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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노스아이레스
글쓴이: ☆가람★
1.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버스 터미널은 지하철 RETIRO역에 위치한 기차역 옆에 있다. 아르헨티나 국내선 뿐만 아니라 국제선 버스도 다 이곳에서 출발한다.
2.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내 이동하기
시내 이동은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행자들은 지하철을 선호하게 되어 있지만,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하철은 값은 싸지만(0.7페소), 좀 다른 도시와는 사정이 달라 약간 위험스럽게 느껴진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대낮에 이용하고, 그 외 시간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관광하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관광은 중심인 마요 광장 주변, 배낭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지역으로 저렴한 숙소가 많고, 탱고쇼 등 공연을 하는 작은 까페들이 많은 산텔모 지역, 부에노스 아이레스 최고의 번화가 플로리다와 라바예 거리, 에비타의 묘와 국립 미술관이 있는 고급 주택가인 레콜레타 지역 등이 있다.
è 카사 로사다: 에비타의 발코니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마요 광장 바로 앞에 위치한 핑크색 건물, 뭔가 거창한 이름과는 달리 별로 예쁘지도 않고, 그냥 안예쁜 핑크색 페인트가 칠해진 집이라는 느낌.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è 테아트로 콜론: 아르헨티나의 국립 극장, 오래된 멋진 건물로 낮에는 관광객에게 오픈 되어 있고, 저녁에는 오페라, 클래식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으니 인포메이션 센터나 극장의 매표소에서 공연 문의를 하고 보는 것도 좋다.
è 도레고 광장: 산텔모 지역의 광장으로 골동품 시장이 유명하다. 일요일의 골동품 시장이 유명하지만, 평일에도 광장 주변의 골동품 가게들이 문을 연다.
è 국립 미술관: 리콜레타 지역에 있는 미술관으로 아르헨티나 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의 그림들까지 전시되어 있다. 입장료는 무료.
4.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숙소 정하기
산텔모 지역과 마요 거리 주변에 많이 있다. 론리 플래닛에 소개되어 있거나 인기가 많은 숙소는 방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l HOTEL BOLIVAR
è 위치: 산텔모 지역의 BOLIVAR 거리에 INDEPENDENCIA와 ESTAS UNIDOS 거리 사이에 위치.
è 객실: 싱글, 더블, 트리플룸 등이 있고, 욕실 포함이다. 부엌 사용이 가능하며, 객실은 침대와 작은 장, 탁자, 의자 정도가 있지만 아주 깔끔한 편은 아니다.
è 주변환경: 산텔모에 위치해 있지만, 마요 광장 쪽과도 가까워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고, 주변에 슈퍼마켓, 인터넷 까페, 저렴한 식당 등 편의시설도 한 두 블록 내에 가까이 있다.
è 요금: 욕실 포함 더블룸 30페소.
5.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식사하기
l 패스트 푸드: 맥도날드, 버거킹과 아르헨티나 지역 패스트푸드점이 라바예 거리와 플로리다 거리 그리고 그 주변 등지에 많이 있다. 맥도날드 셋트는 7.5-8.5 페소 정도.
l 레스토랑: 아사도 혹은 파리야 라고 불리는 스테이크 집이 많고, 그 외에도 중국 식당과 간단한 식사를 파는 가게 들이 많다.
è 라 에스탄시아: 라바예 거리 941번지에 위치. 아사도 스테이크 전문집. 여러 종류의 아사도를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39페소에 두 명이 먹을 수 있고 빵, 음료, 샐러드, 디저트에 소 갈비, 닭, 소 내장구이 등이 포함되어 있는 40ANIVERS 세트가 인기가 많음.
6.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인터넷 하기
텔레포니카를 비롯해 몇몇 인터넷 까페가 있지만, 속도는 수도인 것치고는 그다지 빠르지 않은 편. 1시간에 3페소 정도.
Tip1. 탱고쇼 관람하기
산텔모 지역과 마요 광장 주변 등지 여러 레스토랑에서 탱고쇼를 한다. 탱고쇼는 탱고 춤뿐만 아니라 탱고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저녁에 식사나 음료를 시켜 먹으면서 탱고쇼를 본다. 레스토랑이 크면 쇼가 질이 높겠지만, 작아도 작은 대로 분위기가 있어 좋다.
è 추천 레스토랑-EL BALCON(주소: HUMBERTO PRIMO461): 산텔모 지역에 도레고 광장 옆의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밤 8시 경부터 탱고쇼를 시작한다. 식사나 음료를 하고 쇼를 보다가 나중에 계산할 때 팁 형식으로 쇼에 대한 비용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작은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좋은 자리에 앉으려면 미리 예약을 하거나 쇼가 시작하기 5-10분전 쯤에 가는 것이 좋다.
