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았습니다..긴 글 이지만..
어차피 책 보는 일 밖에 다른 할 일이 없는 몸이니~~^^
또 다른 大東夷 책을 본것 같습니다.
한 문장 가져왔습니다...(아래 문장 정말 맘에 꼭 든다)
"다섯째, 사근취원하는 교육풍토에 문제가 있다 : 먼 것보다도 가까운 것부터 먼저 공부하는 것이 순리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교육풍토는 가까운 것인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공부보다도 먼 것인 다른 민족의 역사와 사상공부에 시간을 더 할애한다. 그것이 제 민족의 역사와 사사에 대해 무식하게 되고, 그 무식이 제 민족의 역사와 사상을 왜곡하고,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무시하게 된다는 것이다."
평소의 생각이고...
오늘 동그라미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모처럼 그라미님 글 가져왓으니..그냥 갈수 없어서,..ㅋㅋㅋ
우리는 더러, 참으로 이해가 잘 안가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남들은 개떡 같은(말도 안 돼는)것도 부풀리고 각색하여 역사다, 문화다.
광고하고 열을 올리는데...우리는 왜 이리도 겸손이 지나친가.
(어느시대 어느곳에 너무나 겸손한 이가 있었뜨란다.
하루는 초대한 손님이 가시면서 겸손한 집주인과 나누는 극히 겸손한 일화다.
"손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뭘요 변변치 않습니다.
" " : 음식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뭘요 변변치 않습니다.
" 손님:.........달빛이 참 밝군요...뭘요 변변치 않습니다???)
찬란한 광휘에 빛나는 우리의 역사를 감추고,
폠혜하고, 깎아내리다 못해서 단군상 목까지 자르는 난리 부르스를 추나.
이것은 객귀에 씌었거나..아니면 허리가 잘려서 제정신들이 아니신가?
어제는 이곳 티비에서 일본의 성대한 "마츠리"하는 것을 장시간 보내주더군요.
"스모"까라 어제 보여준 마츠리 를 가만 보니..하하..뭐시라? 마쓰야마 람바다“?
그런걸 얼마나 화려하게 치루는지..꼭 사람들이 하는 것 같더군요.
저런 "마츠리(민속놀이)가 일본에는 2.000개가 넘는다는 소리를 일본인에게 듣고
순간 멍해진 적이 있습니다...그러면...지방마다 조금씩 다른 우리의 민속놀이는
모조리 어디로 사라졌나? 단오 놀이, 백중 놀이, 한가위 놀이, 정월 대보름 놀이..
삼단같은 머릿결에 노란댕기 묶고 너훌 너훌 달빛 밟던 그네들은 모두 어디로 가셨나?
몇 일전에 본 베르나르 베르베르..저.*타나토노트*라는 책을 보았는데.
여기에 인용된 글들이 중국에"노자"가 있고..일본 신화(전설)를 많이 인용했더군요.
"사무라이.로 부터 "신사" 또 일본의 역사 등등
물론 제가 보기에는 그냥 재미스런 글들이구나 생각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저이들이(일본)얼마큼/되지도 않은/것일 지라도 각색하고 때 빼고 광내고 광고했으면.
"베르나르 베르베르 같은 작가가 인용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베르베르같은 작가의 책이면 세계에 독자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이 독자들은 동양이라고 하면 당연히 신비스런(?)일본이 떠 오늘 것은 당연한일이
아니겠는가..이런 상황이 되다보니. 당연한 독도도“다께시마로 동해를 일본해로 불리며.
김치도 기므치로 발음하지도 않는다고 자신 할 수 있겟는가?
조랑말도 저희 말 이라고 하고...진도견도 한때는 자기들 개라고 했다고 한다.
워낙 말도 안 되는 것이다 보니..지금은 슬그머니..꼬랑지를 내렸지.
그럼, 너무 오래돼서 증거가 불충분하고 고개를 갸웃등 하게 하는 것들은?
이거야 당연 일본 저희들것이지요.
독도가 다케시마 로 둔갑하고..
