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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등을 참고하면, 영양요법이나 분자교정의학에서 쓰이는 미네랄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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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이 질병을 잡는다.
엠웰 미네랄
미네랄이 질병을 잡는다.
만물은 90여 종의 원소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인체는 82종의 미량원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인간의 생로병사는 미네랄과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연구 결과들이 보여 주고 있다. 미량원소의 균형이 파괴되면병이 발생한다. 현대과학연구에서 미네랄이 인체 세포, 단백질, 체랙효소, 근육, 뼈, 등에 불가결한 물질이며, 인체내 생화학 과정에서 1000여 종의 효소의 중요 구성분이며, 활력소가 된다. 인체기관의 정상적인 기능 발휘는 완전히 미네랄과 미량원소의 섭취 정도에 의존하며, 미네랄원소의 균형은 바로 안체 각 내부기관의 생화학 과정과 면역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나타 났다.
미네랄의 생리학적 특성이 구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나는 관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아토피성 피부염
인체에 흡수된 대부분의 아연은 피부에 저장되고, 인체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아연이 필요하다. 많은 형태의 피부학적인 문제를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은 아연결핍과 구리의 과잉 흡수와 관련이 있다. 아연이결핍되면 피부는 스스로의 자연치유 능력이 감소하게 되고, 아연의 흡수를 억제하는 구리가 과잉 흡수되면, 구리의 독성이 발현되어 얼굴, 목, 허리, 넓적다리, 무릎,뒤쪽 부위 등에 일어나는 붉은 반점과 가려움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두통과 미네랄
두통과 관계 있는 미네랄은 구리, 마그네슘, 철 등이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후에편두통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구리가 몸에 과다 축적되고, 마그네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이 수축, 이완에 작용하는 미네랄로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뇌로 가는 혈관이나 근육이 수축되어 혈루가 감소 함으로써 편두통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과다한 철분 흡수도 역시 두통의 원인이 될수 있다. 예를 들면, 적포도주를 마시고 난 후 머리에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적포도주의 철분 함량이 높고 알토올이 철분의 흡수를 촉진시키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성 피로와 미네랄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에너지 대사에 관하여는 미네랄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B6,크롬, 철분, 아연, 구리, 망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조직 내 칼슘, 나트ㅡ륨, 칼륨의 과다한 축적은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에게 자주 보이는 현상이므로, 항상 균형잡힌 미네랄 섭취가 중요하다. 칼슘, 칼륨은 갑상선 기능저하와, 관계되며,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인해 쉬 피로를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철 결핍성 빈혈은 피로와 숨이 가뿐 현상을 동반한다.
불면증과 미네랄
철이 부족하면 잠을 자도 잠의 질이 떨어지고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해도 잠이 쉽게 오지 않거나 자주 뒤적이며 깊는 잠을 자지 못한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이완 시키는 효과가 있어 밤에 먹게 되면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비만과 미네랄
체내 철 결핍은 갑상선 기능을 억제하며, 철의 충분한 공급은 갑상선의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갑상선 기능 저하 환자의 약 60%에서 빈혈이 일어 났고, 철 결핍만으로도 대사율이 저하되고 체온이 내려가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비만을 일으 킬수 있다.
갑상선 기능저하와 관련되는 기타 영양소 결핍에는 단백질,비타민C,B1, B6, B5, 인, 마그네슘, 칼륨, 망간, 크롬, 나트륨, 요오드, 등이 있다. 비만인 사람의 머리카락 속의 중금속과 미네랄을 검사 해보면,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의 대사율이 어느정도 저하되어 있는지를 알수 있다.
미네랄 불균형으로 갑상선호르몬의 세포 내 효률이 저하되고 이에 따를 기초 대사율이 저하 되어, 쉽게 체중이 증가한 비만 환자들에게 종합 미네랄 보충제를 권유하여 미네랄 불균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한다. 이러써 인체 대사를 조정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세포 내 효율을 증가 시키고 기초 대사율을 상승 시키면, 부작용(요요현상과 영양 불균형0 없이 체중 조절이 가능 하다.
빈혈과 미네랄
철은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 빈혈은 모두 철의 부족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철이 부족해도 빈혈이 나타날 수 있지만, 철이 과잉이어도 빈혈이 나타날 수 잇다.
구리는 철의 대사를 도와 주는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만약 몸에 충분한 양의 철이 있다하드라도 철의 대사를 도와 주는 구리가 부족하면, 철분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반대로 구리가 철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잉일 때에도 빈혈이 올 수 있다. 이는 구리와 철분이 몸에 흡수될 때서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금속인 납은 헤모글로빈 형성을 방해 하므로 과량의 납이 몸에 축적되면 역시 빈혈이 올 수 있다.
