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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말하기 방법
○ 2분 말하기 방법
- 친구들 앞에서 말을 하려면 떨리지? 짜임새 있는 말하기 능력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2분 말하기를 해 보자.
- 일년 동안 진행한다. 2분 말하기는 1교시 수업이 시작하면(9:00~9:10)에 실시해서 서로 평해 준다. 말하기가 끝난 다음 1~2명의 친구들이 평을 해준다.
- 원고는 미리 충분히 연습해서 보고 읽지 않도록 한다.(처음에는 원고 작성한 것을 참고해도 된다.) 그리고 발표한 원고는 편집부(?)에 내서 문집 제작에 활용한다.
- 카페 글쓰기방을 활용해 각 자 올려보자.
- 진행 : 어린이회 회장(며칠 전에 미리 차례를 알려주고, 발표자가 준비를 했는지 확인한다.)
- 차례 : 하루에 번호순으로 2명씩 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 날은 다음날 다음 차례인 사람과 함께 한다.(20일에 한 번꼴로 말하게 됨 - 1년에 많으면 8~10번까지 말할 수 있음)
○ 듣기
- 듣는 사람은 바르게 앉아 하는 말을 듣고 ‘2분 말하기’에 대한 평가를 공책에 쓴다.(내 생각 부분을 쓰는데 중점을 둔다.)
- 내용은 발표자, 발표시간, 주제, 말을 듣고 느낀 점, 생각한 점(공감하는 내용 또는 부정하는 내용), 해 주고 싶은 이야기, 질문, 나의 평가 등을 간략하게 쓴다.
- 쓴 내용을 1~2명이 발표해 보게 한다.
- 내용에 따라서는 즉석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제 예시>
나의 이미지, 나의 꿈, 20년 후 자기가 되어서 하루 이야기 말하기, 나의 미래의 자식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나의 여름방학 이야기, 책 소개, 영화소개,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잘 알고 있는 것), 뉴스 비평하기, 외국어로 말하기, 주제는 아주 많음
이 세상에서 고칠 수 없는 것을 이유를 들어 말해 보자. 내가 꿈꾸는 통일된 나라.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10년 후 우리의 모습은?, 항상 감사하며 살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는 법, 올바른 학급대표를 뽑는 방법, 내가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 어버이날을 이렇게 보냅시다. 내가 만일 선생님이 된다면?, 이런 어른은 정말 싫어요, 내가 만일 물고기 된다면, 내게 지니가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묻는다면, 선생님이 미워질 때, 선생님이 고맙게 느껴질 때, 남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낸 방법,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가 만약 엄마라면, 우리 집 자랑, 우리가족을 소개합니다. 만약 전기가 없다면, 분리수거를 합시다. 우리나라를 망하게 하려면,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다면 ?
#결과 - 1년 동안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해 보니, 다른 사람 앞에 서는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고, 말하는 것만큼 잘 듣는 것도 중요하다.
곽호권
전 방학동안 중국에 갔다 왔습니다. 중국에서 먹 거리 장터에 갔는데 그곳에는 거지가 많았습니다. 거지들은 자꾸 저희에게 달라붙었습니다. 그래서 우린 도망쳤더니 거의 30분 동안 따라다녔습니다. 중국 먹 거리 장터엔 해마꼬치, 바퀴벌레, 개구리, 썩은 두부 꼬치 등 이상한 꼬치가 매우 많았습니다. 또 중국 만리장성에 갔는데 관광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적었습니다. 또 만리장성은 경사가 너무 심해서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요즘 만리장성이 많이 회손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돌을 사용하기 위해 몰래 갖고 가기 때문입니다.
강기문
제가 잘하는 것은 책 돌리기입니다. 책을 잘 돌리려면 처음엔 책 중앙에 손가락을 대고 돌립니다. 이렇게 계속하다가보면 2주후에는 어느새 숙련이 되어서 저절로 중심을 잡게 됩니다. 이렇게 책 돌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송주환
제가 특히 잘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제가 잘하는 것은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화를 참는 방법에서 5가지를 말해보겠습니다. 첫 번째:화를 내면 나만 손해 본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자신의 화난 얼굴을 거울로 본다. 세 번째:1~10까지 천천히 세기 네 번째: 입장 바꾸어 생각하기 다섯 번째:호흡 운동을 한다.
