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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궁전 ( Buckinggham Palace ) 소재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시 1703년 버킹엄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건축되었으며, 1961년 조지 3세가 이를 구입한 이후 왕실 건물이 되었다. 1825∼1936년 건축가 J.내시가 개축하였으며, 왕실의 소유가 된 뒤에도 당분간은 왕궁의 하나에 불과하였다.
19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 뒤에 국왕들의 상주(常住)궁전이 되었다. 1946년 E.블로어와, 1913년 A.웨브가 동쪽 옆면을 증개축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 2만m2의 호수를 포함한 17만 4000m2의 대정원, 다수의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 도서관 등이 있다. 현재 매일 시행되는 전통 복장의 근위병 교대는 버킹엄궁전의 명물이다.
1703년에 건축한 것을 1762년에 왕실에서 매입하여 개축, 증축하여 탄생한 버킹검 궁전은 1837년 빅토리아 여왕 즉위이래 오늘에 이르며 현재 여왕이 살고 있는 곳이다. 궁전 내부는 비공개하고 있다. 재궁일때는 정면 중앙에 깃발(로열 스탠다드)을 올리기 때문이다. 담안을 들여다보면 근위병들이 직립 부동의 자세로 서 있다. 마네킹을 세워 놓은 것처럼 흔들림이나 흐트러짐이 없이 서 있는 저들을 보면서 맡은자들의 충성이 복됨을 느끼게 해준다. 반면에 외계와 궁전을 가로막은 것이 담 하나 뿐이라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너무 개방적인 영국과 준법정신(遵法精神) 속에 자율적(自律的)인 나라임을 보게 된다. 마침 교대식이 있는 날이었다. 인산인해(人山人海)였다. 발 디딜 틈도 없이 모여든 사람들 사이로 교대식을 볼 수 있었다. 빈틈없는 교대식과 행렬은 보는이들의 귀감이라고 할만큼 완벽한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해 주었다. (내용출처blog.naver.com/xhalsparksx.do)
위에서 본 모습
정원
유명한 근위병교대식때
궁전광장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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