è 추천 레스토랑-CAFÉ TORTONI(주소: AV MAYO 829)-탱고쇼를 하는 레스토랑 중에서도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저녁때 하루 2회 탱고쇼를 한다. 꽤 유명한 곳이라 사람도 많고, 인기도 많다
★[스크랩] 부에노스 아이레스입니다..
글쓴이: ☆가람★
어제 오후 2시 20분에 Puerto Iguazu에서 출발해서
오늘 아침 8시에 부에노스아이레스 Retiro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버스들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이용한 Via Bariloche라는 회사버스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첫째, 출발하자마자 타이어가 문제가 생겨서 갈더니 1시간 허비....ㅋㅋ
둘째, 차가 일정 속도 이상 올라가면 안마기로 변합니다.
무지하게 떨려서 골이 아플 지경...그걸 18시간을 하다니...
세째, 가장 중요한 겁니다..
버스탈 때 꼭 확인하세요..
이 버스는 완행이더군요....헉.
온 동네방네 다 섭니다....쩝.
그러고도 Executive Cama입니다....아이고 돌겠네.
그러고도 돈도 제일 비싸고....
자리가 없어서 산 버스지만...
A$132 줬습니다.....ㅜ.ㅜ
중간에 검문도 몇번 받고,
개가 대가리를 들이밀고 킁킁거리는 것도 참아주고...
어쨌든 부에노스에 왔습니다.
잘 놀아보겠습니다.
***팁***
Retiro 터미널화장실은
대변 볼려면 돈주고 봐야 되고, 소변은 공짜인데
여자야 구별 안가니까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
돈을 직접적으로 받는게 아니고
화장지를 파는걸로 대신하는듯...
정확한건 아닙니다.
눈치로 때려 잡은 정보이므로 100% 믿진 마세요...
***팁 2***
여기는 Av. de Mayo 거리의 down town MATE라는 호스텔이구요.
젤 싼 6인용 도미가 A$18입니다...
카운터아가씨가 이쁩니다.
컴퓨터에 한글 설치 다 했습니다....ㅋㅋㅋ
***팁3***
남미여행의 아주 큰 난관은
멀미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 원래 멀미 안하는데, 아주 괴롭습니다...
그렇다고 멀미약 계속 먹으면 병납니다.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게 됩니다.
멀미약때문에 멀미가 납니다.
***팁4***
오늘 조흥은행 현금카드를 가지고 돈을 찾았는데,
A$1=327원 정도이군요...
환율참고하세요...
출처 :ONE WORLD TRAVEL MAKER 5불생활자 원문보기 글쓴이 : 유쾌한
★[스크랩] 부에노스 아이레스 II 입니다.
글쓴이: ☆가람★
오늘도 여전히 부에노스에서 개기고 있는 유쾌한입니다.
오늘은 시내 구경을 가기로 하고
가까운 곳을 돌아 다녔습니다.
돌아 다닌 곳은
Plaza de Mayo
Catedral Metropolitana
Casa Rosada
Cabilo Museo, Patio de Cabilo
Manzana de los Luces
Florida 거리
Plaza San Martin
Torre Monumental
입니다.
많이 다닌것 같지만 다 연결 된 것들이라
걸어서 얼마 안걸립니다.
위에서 볼만하다 싶은 건
마요 광장, 메트로폴리탄 성당, 산 마르띤 광장입니다.
특히 천주교 신자라면 메트로폴리탄 성당은 강추입니다.
그외에는 그냥 구경다닌 정도의 느낌입니다.
산 마르띤 광장에는 아주 큰 나무가 하나 있는데요.
나무가 그렇게도 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웅장합니다.
*** 오늘의 팁***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지하철은 승객관리가 아주 허술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역은 표도 안팝니다.
그런 역은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대표적인 역이 Av. de Mayo입니다.
제 숙소 있는 곳이죠...Muchas Gracias입니다...!!!)
역무원이 없어서 한참 기다렸는데, 오더니만 그냥 들어가라네요..
문도 열려 있습니다.
나올 때도 그냥 나오면 되죠...
그리고 탈때 방향을 잘못 잡으면
다시 나와서 타야 되는데, 그때도 그냥 옆문으로 열고 들어가서 타면 됩니다.
*** 두번째 팁***
Av. de Mayo 지하철역 바로 옆의 Rivadavia 1100 번지쯤에 보면
Puerto Leyendo라는 뷔페식당이 있습니다.