여드럼과 미네랄
식생활을 통하여,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는데 개개인의 체질에 맞추어 식사를 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균형잡힌 영양은 몸의 면역계와 호르몬을 균형잇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인데, 여드름이 심한사람은 이 균형이 깨져있는 상태이다. 특히 여드럼이 심한 사람 중에는 아연이 결핍된 사람들이 많다. 아연은 우리의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항염증작용, 남성호르몬에 영향, 비타민A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균형 잡힌 아연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나트륨과 마그네슘은 부신 기능에 작용하여 면역기능에 영양을 줌으로써 여드름과 연관이 있다.
노화와 미네랄
노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레 디컬의 생성을 억제 시켜주고, 프리 레디컬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영양소를 항산화 영양소라 하는데, 비타민C,비타민E, 셀레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망간, 아연, 구리. 등도 하산화 효소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이들 미네랄의 부족은 노화를 촉진 시키게 된다. 또한 면역계의 기능도 체내의 영양, 특히 미네랄들이 균형을 이룬다면, 적정한 면역기능을 유지 할 것이므로 미네랄의 균형있는 섭취는 심각한 노화의 진행을 지연 시킬 것이다.
그 이외에도 일본의 한 연구소에서 109명의 당뇨환자와 33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혈액과 소변검사를 통해 마그네슘함량을 비교 측정 해 보앗다. 그 결과 당뇨병 환자환자에서는 마그네슘함량이 정상이하로 조사 되었다. 특히 망막증을 합병한 환자의 경우에는 마그네슘 결핖이 더욱 현저하게 나타난 것은 미네랄의 결핍이 당뇨를 유발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사례다.
이밖에 최근의 연구 결과는 자폐증, 어린이의 학습장애도 대표적 미네랄결핍 증세의 하나라고 밝혀 주고 있다.
미네랄의 결핍이 야기한느 질병의 상관관계를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당뇨병---크롬, 아연, 망간,칼륨, 마그네슘, 셀라늄,결핍
갱년기 종합증세---붕소, 리튬, 아연, 구리, 셀렌, 망간, 마그네슘,결핍
루마티스(유사루마티스)---아연, 마그네슘, 칼슘, 붕소, 인, 철.결핍.
아동과잉 운동장애---리튬, 아연.결핍
신장병---아연, 구리, 코발트, 철, 셀렌, 칼슘.결핍.
간염 간경화---아연, 몰리브덴, 마그네슘,망간, 코발트, 셀렌결핍.
기관지염---니켈, 아연, 칼슘.결핍.
신경쇠약---불소, 칼슘, 코발트.결핍.
백내장---요드, 셀렌, 아연.결핍.
망막색소 변형증---구리, 아연, 칼슘,망간, 마그네슘.결핍.
관상동맥경화증---마그네슘,셀렌,아연 코발트, 칼륨,칼슘,결핍,
협심증---마그네슘, 구리, 칼륨.결핍.
심근경색---마그네슘,아연 칼륨.결핍.
심장쇠약(심부전)---마그네슘,코발트, 칼륨, 아연.결핍.
동맥경화---마그네슘, 알루미늄.결핍
고혈압---마그네슘,셀렌, 칼륨,모르브덴,아연, 칼슘,코발트.결핍
뇌혈관 질병---마그네슘,아연,철, 구리,망간, 칼슘,셀렌. 결핍.
여드름---아연.결핍.
건선---칼슘, 철. 겨ㄹ핍.
원형탈모증---아연.결핍.
백반증---아연결핍.
식도암---셀렌, 몰르브덴, 아연, 망간. 크롬.결핍.
폐암---아연, 철, 망간결핍.
간암---망간, 철, 아연, 셀렌, 바륨.결핍.
백혈병---라튬, 아연,크롬, 세렌, 철, 망간.결핍.
위암---몰리브덴, 아연, 비소, 비스무트결핍.
대장암---칼슘, 셀렌, 아연,결핍.
유선암---아연, 구리, 마그네슘, 셀렌, 요드.겨ㄹ핍.
황반---아연, 알루미늄.결핍.
비염---마그네슘, 망간, 크롬, 코발트. 니켈, 셀렌, 아연.결핍.
구강궤양---아연, 철.결핍
치조농루---망간, 철,구리, 아연, 마그네슘.결핍.
