보였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경쟁 모드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네 번째 이야기의 연출을 맡은 이는 브래드 버드 감독. 사실, J.J 애브람스 감독이 3편에 이어 연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기는 했었으나, 그 감독님도 워낙 스케쥴이 빡빡한지라 이리저리 재고보니 각본에 참여하는 걸로 대충 마무리를 짓고 연출은 빠졌고, 그를 대신한 사람이 바로 브래드 버드 감독인데, 이 감독님의 대표작은 픽사의 인기작품 인크레더블(The Incredibles,2004)과 라따뚜이 (Ratatouille,2007)로 픽사에서 가장 능력있는 연출가지요. 그의 실사 데뷔작이 닳고 닳아서 할 이야기 없을 것 같은 미션 임파서블이라는게 의외긴 하지만, 또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The Darkest Hour (서밋 엔터테인먼트)

다크 아워 2012.1.5 국내 개봉


감독: Chris Gorak

각본: Jon Spaihts

출연: Emile Hirsch, Olivia Thirlby, Rachel Taylor, Max Minghella, Joel Kinnaman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발광체. 기계들이 오작동 되고, 인간들을 죽어 나갑니다. 모스크바를 여행 중이던 네 명의 젊은이들은 순식간에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맞서 싸우게 되는데... 이 작품은  약간 뜬금포의 기운이 나는 작품입니다. 주목도가 다른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도 했었는데요, 이런 작품이 반전을 일을킬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다음주 결과가 궁금하긴 합니다. 에밀 허쉬와 레이첼 테일러가 주연을 맡았고요, 2012년에 개봉하는 맨 온 어 레지(Man On A Ledge,2011)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 고락이 감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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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8 12:38

    첫댓글 사랑해요 써든님 써든님때문에 전 영화 박사 소리 들어요
    제가 친구들에게 하는 모든 영화지식 출처는 써든님의 글이예요. .
    사랑해요 써든님

  • 작성자 11.12.18 13:20

    ㅋㅋㅋㅋ감사합니다, 그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다

  • 11.12.18 12:55

    아 셜록홈즈 기다렸는데 전 1편 굉장히 재미있게 봤거든요

  • 작성자 11.12.18 13:21

    저도 엄청 기대하는 작품입니다 :)

  • 11.12.18 13:07

    미션4보는데 저 포스터에나온여자 너무매력적이더군요 여주보다 저여자가 눈에 더들어왔어요

  • 작성자 11.12.18 13:22

    레아 세이두 라는 이름 기억해두시고요, 프랑스의 엄친녀 입니다 ㅎㅎ

  • 11.12.18 13:09

    어.. 머죠?? 오늘 일요일아닌가요??...월요일인줄 알고 와..제등짝이 서늘했다는.. ㅜㅜ

  • 11.12.18 13:13

    헉 그렇네요 . 오늘 그러고 보니.

  • 작성자 11.12.18 13:22

    가끔 이런 변화도 필요할 것 같아서요 ㅎㅎ

  • 11.12.18 13:26

    미션4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인지 별로 재미없었네요. 악녀로 나오는 배우의 몸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 작성자 11.12.18 17:55

    저도 올해 최고의 액션 영화까지는 아닌 것 같았고, 근데 올해 개봉작 가운데 MI4를 능가할 만한 작품은 없던 것 같기도 해요.

  • 11.12.18 14:06

    어랏? 일요일인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2.18 17:56

    가끔 변화를 주고 싶은 마음에......월요일의 남자로 굳어지는게 아쉽기도 해서요 :)

  • 11.12.18 14:42

    MI4는 브래드 버드 입장에선 가볍게 만든 작품일겁니다.
    1906이 제작비 문제 때문에 크랭크인이 늦어지고 있어서 비는 시간 동안 만든 영화니까요

  • 11.12.18 14:56

    비는 시간동안 제작비 꽤 들어간 작품을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 감독이 과연 있을지;;

  • 11.12.18 16:10

    시리즈를 이어나가는 상황도 그렇고 톰/제작사에게도 꽤 중요한 상황에 제작비도 만만치 않을 영화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찍었을 것 같진 않아요; 다음 영화 이전 비는 시간에 찍었다고 해도;;

  • 11.12.18 16:16

    잘 봤습니다! 하루 일찍 올려놓으셔서 놀랐습니다. 하핫.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흥행 성적이 신통치 않다는 게 흥미롭습니다. 다음 주에 MI4가 휩쓸긴 하겠지만 너무 많은 영화가 쏟아지는 게 걱정이긴 합니다.

  • 작성자 11.12.18 17:58

    사실, 다음주 개봉하면 한 2주간은 와이드 릴리스작품이 없기 때문에 영화사로서는 뭐, 어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도 속편할것 같아요.~

  • 11.12.18 16:44

    일요일에 글을 보니, 아 벌써 한주가 끝났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구나 우울한 기분도 드네요.. 써든님 글을 볼 때마다 아 월요일이구나 새삼 또 인식하게 되니까요 ㅋ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12.18 17:59

    내일도 또 올리겠습니다. ㅋㅋ월요일의 시작은 알려야 하니깡 ㅋ

  • 11.12.18 17:00

    오마이갓
    낮잠자고 나와서 전철탔는데
    순간 월요일은 어니겠지라는 의심이...
    항성잘보고있숩니다

  • 작성자 11.12.18 18:00

    감사합니다. :) 저 때문에 일요일을 월요일처럼 받아들이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ㅎㅎ

  • 11.12.19 23:06

    올해의 영화가 어떤 작품이 될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올해의 예고편이 밀레니엄이라는 건 확실합니다!!!!ㅎ 본 편이 별로일까봐 걱정 될 정도의 예고편이에요.

  • 11.12.20 10:46

    월요일인데 박스오피스 글이 없어서 한참 찾았습니다.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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