여행하다보면 도대체 뭘 먹어야 될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 수퍼에서 빵쪼가리나 먹기 쉬운데요...
그것도 별로 싸지 않아요...
근데 저 식당은 1인당 A$13.5 이면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약 5천원입니다. 훌륭하지 않습니까?
A$10은 뷔페 입장료이구요. A$3.5는 음료를 하나 시켜야 하는데
콜라를 시켜면 A$3.5입니다.
음식의 질도 훌륭하고 종류도 약 50가지가 넘습니다.
특히나 중국음식도 섞여 있어서 우리 입맛에 맞아요.
오늘 저기서 먹고는 바로 원기충전했습니다.
부에노스에서 먹을것이 없으면 바로 Av.de Mayo로 오세요.
★ [스크랩] Re:아르헨티나 명소를 추천해주삼~
글쓴이: ☆가람★
까삐딸에 숙소를 정하셨다면 시내 관광부터 하셔야겠군요..
주말 오후 센뜨로 지역(한국에 명동 같은 곳)을 그냥 걸어도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지요..
거리마다 땅고나 기타 눈길을 끄는 공연등으로
많은 인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지요..
5월 25일 광장 주변의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빼놓으면 안되구여.
대통령궁, 시청, 까떼드랄, 까빌도 등등 아르헨티나 관광 안내 사진에
단골 메뉴들이 광장 주변에 고풍스럽거나 우중충하게 늘어 서 있답니다.
국회의사당(꼰그레소)앞의 공원에서 비둘기 먹이를 사서 나눠 주는 것도
흔히 관광객들이 많이 하는 일이고 역시 공원 주변을 빙 둘러 늘어선
중세풍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들이
잘 조화를 이룬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 아주 멋있어요..
레꼴레따 문화원과 묘지 관람도 빼놓을 수 없지요..
묘지에는 아르헨티나의 많은 유명인사들이 안장되어 있는데
미니츄어 처럼 실제 건물 보다 작게 만들어진 묘지 내 건물들은
건축학도들의 견학장이지요..
문득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고 어느 묘앞보다 많은 꽃들이 놓여있으면
틀림 없이 에바 뻬론(에비타)의 묘일거에요..
에비타는 사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사랑를 받고 있는데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하게 만들었나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세요..
(그녀가 정말 나라를 말아먹은 장본인이라면 그렇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그리고 신시가지 같은 뿌에르또 마대로 부근의 관광 식당가에서 차도 한잔 마시고
여자의 다리와 커다란 배를 개조해서 만든 해군 박물관
(정식 명칭이 사르미엔또 박물관일겁니다.)을 구경하고
주말이면 근처의 넓은 광장에서 공연하는 여러가지 볼거리들에
잠깐 시간도 뺏겨 보시구요..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도 띠에라 델 산타를 관람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애인과 둘이라면 강변의 생태 공원(도보로 약 2시간)의 갈대 숲을 걷다가
길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물뱀에 화들짝 놀라 애인에게
한번 안겨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찬스구요..
빨레르모 공원 이곳 저곳을 걷다가 장미 정원에서 좀 쉬기도 하고
공원 근처에서 꼽사리껴 돈을 받고 있는 일본 공원도
구경 한번 해보세요 ..
저녁때는 시내 이곳 저곳에서 땅고 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관광 식당가에서 비싼 저녁도 한번하세요.
누가 사주면 더 좋고..^^
산뗄모 지역의 골동품 훼리아(주말)에서 눈팅과 광장에서의 무료 땅고 공연 관람..
그리고 한밤의 밀롱가 방문...
땅고와 관광의 도시 보까 지역의 여러가지 관광코스... 근사한 식사...
보까 주니어스 구장 관람...
다시 시내로 돌아 와서
콜론 극장을 배경으로 사진 한장..
일정이 맞아서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있으면 더 좋고..
길 건너 오벨리스꼬를 배경으로 걍 사진만 찰칵..
극장 뒤로 돌아가면 다시 커다란 공원이 나오고
주변 건물들 또한 현대식 건물과 중세풍 건물이 어우러져
멋있게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무식하게 크기만 해 보이는 법원 청사와 한국인들에게
친한 세르반테스 극장도 눈에 띄지요..
수이빠차 길에 (사엔스 뻬냐 길모퉁이 부터) 땅고 전문 신발가게가
서너곳 줄지어 있는데, 한번 들어가서
정말 예쁜 여성용 땅고 신발을 만지작 거려보는 것도 재미 있어요..
수수한 것으로 하나 사서 신고 다녀도 될 것 같은데
남자들은 별로 일수도 있지요.. ^^
시내 중심가를 이곳 저곳 산책하다
가끔 운좋으면 산마르띤 광장에서 무료 전시 행사를 볼 수도 있지요.