김진호
저의 2분 말하기는 생명을 소중히 하자입니다. 사람들은 길에 조그마한 동물, 식물이 있다면 밟거나 아이들은 그걸 가지고 놀기도 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 동물, 식물이라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제가 과학반 발대식을 다녀와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발대식에 가서 갯벌에 갔을 때 아이들은 게를 죽이고 소라게를 깨버리고 많은 생명을 죽였습니다. 이렇게 생명을 죽이면 그 생물은 멸종될 수도 있습니다. 후손에게 자연과 생태계를 넘겨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지용
저의 꿈은 화학자 입니다. 마술사가 간절히 바라는 꿈이었지만. 마술은 힘든 연습과 비용,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저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했습니다. 대신 저는 새로운 꿈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화학자가 되면, 화약을 이용한 폭탄보다, 산소와 질소의 압력을 가하여 만들어진, 공기 압축식 폭탄을 만들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하자원을 캐내는 데에 쓰일 것입니다. 화약을 이용하면 다칠 위험도 있고, 환경이 오염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더욱 파괴적이지만 자연을 파괴시키지 않는 압축식 폭탄을 만들 것입니다.
저는 이번시간에 폭탄에 대하여 설명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산소 입니다. 연소와 소화 시간에도 배웠듯이 연소하기 위해서는 일정양의 산소가 필요합니다. 폭탄을 만들 때, 너무 껍질을 단단히 봉합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최소한 발화점 이하의 물질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위장이 중요합니다. 폭탄은 방심하는 사이에 폭파됩니다. 인형이나, 자동차, 그리고 나무 풀 등으로 위장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동욱비평하는 글
저가 비평할 논문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점입니다. 저는 숙제를 하다 기타 글에서 세계의 지도 97%나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단지 3%만이 동해나 표기를 하지 않는 경우라고 합니다. 독도가 우리 땅인 이상 동해는 우리의 동해지 절대로 일본해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외국 홈페이지, 웹 사이트로 들어가서 당당히 동해는 우리 것이지 일본의 것이 아니다'라고 글을 올려놓는다면 외국 사람들도 제대로 알 수 있고, 지도도 100% 동해라고 표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나의 잘하는 것
저는 고무동력기를 잘 만듭니다. 고무동력기를 잘 만들려면 설명서보다 조금의 변동을 주어야 합니다. 누선 뼈대를 설명서보다 1cm~2cm정도 더 크게 만들고 종이도 이정도로 더 자릅니다. 그다음 날개를 세웠을 때 끝은 땅에서 약 15~20cm정도 중간은 15cm정도로 만들고 날개를 평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동체와 이어주는 고무줄은 튼튼하게 한쪽 당 3개씩 묶어주면 더 튼튼합니다. 수직 꼬리날개는 약 3cm정도 더 크게 만들면 중심이 잡혀 잘 뜹니다. 그리고 고무줄을 총 8가닥~10가닥이 되게 하고 프로펠러의 앞 쇠는 많이 구부려야 합니다. 그리고 포인트로 날개에 적당량의 물을 뿌려준다면 날개가 평평해져 더 잘납니다. 이렇게 만든 m-4같은 것은 1분 동안 날 수 있습니다! 고무동력기! 이렇게만 만들면 됩니다!
박병우
제가 잘하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잘 삐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상대방이 자신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면 그 사람의 싫어지게 되고 원수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 느낌이 점차 현실화되고 심하면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삐지게 되면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고 상대하기 싫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종종 삐진 아이의 기분을 풀게 하기 위해 기분 좋은 말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은 그와 반대로 열등감이 느껴집니다. 억지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즉석으로 칭찬을 막 만드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김희상
저가 잘하는 것은 남에게 이야기를 거는 것입니다. 저의 모둠 원들은 이소영, 최재혁, 김지나 가있습니다. 이소영은 말을 걸어도 병우에게만 관심이 있고 김지나는 아예 듣는 척만 하고 고개만 끄떡입니다. 재혁이는 말을 들으면서 무표정입니다. 말을 걸때는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지 정하고 말을 걸읍시다.