미네랄 결핍 자가 진단
쉽게 피로를 느낀다.
자주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마신다.
충치가 세 개 이상이다.
상처가 쉬 곪는다.
피부염이 잘걸린다.
혈압이 표준치보다 높다.
평소에 사소한 일에도 불안 초조감을 느낀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모기등 벌레가 잘문다.
채식보다 육식이 좋다.
평소에 식욕이 별로 없다.
술릉 잘 마시고 자주한다.
머리에 비듬이 잇다.
콜라 사이다 등 탄산 음료를 좋아한다.
아침에 남근이 발기 하지 않는다.
아침에 눈을 뜨면 눈이 침침하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찮다.
일이나 공부에 의욕을 못 느낀다.
단것이 좋다.
누구든 몸이 아주 먕가지기 전에는 대충 넘어 가는 습성이 있다. 이온 미네랄을 섭취하면 거의 대부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http://cyhome.cyworld.com/?home_id=a2614887&postSeq=24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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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교정의학 - 미네랄이 인체에 하는 역할
http://pann.nate.com/talk/200875967
미 네 랄(Minerals)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미네랄은 대략 20종류로 알려져 있다. 체중에 비하면 4~5% 정도밖에 안되지만 정신적, 생리적 기능을 지배하는 물질들이다. 인체는 체중의 65% 이상이 물로 되어있다. 미네랄은 정신적, 육체적 기능의 필수 요소인 수분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하여 준다. 또한 혈액과 조직 내에서 산도 및 알카리도의 조정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들이 혈액으로 유입되도록 하여준다. 또한 화학물질들이 세포벽을 왕래할 수 있도록 하여 항체의 생성을 돕는다.
미네랄은 비타민과 비슷하게 생체내의 여러 가지 생화학반응에 효소로 작용하여 신경의 전달, 근육의 움직임, 소화 및 음식 중에 있는 미네랄들의 대사와 이용 등에 관계한다. 그들은 호르몬의 생성에도 이용된다. 미네랄은 비타민과 잘 협조한다.
비타민 B 그룹의 비타민 중에는 인(Phosphorus)이 있어야만 흡수가 가능한 것들이 있고, 비타민 C는 철의 흡수를 증가시키며, 칼슘은 비타민 D가 없이는 흡수가 불가능하다. 아연(Zinc)은 비타민 A를 간으로부터 분리시킨다.
비타민 B-1은 유황을 갖고 있고, 비타민 B-12는 코발트를 갖고 있듯이 어떤 미네랄들은 비타민의 구조적 성분이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비타민들은 흡수가 잘되지만 미네랄은 그렇지 못하다. 가장 흡수가 잘되는 경우는 아미노산과 킬레이트(Chelate)되는 것이다.
따라서 매 식사 때마다 적당량의 단백질 섭취가 요구된다. 미네랄에 대한 이해는 각 성분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점은 그들은 체내에서 단독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분들과 어울려서 활동한다는 것이다. 어떤 미네랄도 다른 성분의 도움이나 영향을 미치지 않고 단독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는 없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체내에서 미네랄의 공급에 영향을 준다. 단 하나의 미네랄 부족이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음식의 섭취 중 부족함이 없는가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아미노산(Amino acid)
인체의 65~70%는 물로 되어있다. 인체에서 물을 제거시킨 나머지의 70~80%는 단백질이다. 단백질의 구성성분이 바로 아미노산이다. 음식으로 섭취되는 모든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필요한 곳에서 다시 합성되어 자기들의 역할을 수행한다.
▶근육, 힘줄, 색소, 장기, 손톱, 머리칼, 체력과 활력 및 뼈의 성장 등 모든 부위에 영향을 미친다.
▶유전인자가 갖고 있는 비밀을 간직하며, 신경전달물질의 전구물질로도 작용한다.
▶흉선의 활동을 강화하여 T-cell의 생성을 도우므로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정자의 부족이 원인인 남성의 불임증 치료 및 발기부전에 이용 된다.
▶긴 사슬의 지방산을 세포 안에서 태우도록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igue Syndrome=CFS)의 치료에 이용 된다.
▶당뇨로 인한 지방대사의 부진을 막아줄 수 있고,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증상을 예방하며,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혈액의 중성지방 양을 낮추고, 체중감량을 도우며, 정자의 운동성을 좋게 하여주고, 신경근의 이상을 포함하여 모든 신체적 근육을 강하게 하여준다.
▶비타민 B6의 이용률을 높여주고, 비타민 E,비타민 C 같은 항산화제의 효과를 증가시킨다.