그런 거리 전시관이 없어도 그냥 풀밭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샐러리맨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국적인 풍취를 맛 볼 수 있을 거에요..
아르헨티나의 모든 도시 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있는 산 마르띤 장군의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것은 기본이구요..
조금 센뜨로에서 벗어나지만 역시 부자 동네에 있는
이탈리아 공원옆의 식물원과 동물원도 그런데로 볼거리가 되지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하철도 한번 타 보세요..
LINEA "A" 선을 타면 옛날 차량이 아직 운행되고 있는데
의자와 문이 나무로 되어 있고
자신이 직접 문을 여닫고 타거나 내려야하지요.
너무 가난해서 아직 이런 전철이 운행되고 있다고 생각되면
LINEA "D"를 한번 타보세요..
왜 "A" 선을 고물 지하철로 아직 운행하고 있는지
한번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으니까요..
아직 까삐달 관광할 게 너무 많지만
좀 뒤로 미루고..
근처 위성도시로 눈을 돌려 보지요..
띠그레행 관광 열차(탐구 아르헨티나 게시판에 자세한 안내 있음)를 타고
띠그레 관광을 하셔도 되구,
루한 성당, 떼마이까(한국의 에버랜드 같은 곳),라쁠라따 박물관...
라쁠라따 공원에서 조랑말을 타고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기억에 남을 데이트 코스에요..
공원까지는 꼰스띠뚜시온 역에서 기차를 타고 가는 것이 운치 있어요..
그리고 조금 멀리 눈을 돌리면
부에노스 주의 크고 작은 해변 도시들을 지나
주 최남단의 마르델 쁠라따라는 휴양도시에서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지요..
까삐딸과 마르델 쁠라따 중간에 산 끌라멘떼 엘 뚜쥬라는
작은 해변도시가 있는데 낚시와 온천...
그리고 문도 마리노라고 하는 해양 동물원을 관람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지요..
어휴...
이제 부에노스 주도 다 돌아 보지 않았는데
벌써 자판 두드리는 것이 힘드네요..
엔뜨레 리오 지역의 수많은 온천 관광지역과
오렌지 농장...
사라테강에서의 괴물같은 커다란 강고기 낚시..
(여자분들은 그냥 낚시로 낚은 고기 구경만하고 지나가세요..)
내륙 도시 로사리오의 부두가(빠라나 강을 타고 오래전 부터 유럽과 교역하였음),
한국의 강원도 같은 꼬르도바,
이과수 폭포로 대변되는 미시오네스주.. 파라과이 접경지역의 밀림..
살따 후후이 지역에서 잉카의 유적을 조금만 느끼고
산속의 소금 동굴 관광..
멘도사주로 넘어가면 남미 최고봉 아꽁까꾸아산을 멀리서 구경할 수 있고
크고 작은 와인 농장을 관광할수 있도록 관광패키지가 잘 발달되어 있지요.
안데스 산맥의 신비중 빼놓을 수 없는 산속 호수 주변의 작은 마을들..
상상해 보는 것 만으로도 한폭의 그림이 그려지지요?
네우껜과 리오네그로주의 호수들로 그 절정을 이룬다고도 볼 수있는데
이지역이 그 유명한 바릴로체 지역입니다.
그리고 남쪽으로 육로를 따라 빠따고니아 지역을 달려가는 것도
멋있고 빙산의 고향 깔라빠떼에서 남극의 정취를 미리 맡는 것으로
아르헨티나 관광의 절정을 이루지요..
그 밖에 뿌에르또 마드린등 남 대서양 연안 해변 지역에서
수많은 물개들이 널부러진 모습과 펭귄들의 집회,
연안에서도 간혹 눈에 띈다는 고래들의 물 뿜어 올리기...
사진도 구경 못해서 설명은 못해드리지만
정말 괜찮은 곳이라고들 하더군요..
아직 무진장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여기까지가 저의 한계구요..
옆에 나라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페루 볼리비아등으로
관광가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그곳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을 겁니다.
특히 페루의 잉카 유적지는 꼭 한번 시간을 내서 다녀오세요..
그 밖에 괜찮은 곳 생각나시는 회원님들 꼬리말로 안내해 주세요..
출처 :내사랑 아르헨티나 원문보기 글쓴이 : 바람처럼
★ 아르헨티나 여행정보
글쓴이: ☆가람★
*살타에서 이과수
- 두가지 길이 있음
1) 살타-투크만-뿌에르또 이과수 : 안데스마르
2) 살타-레지덴샤-포사다스-뿌에르또 이과수
2번을 택했는데 고생 좀 했음.