민경재
저는 그다지 잘하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저는 위험한 애완동물을 겁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무서운 뱀, 도마뱀, 거미, 곤충, 전갈 등을 무서워 하지만 그것은 겁나는 게 아닙니다. 애완동물로 키우는 거미, 뱀, 도마뱀, 전갈, 곤충 등은 우리 사람에게 큰 해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능력도 없고 대부분 애완동물은 사람이 잘 길들이면 순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사람은 무서운 동물을 무조건 싫어하는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허지성
저는 담배를 피우는 것에 반대합니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폐에 큰 지장이 있고, 옆에 서 있는 사람도 담배에 의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6-7반 모두 어른이 되서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이은지
지금부터 저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신문 동아일보에서는 11월 24일에 "황우석 교수팀에 난자를 제공한 여성들에게 보상금이 지급됐고 여성 연구원이 난자를 제공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동안 황 교수는 보상금 지급에 관해 몰랐고 연구실 직원 중 어느 누구도 난자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황 교수가 주도하는 줄기세포 연구에는 불치의 병으로 고통을 겪거나 시한부의 삶을 사는 수많은 환자와 장애인들의 간절한 소망이 떠 있다." 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줄기세포 연구는 난치병 환자 뿐 아니라 장애인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중요한 연구입니다. 하지만 난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한 사실이 황당했습니다.
또 11.26일에는 'PD수첩'을 통해 난자 매매 의혹을 제기한 MBC와 황 교수에 비판적인 성명을 낸 민주노당에 항의가 빗발치는 반면 황 교수를 돕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 됐다.
황 교수의 팬클럽인 '아이러브 황우석' 의 회원수는 이날 현재 2만7000명을 넘어섰다. 이 클럽 운영진은 공동성명을 통해 누리 꾼 서명 PD수첩 및 뉴스 프로그램 광고 거부 MBC 시청 거부 운동 들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4일 오후 6시부터 오후 6부터 25일 오전 4시까지 서울 여의도 MBC 사옥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는 이날 오후 6시에 다시 시작돼 26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26일 오후에는 여의도에서 촛불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등 여러 가지의 기사가 실렸다. 이만큼 황우석 지키기는 거센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그만큼 난치병 문제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황교수는 난자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였지만 결국은 그 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명예가 중요하면서 왜 거짓말을 하였을까? 물론 안 그랬다고 하는 게 당연한 인간의 심리이다. 나 같아도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거라면 솔직히 말 하던가 아님 계속 안 그랬다고 하는 게 더욱 나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 국민에게 사과도 했으니 다시 돌아와 연구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
나의 자식들에게♡
너희가 그냥 아프지만 않았으면 한다. 건강이 최고란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이 세상 전부는 아니잖니? 엄마도 그랬단다. 공부? 엄마도 초등학교 때 별로 잘 하지 못했어. 그래서 너희들에게 모라고 말할 자격은 없지만 모든 것에 열심히 하렴^^놀 땐 놀고 공부할 때는 하고 말이야.
너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렴. 언제든지 이 엄마는 너희들 편이니깐. 알겠니? 그럼 우리 모두 미래를 향해 파이팅!^^
박시연
2분 말하기 ─
제가 잘하는 것은 "어지르기"입니다. 우선 잘 어지르려면,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방은 소파 위에 두고, 마신 컵은 식탁에 둡니다. 그리고 읽은 책은 책꽂이에 갖다 놓지 않고 본자리에 그냥 둡니다. 저는 잘 어지르지만 엄마가 계속 정리하라고 하면 그제 서야 겨우 정리하는 편입니다.
이솔
저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잘합니다. 사진을 잘 찍으려면 사진기를 들고 밖으로 나가거나 준비하기 전에 자기가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전해주고 싶은지 정해야합니다. 그림과 마찬가지로 사진도 주제가 뚜렷해야지 좋은 사진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의 주제를 정한 후에는 프레임 구성을 해야 합니다. 프레임을 구성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 사물을 정하는 것입니다. 중심 사물이 없다면 주제가 없는 밋밋한 사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심사물을 잡을 때에는 파인더 안으로 보이는 중심사물을 방해하는 다른 사물들을 잘 배치를 해야 합니다. 사진은 파인더 안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내 마음을 그리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사진이라는 언어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저의 2분 말하기를 마치겠습니다.
나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 때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민속 박물관, 사진 박물관, 영월 곤충박물관 등을 다녀왔는데, 그 중에서도 사진 박물관 개관식에 다녀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진 박물관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데 여러 가지 사진기들을 시대별로 모아 놓았습니다. 영월에서 다녀온 곤충 박물관에서는 수천여종의 곤충 박제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견학을 통해 여러 분야의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또 박물관을 다니면서 문화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었고, 우리 문화재를 보존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겼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물관에 다녀와서 기록이 없는 것입니다. 다음 겨울방학 때에는 여러 가지 문화 활동도 열심히 하고 그 때 그 때 기록도 잘 해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2분 말하기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학업의 정직성 고취를 위한 캠페인 시작’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를 읽었습니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서 커닝과의 전쟁도 몹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전국의 각종 대학 웹 사이트들이 커닝을 하지말자는 것에 대한 게시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대학의 부정행위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시험에서 커닝하는 것 표절행위와 대리 출석입니다. 1999년, 72퍼센트의 학생들이 커닝, 리포트를 표절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널리 펴진 커닝을 다루기 위해서 대학들은 명예제도 시스템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명예위원회는 학생들과 교수들이 직접 부정행위와 커닝을 막는 것에 참여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저는 이 명예제도 시스템을 통해서 커닝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스스로가 커닝하는 것에 대한죄책감을 느끼고 양심에 맞게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미래의 자식들에게.
