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자유, 가족, 희망, 보상’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핵심 경영이념으로 정하고 인간적인 생활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한국암웨이는 모든 업무활동의 기준을 윤리규범에 두고 투명하고 공정한 합리적인 업무 수행을 추구한다.또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통해 상호발전, 회원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삶을 선사하는 기업에 도전하고 있다.
암웨이는 정도경영이 그동안 끊임없이 추구해온 ‘윤리경영’과 맥을 같이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기업 내부의 윤리규범이나 공정거래법 등 법률 준수가 기업의 불필요한 경제적?사회적 비용 지출을 막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박세준 사장은 “진정한 의미의 성공은 건전하고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토대로 이룰 수 있다”면서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은 한국암웨이의 윤리강령 정책과도 일맥상통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임직원들은 지난 4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CP 선언을 통해 임원부터 사원들까지 공정거래관련법을 숙지해 일상업무 속에서 법령을 위반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CP실천을 위해 나봉룡 상무를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하고 자율준수 편람제정, 전부서의 임직원에 대한 공정거래교육의 제도화, 내부감독체계구축, 공정거래 법규 위반자 제재 등을 구축했다.
CP 도입에 앞서 암웨이는 회사 자체적으로 직원 교육을 통해 공정거래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는 한편, 기업의 시장공개를 통해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박세준 사장은 “한국암웨이는 그 동안 정도를 걷는 투명한 기업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는 물론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순기능적 역할을 다해왔다”며 “CP도입을 계기로 이제까지 펼쳐왔던 고객만족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공정거래교육 시스템을 회사에 하루 빨리 정착시켜 능동적으로 대처해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한국암웨이는 지난 91년 국내 영업 개시 이후 지속적인 매출 신장과 사업 안정화를 통해 한국의 유통 및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소비자만족보증제도’ 등 고객관리(CRM)정책을 통해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원포원’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지화에 힘쓰고, 적극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좋은생활 주식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다국적 기업국내 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에도 노력해 지난 2002년 11월 무역의 날에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미국 본사인 암웨이 코포레이션은 세계 최대의 다단계판매 회사의 하나로 1959년 미국 미시간주 에이다(Ada)에서 설립, 세계 8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450여종의 제품을 직접 제조, 판매하는 세계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