레지덴샤 갔더니 오늘 자기 회사 버스가 안간다며 1시간 기다렸다가 다른 회사 버스를 타고 가라고 하고.
포사다스에 도착해서 출발할려는 좋은 버스가 있길래 저거 표 주세요 했더니, 가서 그냥 타라길래 탔더니 자리가 없어서 복도에 앉아서 2시간 동안 갔다.
총 25시간 그것도 일반버스-볼리비아 스타일 버스 (-_-;)-입석을 타려니 좀 당황스러웠음.
살타에서 이과수 가실 분들은 1번 안데스마르의 CAMA 버스를 타기를 추천함. (시간은 더 걸렸던 걸로 기억)
* 이과수 아르헨티나쪽 (Puerto Iguazu)
- 숙소 Correo Camino 12페소, 비추천.
- 시설도 별로고 남녀 합방밖에 없단다, 스탭들 별로 불친절.
- Puerto Iguazu에서 20분정도 버스를 타면 이과수 국립공원이 나옴
- 버스비는 2.8페소
- 이과수 국립공원 입장료 30페소.
- 다음날 오면 50% 할인해줌.
- 5-6시간 정도 걸으면 볼 수 있음.
* 아르헨티나-브라질 국경 넘기.
- 버스 3페소.
- 1) 아르헨티나 출국 도장을 받는다.
2) 브라질에 체류할꺼면 브라질 입국 도장을 받는다. (당일투어 필요없음)
단, 브라질 입국 도장 받는 곳에서 버스가 잘 안서므로 도장 받아야 하면 기사 아저씨한테 미리 말해놔야 함. (본인은 어리버리 그냥 지나쳐서 다시 돌아왔음 -_-;)
* 이과수 브라질쪽 (Foz do Iguacu)
- 숙소 Single room 25-30 Real.
- 버스터미널에서 40-50분쯤 가면 국립공원이 나옴.
- 입장료 약 19 Real.
- 3-4시간 정도 걸으면 가능.
- 아르헨티나 쪽이 더 좋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인 풍경이 보이는 브라질쪽이 더 좋았음.
* 이과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18시간)
- Semi Cama, Cama, Coach Cama(180도 누워자는 버스) 세종류가 있음.
- 시간은 다양함.
- 2시 버스를 탔는데, 점심은 안주고 저녁은 9시정도에 주는 바람에 배고파 죽을뻔.
- 장기 버스에서는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면 좋음.
- Rio Uruguay 버스 추천. (매우 새 버스임)
* 부에노스 아이레스
- 숙소 St.Nicolas Hostel. 18페소. 아침포함. OK.
- 7번타면 코리아타운 (까라보보) 갈 수 있음.
- 볼거리, 할거리 무지많음.
- 밤에 클럽에 가면 라틴 댄스의 진수를 볼 수 있음. 보통 2시 넘어야 춤추기 시작.
(전문 댄서인지 그냥 손님인지 의심 갈 정도, 유럽애들도 춤 안추고 구경만 함. ㅋㅋ)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바릴로체
- 버스로 20시간.
- CAMA 버스타면 좌석은 편하지만, 진짜 지겨움.
* 바릴로체.
- Hostel Barilooche 강추.
- 18페소, 도미토리 with Bath.
- 주소 : salta 528. www.barilochehostel.com.ar
- 스키 저렴하게 탈 수 있음.
- Chair Lift 타고 전망 구경
- 빅토리아 섬. (40페소+12페소 입장료)
* 바릴로체에서 엘 깔라빠떼. (El Calafate)
- 깔라빠떼까지 가는 세가지 옵션이 있음.
1) 비행기 - 250-500페소까지.
LADE항공을 시도해보시길 권장.
2) Ruta 40 투어.
겨울에는 길이 막히거나, 손님이 없어서 불가능 함.
3) 버스 (2번 갈아타고 2틀 소비됨)
- 겨울일 경우 비행기표를 미리미리 싸게 끊어서 가는 것 추천.
* 엘 깔라빠떼.
- 모레노 빙하 투어(거의 균일가 60페소)
- 웁살라 (180페소) : 좋다는 사람도 있고, 모레노 봤으면 안가도 된다는 사람도 있었음.
- 엘찰튼 1박2일코스 (트렉킹)
- 숙소 : Calafate Hostel에 묶었는데 무난하지만, America Del Sur가 더 평이 좋음. (거리가 좀 먼 단점)
* 엘 깔라빠떼에서 우슈아이아
- El Calafate -4시간반- Rio Gallegos -12시간- Ushuaia
- 03AM - 7:30AM도착, 10AM-10PM도착으로 연결 가능
- 참고로 본인은 Rio Gallegos에서 하루 숙박했음.