광개토 대왕 비의 문구를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고쳤습니다.
이 마당에...우리나라에 배운 이들이..학자라는 군상들이..우리 역사는 천시하고..
남의 역사에 핏대를 올리고 *날 발광들을 하니...오호! 통제라!!
며칠 전 뉴스를 보니..남묘호랑게교 가 매스컴을 탔더군요.
--이 사람들이 방송국을 쳐들어 올까봐서 전경 몇 천 명이 경비를 서다?
아니! 저희 종교 광고해 주는 것이 아닌감? 저희들이 꾸린 것이 없다면 말여.
오래전에 이 사람들 모임에 한번 가본 적이 있었뜨랬습니다.
아파트에서 모여 기도를 하더군요.
벽에“본존불”이라 하여 무슨 부적 같은(제가 보기에는)것을 부쳐놓고 기도합디다.
모임이 끝나고 물어봤습니다.
“이 종교는 어디서 왔는가?
“일본에서 왔다. (오잉 일본)
“때는 언제쯤인가?
“도쿠가와 막부 시대 전 쯤이다.
“그렇다면 ”나부노가나. 히데요시 시절인가?
“그렇다”
“아니! 그 많은 종교 두고 왜 하필이면 일본이며.
--그 시절이면 일본 놈들에게 우리조상님들이 숱하게 수탈을 당하던 시절이 아닌가?
“종교랑 그것은 별개다" "뭐시라..별개?? 이런 호랑말코같은 인간들 봤나?
이런 강아지 풀 뜯는 소리에 언쟁만 하다가 왔던 20년전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아니! 이 사람들이 그동안 사라지지 않고 세끼를 쳐서 숫자를 늘렸나?
방송국에 비상이 걸리게? 내조상 안 섬기고 남의 조상 귀히 여기는 것이 어디
이 사람들뿐이겠는가 ...백보나 오십보 나지.....
잘난 양반들(위정자)만나면 헐 뜯고/상대방도 배려않고 소리 지르고/
옆 사람 잘 되면 딴지걸고/올라가면 잡아당기고. 배 아프고,/분파 만들어 싸우는
우리네를 보고 일본인들은 어떻게 저런 민족에 저리 훌륭한 선조가 계셨는가?
“모조리 뜯어 고쳐 뿌러“ 했을게다..
가만 생각해보니...현제 내가 있는,..
옆 나라 캄보디아가 우리와 비슷하다.
동족 몇 백만을 죽인 킬링필드"(80년도 광주)
승객이 항의 한다고 활주로에 승객을 내려놓고 이륙해버린 캄보디아 항공.
골프가 안 된다고(제가 겪은 일)케디에게 골프채 던지고 쇼를 하던 캄보디아 총영사.
지금도 프놈펜 시내에서 총기사건이 자주 나며.(섬유하던 친구 딸을 납치당해서 돈을
요구한 사건)게릴라가 활개 치는 나라 캄보디아.
유엔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밑 빠진 독에 물 붙기요..그 모양 그 타령.
골프장에서 한 홀에서 5-7명씩 카타 타고 몰려다니며 함께 라운딩하고.
사우나 가서 부하 직원이 가져온 서류에 결제하는 캄보디아 고위층 관료...
다른 한편에서는...하루에 1달러에 땀 흘리는 동족들..
(강남에 그렇게도 비싼집을 수십채씩 가지고 투기하고, 다른한쪽에서는 애들잇다고
전/월세를 못얻어서 가슴조이며 발품팔고 다니는 동포가 있는나라. 그 제도 하나
바로잡는다고 온 나라가 몇년째 핏대올리고 난리를 치는나라)
제가, 이런 나라와 우리를 비교 했으니...
이글 보신 분은 좀 열 받기도 하겠습니다 그려.하하하
이 캄보디아에는 유명한 7대 불가사의가 있습니다.
그 유명한"앙코르와트"가 그 유산입니다.
이 나라는 화폐도 그렇고 모든 중요한 것은 "안코르왔트"로 통합니다.