학업 성적은 내가 관여할 바 아니지만 꼭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면 살아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라.
김민지
지금 부터 나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을 치른 재수생 이모씨의 어머니는 며칠째 앓아누워 있다. 고려대 수시모집에 응시해 합격을 눈앞에 둔 딸이 갑자기 ‘부정행위자’로 찍혀 사회 낙오자가 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경기지역에서 응시한 이씨는 시험 시작 직전 감독관 지시에 따라 교단 옆에 가방을 내놓고 시험에 임했다. 감독관이 “몸에 지니고 있는 휴대전화와 전자계산기를 제출하라”고 했을 때 그는 평소 가방에 넣고 다니던 MP3플레이어를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했다.
감독관은 3교시 외국어시험 직전 “MP3플레이어를 가진 학생도 제출하라”고 다시 지시했다. 이에 이씨는 가방 속 소지품을 떠올려 꺼내놓았다. 시험이 끝나고 감독관은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MP3플레이어를 돌려주었다.
그런데 다음날 교육청으로부터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올해 시험은 물론 내년 시험도 볼 수 없다’는 통보였다.
이씨는 “MP3플레이어에 수능과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었고, 감독관 말에 따라 가방 안에 있던 것을 자발적으로 제출했는데도 부정행위자로 몰려 억울하다”고 말했다. 어머니 김씨는 “속이 상해 말할 힘도 없다”며 “가방 속에 있던 전자기기를 제출한 사람은 부정행위자로 몰리고, 제출하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호소했다. 이처럼 시험기간에 부정행위에 대하여 감독관은 예민해져있습니다. 잠시 까먹고 있다가 걸린 것이 아닌 스스로 생각이 나서 제출했는데도 불구하고 부정행위자로 되었으니 그 사람도 많이 억울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도 잘못이 있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 가방을 확인하거나, 잊지 말고 있어야 하는데 스스로 책임을 못 진 것입니다. 이모씨처럼 억울한 부정행위자로 몰리지 말고 항상 긴장 하며 시험을 보기 전에 누구나 한번쯤은 확인해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 다음해엔 억울한 부정행위자, 자기 양심을 속이고 시험 보는 게 아닌 자기실력, 자기 양심으로만 시험 보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Hi, everyone
Let me start my 2 minute speaking about my image. I have some bad and good image.
My friends say that I look a little dazed . but I don't why ~
I think I am lazy. Because When my mom says to me "go to the store and buy some eggs"
I don't want to do, However, I want to be kind to everyone.
So, I try to listen to others carefully, do nice things for my friends, and help my mother.
I will do my best to make better image for my self and to change my bad image.
thank you for listening my 2 minute speaking.
안지혜
지금부터 저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외계어 은어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외계어란, 인터넷상에서 사람들이 편함을 위해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사람들이 이 언어를 알 수가 없어서 외계어란 명칭이 붙게 된 것입니다.
저는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한글을 이렇게 오염시키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눈까지 잃어가며 우리 백성들을 위해 편한 글자, 즉 한글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멋대로 사용하고 함부로 다룬다면 천벌을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송나은
제가 잘하는 건 피구와 힘든 친구 웃겨주기입니다. 피구를 잘하는 방법은 공을 끝까지 보고 잘 피해야 합니다,
몸의 유연성을 기르면 공을 잘 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힘든 친구를 웃겨 주는 것은 힘들지만, 그 친구의 입가에 미소가 띄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잘하는 것은 피구와 힘든 친구를 웃겨주는 것입니다.
이제 한달만 있으면 중학생이 되는데 각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5글자로 말해보겠습니다.