- 칠레를 지나가므로 중간에 칠레 입출국 도장을 받아야함.
* 우슈아이아.
- 세계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
- 국립공원, 등대보러가는 보트투어, Matial 빙하.
- 숙소 : Yakush Hostel 강추. (버스에서 내리면 호스텔 삐끼들이 잔뜩 있음)
* 개인적으로 혼자 20시간 넘게 버스를 타는게 좌석은 편했지만, 무지 지겨웠음.
* 비행기를 미리 예약하면 싸므로, 계획을 잘 세워 싸게 시간 절약하면서 여행 다니는 것도 권장할만함. (특히 이동시간 긴 파타고니아 지방)
* LADE 항공이 가장 싸다는 결론.
** 얼마전 카페글에 답변을 달았는데,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 질문 올리신 분이 글을 지우셨더라구요.
여행중에 나름대로 성의있게 답변했는데, 좀 황당 하더라구요.
그 질문이 본인에게 필요 없어졌을 수는 있지만, 다른 분들께라도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인 질문에 답변이 달려있으면 왠만하면 지우지 않는게 예의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사진과 여행기는 http://www.itsrain.net에 업데이트 중입니다
★ 푸에르토이과수
글쓴이: ☆가람★
1. 푸에르토이과수에서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버스 터미널은 코르도바 거리에 있으며, 센트로에서 3블록 정도 떨어져 있다. 터미널 안에 인포메이션 센터도 있으며, 이 터미널에서 이과수 폭포까지 가는 버스도 운행한다.
è 푸에르토이과수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기: 오후 14시와 17시 45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 14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침대칸이 105페소, 일등석이 125페소이고, 17시 45분에 출발하는 버스는 침대가 105페소. 세미침대가 95페소이다. 두 버스 모두 소요시간은 17시간 30분.
2. 푸에르토이과수에서 시내 이동하기
터미널에서 센트로 정도가 많이 이동하는 구간인데, 그다지 멀지가 않기 때문에 도보로 다니는 것이 낫다.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 곳은 이과수 폭포 정도. 이과수 폭포 가는 버스는 터미널의 3번 버스 회사에서 매시 10분과 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아침 7시 10분부터 저녁 7시 10분까지 있다.(2.8페소)
3. 푸에르토이과수에서 관광하기
푸에르토이과수 시내에도 박물관이나 성당 등이 있기는 하지만, 가 볼만한 장소는 특별히 없다. 보통 이과수 폭포만을 많이 보고 시내를 가볍게 돌아보는 정도에서 관광을 마친다.
4. 푸에르토이과수에서 숙소 정하기
터미널 주변에 저렴한 숙소가 많고, 조금 비싼 호텔은 센트로 주변에 많다. 성수기를 기점으로 그 주변에는 방이 많이 없는 편이다. 호스텔이나 싼 호텔 요금은 1인 15-30페소 정도. 물론 싱글룸일 경우에는 더 비싸다.
l RESIDENCIAL SAN DIEGO
è 위치: GUARANI거리에 FRAY M. ESQUIU와 F.L.BELTRAN 사이에 있다.
è 객실: 선풍기, 침대와 욕실이 있고, 부엌을 사용할 수 있으나 식기가 많이 없는 편이다. 아직도 조금씩 수리중인 듯한 느낌.
è 주변환경: 터미널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고, 센트로까지는 4블록 정도 걸어야 한다. 대신 조용한 편이다.
è 요금: 더블룸 기준 1박 50페소.
l NEW HOSTAL IGUACU
è 위치: GUARANI거리에 FRAY M. ESQUIU와 F.L.BELTRAN 사이에 있다.
è 객실: 깔끔한 도미토리만 있다. 수영장과 깨끗한 주방이 있고, 인터넷 이용도 가능하나 1시간 3페소이다.
è 주변 환경: 터미널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고, 센트로까지는 4블록 정도 걸어야 한다.
è 요금: 선풍기 18페소. 에어컨 20페소.
5. 푸에르토이과수에서 식사하기
l 패스트 푸드: 햄버거가 2.5-3페소 정도. 그 외에 샌드위치가 3-5페소 정도.
l 레스토랑: 센트로 주변에 많이 있다.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부터 로미토라고 부르는 일종의 꼬치구이 요리까지 다양하다.
6. 푸에르토이과수에서 인터넷 하기
센트로 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싸다. 1페소-3페소까지 다양. 속도는 다른 여타의 도시와 마찬가지로 그다지 빠른 편은 아니다.
