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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운 날씨에 칼칼한 곱창전골 어떠세요~~</P>
<P> </P>
<P> 성서가 본점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집 가까운 논공점갔습니다.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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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보시다시피 곱창뿐만 아니라 막창에 돼지고기까지 같이 파네요. 예전에는 막창만 팔았는데...</P>
<P> </P>
<P>체인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할려고 메뉴를 다각화 하셨나봐요. 곱창집에서는 곱창을~~</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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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기본찬입니다. 별거없네요~ 그냥 늘 나오는 곁음식~~</P>
<P> </P>
<P>하지만 저옆에 김치는 눈여겨 봐주세요. 곱창에 넣을 놈이거든요. 계속 추가되니 입맛에 따라 김치양으로 간과 칼칼함</P>
<P> </P>
<P>조절하실수 있어요.</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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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비쥬얼이 예전보다 좋아진듯 보여요. 암튼 3인분입니다.</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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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3인분이라 양 상당하네요~~~</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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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팔팔~~~</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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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메인인 곱창전골이랑 전체 밑반찬들...</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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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잘 끓고 있죠~~ 위에 보이는 김치를 2그릇이랑 파 1접시 추가해서 시원함과 칼칼함을 추가해봤네요.</P>
<P> </P>
<P>원래는 자작하게 뽁듯이 끓여 먹는데...김치를 넉넉하게 넣어서 김치찌게처럼 우선 쐬주 한잔하구요~~~</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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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약간은 썰익은것같은 김치조각과 돼지곱창과 간~~</P>
<P> </P>
<P>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8B81F4B4299B5B3"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828B81F4B4299B5B37880"/></P>
<P> </P>
<P>어느 정도 먹다...라면사리 추가로 시켜서 라면 한그릇하고....</P>
<P> </P>
<P>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28B81F4B4299B8B4"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228B81F4B4299B8B421E7"/></P>
<P> </P>
<P>라면사리후 자작하게 쫄인 곱창전골로 쐬주 안주 제대로 해주신후에 요렇게 밥을 뽁아드시면 됩니다.</P>
<P> </P>
<P>1인분 1,500원에 주방으로 가져가셔서 뽑아주시기에 아주 편안합니다. 그냥 먹어만 주면 됩니다.</P>
<P> </P>
<P>날치알을 좋아하시면 전체적으로 섞으면 날치알밥같은 느낌도...싫으시면 덜어내셔도...^^:</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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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어제처럼 눈내린 추운 저녁에는 칼칼한게 좋네요. 곱창전골 먹다가 느낀건데...곱창전골 1인분 6,000원인데...꼭 입장료같은 느낌이!</P>
<P> </P>
<P>김치 계속 추가하고...육수 추가하고...야채추가하고...계속 만들어먹을수가 있네요. 미안할 정도네요.</P>
<P> </P>
<P>김치 먹다가 모자라면 추가해서 다시 김치찌게처럼 좀 먹다가 다시 자작하게 쪼려서 먹다가...다시 추가하고...다시 추가하고...</P>
<P> </P>
<P>암튼 가격대비 푸짐하게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P>
<P> </P>
<P>*약간의 주접*</P>
<P> </P>
<P>음식에 대해서 얘기하다보면 당연히 주관적으로 갈수 밖에 없는데 그런거를 어떤 분들은 또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하시던데...</P>
<P> </P>
<P>굳이 그럴 필요까지~~~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느끼구나~~ 이런 집도 있구나~~ 요 정도만 얻으셔도! 대박아닌가요!</P>
<P> </P>
<P>T.V에 맛대결할때 심사하시는 분들도 같은 요리에 전혀 다른 점수를 주던데...똑같은 이치 아닌가요! 동일한 점수는 없잖아요!</P>
<P> </P>
<P>그리고 여행책자로 유명한 '론리 플래닛' 아시죠! 그 책에 나올려고 외국식당이나 숙박업소들은 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요.</P>
<P> </P>
<P>심지어는 론리 플래닛 작가라고 사기치는 사건도 비일비재하다네요! 저도 론리 플래닛보고 외국가서 숙박이나 음식점 가봤는데...</P>
<P> </P>
<P>숙박은 그런데로 좋은데 서양사람들이 만든 책이다보니 음식은 입에 안맞더군요. 이처럼 이렇게 유명한 책에서 소개하는곳도</P>
<P> </P>
<P>호불호가 갈립니다. 똑같은 것을 경험하더라도 느끼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전혀 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P>
<P> </P>
<P>제가 워낙 무식하다보니 얘기가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데... 무슨 말인지 아실분은 아실테고 모르는 분은 모르실테고...^^</P>
<P> </P>
<P>분명한건 저같은 경우 여기 올려주시는 사진과 평들이 상당히 큰 도움이 됩니다....! </P>
<P> </P>
<P>그런 걸로 이 집에 가니 맛있더라 맛었더라. 좋다 나쁘다 이런 걸 운운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주관적인데....)</P>
<P> </P>
<P>서비스도 자주 가고 친해지면 당연히 쥔장이 알아서 해주는거고...처음가면 모르니 당연히 못한거고! </P>
<P> </P>
<P>"내가 가니 이렇더라 니는 왜 이렇냐'...'이렇게 홍보 해주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요런 식은 진짜 눈뜨고</P>
<P> </P>
<P>못 봐주겠네요. 가기 싫으면 안가고 보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지 않나요! 론리 플래닛이야 판매를 위한 책이다보니</P>
<P> </P>
<P>돈주고 홍보도 해줄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취미삼아 올리는 사람들이 무슨 영업적인 목적이야 있겠습니까!</P>
<P> </P>
<P>론리 플래닛은 돈주고 사서 여기저기 들러보고 먹어보아도 아닌경우도 많은데 맛사이트같은 곳은 돈도 안주고 정보 주는데...</P>
<P> </P>
<P>거져 아닙니까?</P>
<P> </P>
<P>저 같은 경우 피카소 그림 보고도 '이게 무슨 그림인가' 싶다가도.... 살바도르 달리의 그림을 보고는 가슴이 뛰기도 하던데...</P>
<P> </P>
<P>십인십색... 십인십색...^^: </P>
<P> </P>
<P>암튼 2010년에도 많은 경험하시고 느끼시고 맛보시길 바라며 </P>
<P> </P>
<P>분명한건 올려주시는 여러 식당과 평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P>
<P> </P>
<P>많은 회원님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P></TD></TR></TBODY></TABLE></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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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마당
곱창전골
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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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10.03.25 11:0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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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토님! 드시고 속 푸세요.어제는 감사했습니다.^^*
아침부터 이런글 올리면 이슬이 생각에 일이 되나요..
일을 할수있도록 도와 주세요 ...
점심메뉴로 추천을 한거랍니다.저 는 부대찌게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죄송 합니다.^^*
저게가 어딘가요~~ㅉㅉ쨥~~;;;;;;
그냥 체인점인데 토토님생각에 퍼 왔습니다.^^*
침이 꼴딱~ 꼴딱~!!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고 가격도 아주 착하고
어딘지 모르지만 저도 주위에 있나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의정부에 오시면 대접하겠습니다.^^*
ㅎㅎㅎ~
돌돌이님! 그리 말씀하시면 저는 진짜로 찾아 갑니다.
진짜로 전철타고 넘어 오세요.^^*
감사합니다.
날 잡아서 미리 연락 드리고 가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