정말귀여워 호권, 편해서좋아 동은, 듬직한아이 경권, 너무재밌어 기원, 장난꾸러기 기문, 굉장히착해 주환, 은근히웃겨 인우, 얌전한아이 진호, 선생님2세 지용, 표정이웃겨 동욱, 논리적이야 한규, 똑똑한아이 병우, 내동생되라 희상, 모자짱잘써 준, 눈커서좋아 경재, 원어민발음 규현, 호들갑대장 지성, 구리구리야 창현, 멍멍짖어봐 재혁,
, 지각대마왕 종석, 끈질긴녀석 윤석, 피부가좋아 동규,
여자입니다~ 눈물많아요 소영, 소리지르기 혜리, 키가너무커 현아, 체육짱잘해 수진, 뭐든지얇아 시연, 발랄한아이 지나, 엽기발랄해 솔, 쎈쓰가좋아 경옥, 너무이쁜걸 효정, 얌전한아이 윤진, 동양미인짱 재원, 순수한아이 규연
짱깜찍한걸 정희, 날씬한아이 민주, 지적인아이 다혜, 웃는모습짱 지혜, 책공부벌레 내영, 패션죽인다 은지
착실한아이 민지, 얘들아~ 6학년 7반 잊지 말자! 이상으로 나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백경옥
지금부터 저의 2분 말하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너는 인터넷 뉴스에서 '이름과 성격현성에 밀접한 연관성 있어....' 라는 제목의 글을 보았습니다. 이글에 따르면 심리학자 게리뱅크는 이름은 단순한 라벨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개개인의 성품과 특징을 구분 짓는 역할을 한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의 그 사람의 이름을 들을 때 성품과 연관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심리학자 들도 독특한 이름을 가진 아이들은 평범하게 자라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이름을 지을 때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 합니다. 예를 들어 발음이 어려운 사람은 이름을 부를 때마다 발음이 잘못되어 많은 사람들이 웃음지어서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또 그에 따라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이름과 성격현성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지나
I am going to introduce about my image. First, I think I am very lively and I have some playfulness.
Next I like to read books and to play with my friends. I don't think that I am good at study, but I know I do my best myself. And that is true.
I love all of my family. I am happy and smile with my family. I have a lot of efforts for this speech.
It was very hard. Then I think my image isn't always good. And I think, too. I will make good and clean image to everyone, but I don't erase my first image, because I am special like my school teacher's talking.
Thank you for listening my speech.
지금부터 저의 방학동안의 생활을 여러분께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8월 11일부터 8월 14일 까지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천지연 폭포, 성산 일출봉, 말을 타보는 등의 체험과 관광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성산 일출봉은 계단이 많고 높아서 좀 힘들기는 했지만 정상에 올라가니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제주도의 관광지에 갈 때마다 보이는 바다였지만 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그 중에서도 더 넓고 더 푸르렀습니다.
또, 저는 방학 동안에 문화생활에 많이 참여 했습니다. 발레동화 '피터와 늑대' 도 보았고, 킨텍스에서 열리는 문화박람회도 참여했고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오페라의 유령' 도 보았습니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은 저에게 아주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멋진 음악과 어우러지는 멘트와 성악들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저의 6학년 여름방학은 제가 커서도 절대로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2분 말하기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국어능력 시험을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설을 비판하겠습니다. 최근에 기업인들이 신입사원의 국어 능력에 적잖은 불만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세계화와 국제화, 정보화 바람이 불면서 언어 능력의 바탕이 되는 우리말과 글을 경시하고 국어 교육을 잘못한 결과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인터넷 통신이 확산하면서 국어가 심하게 오염되고 훼손되고 있습니다. 지금 중, 고등학교의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치러지고 있으며, 수행 평가 제도를 도입했지만 한 편의 보고서나 글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나, 시험제도가 없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또, 대기업이나 신입사원 채용 시험에서 토익이나 토플 등 외국어 능력 시험이나 한자시험 결과는 반영해도 국어능력시험을 본다거나 이를 반영하는 회사는 드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기 영어교육, 조기 유학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말부터 바로 가르치고 국어를 사랑하며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에서의 국어과 교육과정의 보완,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국립 국어원과 같은 권위 있는 기관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나의 미래의 자녀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창의력이나 자신감도 공부 못지않게 중요하단다. 엄마는 너희들이 언제 어딜가서나 항상 자신 있고 당당하며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이상으로 저의 2분 말하기를 마치겠습니다.