Tip1. 이과수 폭포 심층분석
1. 푸에르토 이과수의 버스 터미널 안에 있는 3번 버스 회사에서 CATARATAS 행 버스 표를 구입한다. (버스비 2.8페소.) 매시 10분과 40분에 버스가 출발한다.
2. 버스표를 판매하는 곳에서 이과수 폭포의 보트 투어를 비롯하여 각종 투어 프로그램 티켓도 함께 판매하니 관심 있는 사람은 문의를 하는 것도 좋다. (투어에 대한 설명은 아래 참고를 참조.)
3. 버스를 타고 국립공원 입구에 도착하면 하차하여 입장권(30페소)을 구입한다. 다음 날 전날 구입한 티켓을 가지고 다시 방문하면 입장료가 50% 할인 된다.
4. 내부 안내도를 하나 얻어 입구를 지나 안쪽에 위치한 기차역으로 가서 기차에 탑승하여 카타르타스역에 도착하면 하차한다.
5. 시르쿠이토 수페리오르(어퍼 서킷)-시르쿠이토 인페리오르(로워 서킷)-산마르틴섬 순으로 관광을 한다. 이 때 보트 투어를 하는 사람은 로워 서킷의 산마르틴섬으로 가는 배 선착장에서 보트에 탑승하면 된다.
6. 다시 카타르타스역으로 돌아와 가르간타 델 디아블로역으로 가는 기차를 탄다.
7. 역에서 내리면 가르간타 델 디아블로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그냥 한 길이므로 끝까지 쭉 가면 된다.
8. 올 때는 다시 기차를 타고 센트랄역까지 정차없이 오면 된다.
è 파세오 에콜로지코(보트 투어): 악마의 목구멍(카르칸타 델 디아블로)에서 출발하여 보트를 타고 3km를 조용히 내려오는 코스. 이과수 폭포의 위 쪽을 본다는 메리트는 있으나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음. 소요시간 30분. 매 15분마다 출발하며 요금은 15페소. 때에 따라서는 하지 않음.
è 아벤투라 나우티카(보트 투어): 보트를 타고 폭포 아래쪽을 도는 코스. 폭포 바로 밑까지 근접하므로 온몸이 젖는 것을 감안하여 복장을 준비할 것. 좀 짧아서 아쉬운 느낌은 있지만, 파세오 에콜로지코보다 훨씬 재미있음. 소요시간 12분. 매 20분마다 출발. 요금은 30페소.
è 그란 아벤투라(사파리투어): 4륜 구동 지프를 타고 8km 정글투어. 이과수 강을 스피드 보트를 타고 6km 이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벤투라 나우티카. 전체 소요시간 1시간. 매 시간 국립공원 입구에서 출발. 요금은 70페소.
è 풀데이 카라타스: 파세오 에콜로지코+아벤투라 나우티카. 42페소.
è 파사포르테 베르데(그린 패스): 파세오 에콜로지코+그란 아벤투라. 80페소.
l 투어 티켓은 버스 터미널, 국립 공원 입구, 국립 공원 내 로워 서킷의 선착장 가는 길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스크랩] 남미에서-3탄
글쓴이: ☆가람★
님들 오랜만이네요!
저는 현재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죽때리고 있읍니다.
한 4일정도 머무르려고 했는데 그 놈의 춤바람이 나서리.....
지금 탱고 코스 이잡듯이 다니고 있어요! 뭐 룸메이트들이 나보고 탱고맨이라고 부르더군요!
암튼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탱고 배우는 것으로 소일하고 있어요!
자 이번 편은 남미에서의 돈이나 기타 중요품을 잃어버리게 하는 절도유형 입니다.
첫째- 일당은 3인조
주대상지는 버스터미널이나 로컬식당-특히 출입문이 없는 곳.
아시죠 님들이 버스를기다리거나 식사 시에 앉아 있을때 주로 이루어짐.
유형- 먼저 한사람이 말을 건다-영어나 현지어로..
두번째 사람이 동전이나 키등을 떨어뜨린다-소리가 나는 것으로 시선을 끈다.
세번때 사람이 당신의 조그만 가방을 들고 사라진다.
과정- 한 4초도 안걸릴 정도로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둘째- 일당은 2인에서 3-4명
주대상지는 거리에서
유형- 한사람이 당신의앞에서 걷다가 돈을 흘리고 간다, 당신이 보게끔..
그럼 당신이 돈을 줍거나 또는 다른 사람을 가장한 같은일당이 돈을 줍는다.
