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참가자 모집】
2012년 세계박람회가 8월12일까지 열리기고 있습니다.
5월12일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한 달이 다되어 갑니다.
엑스포가 열리고 난 뒤 여러 가지 얘기들이 오고가지만,
꼭 한 번쯤을 찾았으면 하는 것이 굴렁쇠아저씨가 둘러보고온 느낌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디지털영상세대라 할만큼 영상과 친합니다.
컴퓨터 게임이다 해서 밖으로 나가기 싫어하는 남학생들도 한 번 찾고는 다시 오고 싶다는평가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요즘 세대들이 눈높이에는 짱이라는 얘기입니다.
갈수록 입소문이 나서 주말만 되면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지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사람들이 적어 수월하게 관람할 수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사람은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말이라고 행사장이 넓고 다양한 행사를 하기 때문에서 행사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엑스포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굴렁쇠배움터에서는 두 차례 걸쳐 여수엑스포 행사를 아래와 같이 다녀올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때 : 2차- 2012년 7월19일(목)-방학 전이라 체험학습 신청을 해야합니다.
●김해내외동 동사무소: 6시30분 출발-장유면사무소: 6시45분-내서ic입구(석목원앞) :7시20분
●돌아오는 시간: 내서ic 오후 11시20분-장유면사무소 맞은편 마트 11시40분
-내외동사무소 11시50분
※저녁 9시에 하는 빅오쏘를 보고 오기 때문에 늦습니다.
1박 2일에 볼 수 있는 것을 하루로 하는 일정입니다.
●초등학생 이상 42명(대형 버스를 이용합니다.)
●드는 값 :
*학생 : 45,000원
*어른: 65,000원
※준비물 : 점심도시락, 마실물, 간식- 어깨에 매는 가방에 넣어 주세요.
*저녁값(한 끼는 6,000원부터 있습니다.)
※참가자가 일정 수(40명이상)가 넘을 경우에는 아침 간식을 제공합니다.
준다고 했다가 참가자가 적어 적자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입금계좌 :경남은행: 501-22-0263153굴렁쇠
*참가 신청 :☎ 010- 7769-1188
☛참고로 읽어 주세요.
1. 정해진 시간을 지켜 주세요.
2. 넓고 많은 전시관을 하루만에 다 둘러 보기는 힘듭니다.
- 그래서 꼭 보고 싶은 전시관 부터 보는 것이 좋겠지예.
-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아쿠아리움인데 주말은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할 것같습니다. 그 래도 아쿠아리움을 봐야한다면 오후 2시 이후로 보는 것이 덜 기다릴 것 같습니다.
기다리기가 힘들면 아쿠리아리움 출구에 가면 4D영상관이 있습니다.
초, 중,고 생은 입장료 3,500원을 별도로 내서 보면 됩니다.
당근 상영 시간이 10분 이내입니다. 아쿠리아리움은 행사 마치고 그대로 있다고 하니 다음에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소문만큼은 강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보지 않는 다면 다른 관은 기다리는 것이 조금 싶습니다.
하지만 평일가면 훨씬 적게 기다려도 됩니다.
- 여수 엑스포 시스템이 대부분 영상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은 여수 엑수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이고. 전시관, 기념관, 공연장이 대부분 이런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적정한 인원이 입구에서 모여 주제별로 마련된 영상을 보고 단체로 출구로 나가는 것입니다.
-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것이 주제관인데. 엑스포 행사장에 도착하면 주제관 부터 봤으면합니다. 40분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옷은 바닥에 쉽게 앉을 수 있도록 치마나 흰 바지를 입고 오지 마세요.
조그마한 야와 방석을 준비해 와서 기다리는 동안 깔고 앉아 있는 것이 체력을 아끼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창피하다가 생각 할 필요가 없지요.
- 다음은 한국관이고, 기업관 중에는 대우조선해양로봇관, 롯데, 엘지관,삼성관이 인기가 높습니다. 국제관 중에는 추천할 만한 관은 러시아관, 카자흐스탄관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줄이 서 있다 싶으면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국제관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고 해고 많이 기다리지 않으니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국제관은 행사가 끝나면 모두 없으지니까 한 곳에서 여러 나라 문화를 알수 있으니까 학생들 세계 공부용으로 강추입니다.
혹 미국은 잘 했겠지 하다가 가장 실망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내용은 우리나라 공익방송국에서 바다를 살리자 뭐 이런 다큐영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지말고 다른 관을 가세요.
- 오전 11시, 오후 2시에 해상 무대나 광장 무대에서 마당극 공연, 주제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쉬면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관 앞에서 그 나라 전통 민속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다음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 문명도시관을 둘러보면 될 것입니다.
- 시간이 된다면 기업관은 둘러 보면 됩니다, 바닷가 쪽에 있어 사람들이 덜 분비지요. 엘지나,대우조선해양로봇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업관 옆에는 에너지공원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쯤 들러 보세요.
- 자 그럼 점심은 어떻게 해결할까요. 행사장에는 문이 5개가 있습니다. 정문에 롯데리아가 있고요,(가격은 5,500원 부터 입니다,)
정문에는 여니라는 식당이 있는데 주로 행사 진행요원이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가격은 6,000원인데 밥도 더 먹을 수 있어, 가격대비 가장 양이 많습니다. 단, 점심시간,저녁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점심 오후1시30분까지) 중간 중간에 돈가스(7,000원) 집도 있습니다만. 가장 좋은 것은 삼각 김밥을 준비해 오는 것입니다.
많이 걷고 다니다보면 배가 많이 고픕니다.
작은 가방(어깨에 맬수 있는 가방이나 배낭에 마실물, 간식, 점심을 준비 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중간에 마실물 마시는 곳이 한 곳이 있습니다.
- 휴대폰은 꼭 충전 해오고예, 여유분 밧데리를 많이 챙겨 오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글을 아래 주소를 눌러 주세요.
http://blog.daum.net/han90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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