임재원
지금부터 나의 2분 말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즘 청소년을 모바일세대라고 부를 만큼 휴대전화는 청소년들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은 실체의 일부로 통합니다. 그래서 휴대전화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나타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이나 학교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등 휴대전화 중독에 쉽게 노출 됩니다. 이유는 청소년들이 학업이나 진학 때문에 여가나 취미생활, 또래 관계를 누릴 만한 시간과 공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고 청소년들 그리고 우리가 핸드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핸드폰을 가지고 게임, 문자를 보내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취미생활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미래의 자식들에게♡
공부도 중요한 것 중에 하나겠지만 ,엄마는 네가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에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물론 운동도 매일 하면서 좋은 건강을 유지하면 좋겠다.
Now, I will start my two minute speech. I always think, my image is special. Because, I have a too big forehead, and special character. My forehead inherit to my grandmother. So I think my forehead is proud, and my symbol.
My special character sometimes is soft, but sometimes is looks like fire. My character is not straight.
So I always effort to fix my character. I cultivate my image. Then, I want to be a good writer.
I always thank god to give a special image. Thank you listen my two minute speech.
저는 역사과목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역사책을 많이 보는데, 그중에 하나인 우리나라 조선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조선 이였던 우리나라의 왕들은 27명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조, 종, 군이 붙여졌는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왕조를 처음 세운 임금을 가리켜서 태조라고 했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당연히 이성계가 있습니다. 그에 버금가는 공로자는 태종이라고 했는데, 조선에는 이성계의 다섯 번째 아들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이방원이 있습니다. 임금으로 있는 동안 외적의 침입을 받았거나, 나라 안에서 난리가 일어난 경우에는 조를 붙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선조와 인조는 왕 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외적의 침입이 있었기 때문에 조를 붙였습니다. 반면에 나라 안팎으로 평화를 누리고, 왕위를 잘 이은 임금에게는 종이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 세종과 성종 등 조선에는 많은 임금들이 있습니다. 군이라는 호칭을 붙인 왕들은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고 왕위에서 쫓겨나서 이런 호칭을 붙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광해군과 연산군의 2명의 왕이 있지요. 이처럼 종이 붙인 임금은 18명, 조가 붙인 임금은 7명이 있습니다.
6-7반 친구들에게. 많은 일로 정이 들었는데 막상 헤어지려고 하니 아쉽고 섭섭하다. 내가 생각하기도 긴 초등학교 시절 6년 중 6학년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 학년인 것 같아. 6-7반 친구들아,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뤄서 기쁘게 다시 만나자. 그동안 너무 고마워
이수진
주제: 책소개
내가 소개 하고 싶은 책은 '개구리 선생님의 비밀' 이라는 책이야. 이 책은 친구의 소개로 읽게 됐는데 너무너무 재밌더라. 그래서 이 책을 소개 하려고. 이 책에서 나온 개구리 선생님은 개구리 생각을 하면 개구리로 변해. 선생님이 다시 사람으로 변하려면 파리를 먹어야 한대. 근데 이 사실은 아무도 몰라. 단지 개구리 선생님네 반 애들 빼고. 어느 날, 선생님이 개구리로 변한다는 사실을 나쁜 교장선생님이 알게 돼. 그래서 개구리 선생님을 잡아 죽이려 하지. 근데 사실은, 교장선생님도 황새로 변하는 황새 선생님이었던 거야. 황새는 무엇을 먹니? 바로 개구리였던 거지. 교장선생님의 비밀을 알게 된 반 아이들은 어떻게든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작전을 쓰게 돼. 작전내용은, 반 아이들 중 하나가 교장선생님께 개구리선생님을 비밀을 알려줘. 일부로 말이야. 그래서 교장선생님은 알게 된 거지. 아이들은 선생님이 아닌 진짜 개구리를 풀어놓았어. 그 개구리가 선생님인줄 안 교장선생님은 황새로 변하고 잡아먹으려 들지. 그때, 숨어있던 선생님과 아이들은 황새로 변한 교장선생님을 밧줄로 묶어 보호소에 보내버렸어.
‘이 황새는 절대로 개구리를 먹으면 안 됩니다.’ 라는 팻말과 함께.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반 아이들이었으면 한 생각이 들었어. 박현웅 선생님이 개구리선생님이었으면 아마도 나는 잡아 놓았을 걸?^^; 나는 이 책을 너희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어. 이상!^^
주제: 나의 이미지(외국어로 표현하기)
Hi. today, I want to talk about my image. my image is not good, I think. My image is small, fun. etc.
I want to be a perfect girl. but all people think like me. I want to be a elementary school teacher.
My first dream is a car designer, but I changed. I'll always smile to my students, and I'll teach to them very hardl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speech.
첫댓글 선생님!!! 선생님이 이걸 다 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