그 후 그 돈을 흘린 사람에게 주려 했으나 그사람은 이미 없어진 후,,
그럼 당신이 돈을 주웠든 일당이 주웠던 지간에 돈을 나누어 갖자고 한다.
그럼 대부분 그 처리가 애매하고 여행자의 입장에서 공짜이기에..
대부분 그렇게 하자고 한다.
다음 그 일당은 돈이 보통 한 100달러 짜리나 암튼 나누기 힘든 돈액수이기에
자기는 돈이 없으니 그 돈은 네가 갖고 반은 네가 가진돈으로 달라고 하거나
내지는 지갑을 보자고 한다.
반을 당신의 돈을 주던가 지갑을 보여주던가 털린다.
주운 돈은 아시다시피 가짜 돈입니다.
과정- 이 유형은 한순간 돈에 현혹되어 당하는 수법으로 가난한 여행자의 입장에서
쉽게 당한다는 거지요!
셋째- 일당은 2인내지 3인 그리고 차량한대.
주대상지는 거리나 공원에서 담배를 피거나 길을 찾고 있을때
유형- 경찰을 사칭한 놈이 다가온다.
가짜경찰 신분증을 보여주며 당신이 마약-,마리화나,하시시등,을 소지하지
않았는지 하며 신분증등 가방을 수색할려고한다. 당신이 담배를 피우기에
당연히 검사에 응하게 된다. 그럼 털린다!
또는 당신이 여행의 고수라 경찰신분임을 믿지 못하게다고 하며 저항시 그럼
그놈은 그럼 경찰서에 가서 확인하자고 한다 그럼 대부분 응하게 된다.
연이어 택시를 세우게 되고 택시에 타는 순간 당신은 털린다, 몽땅!
그럼 당신이 택시를 세우는 경우는 어떠한가! 그것도 마찬가지 털린다!
그 택시는 같은 일당으로 당신이나 일당이 택시를 부르는 타이밍을 기다리며
멀리서 당신을 보고 있답니다.
물론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도 길을 알려주겠다며 자기가 경찰임을 내세워
안전함을 과시하며 택시를 부른다.
물론 전자의 경우가 대부분 당하기 십상이죠!
넷째- 일당은 여럿
주대상지는 거리
유형- 주로 침이나 페인트 얼룩이 될 만한 것들을 당신의 등과 어께등에 뿌려된다.
그리고 당신의 시선이 얼룩진곳으로가고 시선이 그쪽으로 향하는 순간 다수의
무리가 당신을 에워싸며 어디 괜찮은지 하며 친절을 베푸는 순간 털린다.
휴- 글 쓰기가 쉽지는 않네요!
이상이 남미에서 당하기 쉬운 수법을 전합니다, 저도 1번 유형을 볼리비아 울루루 터미널에서 식사후 돈을 지불하기 위해 일어서다 당할뻔 했읍니다.
다행히도 작은가방을 안쪽에 두어 같고 튈려는 것을 제가 저지할 시간을 주어 그놈의 멱살을잡고 가방을 찾았읍니다. 큰배낭이야 어차피 무거워서 그놈들도 손을 잘 안되더군요!
이상은 페루,볼리비아,칠레북부,애콰아도로,콜롬비아,베네주엘라,파라과이 등등에서 자행되고 잇는 수법입니다.
물론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그냥 강도이니 걸리면 털리는 것으로 그져 몸단속 거리단속 할 수밖에 없겠죠!
바릴로체-숙소,마르코폴로인 호스텔-도미 22페소 3일치 돈을 한꺼번에 내면 4일째는 공짜임
tv룸있고 취사가능-훌룡하게 준비되여있음.
주로 가벼운 트렉킹이나 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돌아보는 것이 일상임
부에노스 아이레스- 그 유명한 밀 하우스- 도미 22페소, 현재 시즌으로 25페소 함
편의시설은 잘 되어있으나 날마다 이벤트로 밤에 잠자기가 힘들정도로
시끄러운 편임. 만일 숙박하신다면 2층이나 3층으로 달라소 하심이...
팁- 탱고는 달단위가 아니라 그냥 시간당 얼마 이런식으로 계산하여 몇클라스를 한꺼번에
팃켓 구입시 할인도 해줌.
1클라스- 12페소,1시간 30분정도 함.
전 에스꾸엘라 탱고스클에 다니고 있는데 매일 클라스와 시간대별로 있어서
매일 좋은 선생을 골라서 수강하고 있어요!
팁2- 제일 잘나가는 부에노스- 의 바,디스코텍
목요일- 클럽 69
금요일- 클럽 선셋
토요일- 퍄샤
이상입니다!!!
님들 즐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