이집트가 선조들이 이루어 놓은 피라미드로 관광수입을 올리듯이.
이 나라는 앙코르와트로 많은 관광수입을 올립니다.
피라미드이나 앙코르와트를 놓고 보면은 저 두 나라가/세계는 그만두고라도/
그 주변국에서는 잘 살고/발달된 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저 찬란한 광휘를 발휘하던 민족이 어떻게..작은 신생국 이스라엘에게 6일전전쟁에
깨지고. --지배국이었던 비엣 남에게 점령당하고…….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꼭 이것은 우리가 도와주고 이끌어준 일본에 한때는 점령당하고 지금도 힘을
못 쓴 경우와 비슷하다 하겠습니다…….캄보디아나 이집트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문화(피라미드는 기후 탓도 잇고)유산이므로 아직도 남아 있으나...
환단고기나 산해경에 기록되어있는 우리의 오랜 역사는 너무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 기록이나 유적들이 부실합니다...그래서 못 믿겠다? 없었던 것으로 하자?
그러면서 어떻게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남의 조상 섬기기는 그렇게도 정성스럽고
때로는 광기스러 울 정도로 믿고 섬기시니... 참으로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첫댓글애들은 자기 애들이 이뻐 보이고 마누라는 남의 마누라가 이뻐 보인다더니...... 문화적인 것두 자기나라 것은 천박해 보이고 남의 나라 것은 귀해 보이 심리가 있나부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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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작성자 05.09.11 10:26 캬캬~"마누라는 남의" 남의 자식 일하는것 보기좋고 내 자식 먹는것 보기좋고~다른것이 아니고 이웃사촌이라는말도있고 멀리있는 물은 가까이 있는불을 못 끈다고 했나니~우리 꽃다발 왕국 신민들은 서로 관심있게 삽시다~타 싸이트가서 진 다빼고 와서 여기서는 답글하나 안올리는 불상사가 없어야 되지않것어라~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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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05.09.11 12:18 맞씁니다. 그래서 지금 의자 들고 반성하면서 글 씁니다.//포터, 너 어디가서 뭐하다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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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작성자 05.09.11 13:24 포터님 무슨 의자까지...내려놓고 메일 함 체크해 보세용...
첫댓글 애들은 자기 애들이 이뻐 보이고 마누라는 남의 마누라가 이뻐 보인다더니...... 문화적인 것두 자기나라 것은 천박해 보이고 남의 나라 것은 귀해 보이 심리가 있나부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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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작성자 05.09.11 10:26
캬캬~"마누라는 남의" 남의 자식 일하는것 보기좋고 내 자식 먹는것 보기좋고~다른것이 아니고 이웃사촌이라는말도있고 멀리있는 물은 가까이 있는불을 못 끈다고 했나니~우리 꽃다발 왕국 신민들은 서로 관심있게 삽시다~타 싸이트가서 진 다빼고 와서 여기서는 답글하나 안올리는 불상사가 없어야 되지않것어라~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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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05.09.11 12:18
맞씁니다. 그래서 지금 의자 들고 반성하면서 글 씁니다.//포터, 너 어디가서 뭐하다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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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작성자 05.09.11 13:24
포터님 무슨 의자까지...내려놓고 메일 함 체크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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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모05.09.11 13:31
뜨~~끔! 십자성님 저 보고하신 말쌈 아니시지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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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05.09.11 14:41
온 메일이 없습니다.
포터05.09.11 14:41
온 메일이 없습니다. 언제 보내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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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작성자 05.09.11 18:40
"김미혜" <kimmeehye@enoveltown.com> ◀ 여기로 보냈습네다...잘못됐씁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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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05.09.11 19:03
아, 요 메일이요, 회사가 망했는지 어떻게 됐는지 없어졌어요. //그럼 novek@hanmail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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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작성자 05.09.12 00:04
보냈습니다.컴도 안되고 이기 →.net 빠져서 또 환참을 헤맸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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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05.09.12 15:08
잘 읽고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