▶기억력 상실을 막아주며, 주의력과 언어 및 행동까지도 영향을 줌으로서, 알츠하이머 증상의 진행과정을 늦추어준다.
▶인지력이 부족한 증상을 호전시키며, 우울증 같은 정상에도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에 의해 변화된 호르몬의 균형에도 도움을 준다.
▶세포 내외의 모든 막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준다.
▶뇌의 노화현상을 늦추어주고, 당뇨 및 좌골신경계와 관령된 신경 질환들을 막아주기도 하며 면역계의 기능을 좋게 하여 준다.
▶해로운 물질을 해독시키고,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한다.
▶콜라겐의 생성과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약물, 알코올, 흡연 등으로 발생되는 독성물질을 해독시키고, 피부의 검버섯과 같은 색소의 생성을 방지한다.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은 관절염이나 동맥혈관의 이상에도 도움이 된다.
▶성격의 이상 어린이의 과동증, 간질, 정신이상, 근 디스트로피, 궤양, 저혈당으로 인한 실신, 당뇨의 합병증에도 이용된다.
▶근육의 변성을 막아주며 DNA, RNA의 구조에도 이용되므로 핵산의 합성에도 필수성분이다.
▶중추신경계의 기능과 전립선의 건강에도 필요한 성분이다.
▶위액분비를 촉진시켜 주기도하고, 성욕을 증강시키는 효과도 있다.
▶체내에서 질소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동맥경화성 백내장, 류머티즘 및 파킨슨씨병의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체내에서 담낭의 기능을 돕고, 중금속을 막아준다.
▶성장호르몬의 방출을 도우며, 과잉의 체지방을 대사 시킨다.
▶간 기능의 회복 및 암모니아의 해독작용이 있다.
▶Insulin(인슐린)과 비슷하게 혈당의 유지에 영향을 준다.
▶아연과 같이 협동하여 눈의 기능을 좋게 하고, 칼륨과 칼슘을 도와서 심장근육을 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동맥경화, 부종, 심장이상, 고혈압, 저혈당, 이상흥분, 경련, 뇌기능 저하 등에 널리 이용 된다.
▶간장에 지방이 침착되는 현상을 막아준다.
▶항체생성을 도와준다.
▶체온,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다리 떨림을 예방한다.
▶불면증과 신경과민에도 이용된다.
붕소(Boron)
▶뼈의 손실을 막고, 다른 미네랄의 손실을 막음으로 폐경기 후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투여 되는데, 이때 붕소의 작용은 에스트로겐과 비슷하여 뼈로부터 미네랄의 손실을 막아준다.
▶칼슘과 비타민 D와 같이 처방되기 때문에 필수 미네랄로 취급된다.
▶비타민 D-3의 이용률을 높여 줌으로서 면역력과 염증의 치유 능력을 정상화시킨다.
▶퇴행성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칼슘(Calcium)
인체에 많은 량이 요구될 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능에 관계되는 필수성분이다.
99%가 뼈와 치아의 구성성분으로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1%가 혈액 및 세포에 존재하면서 생리적 작용에 관여한다. 신경전달, 근육의 수축, 체액의 산-알카리의 평형 및 혈전의 형성에 관계한다. 칼슘의 정상적인 섭취를 위해서는 비타민 D, 인, 비타민 A, 비타민 C, L-Lysine 등이 필요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2 : 1 의 비율로 섭취될 때 가장 흡수율이 좋다. 칼슘의 부족은 상습적인 음주와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식사 습관이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는 경우는 음식에 과잉의 산을 함유하게 되는데, 그 중에 인이 많고 상대적으로 칼슘이 적다. 이 현상은 정제된 단백질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체액이 산성화되면서 소변의 칼슘 량이 증가된다고 한다. 혈액의 PH는 7.35~7.45를 유지 하여야 하는데, 이 범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액100ml에 10mg의 칼슘을 함유하여야 한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조건이 혈액의 PH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액내의 칼슘의 양이 정상의 범위보다 떨어지게 되면 인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뼈와 치아에서 혈액으로 칼슘을 이동시킨다. 부족시 147가지의 질병에 노출된다.
▶칼슘의 정상적인 섭취를 위해서는 비타민D, 비타민A, 비타민C, L-Lysine 등이 필요하다.
▶뼈가 약해지는 요인들은 계속되는 음주, 과잉의 단백질 섭취, 비정상적인 당대사, 신장 또는 간장의 이상(비타민D를 활성형으로 만들 수 없음), 음식으로 섭취되는 칼슘 : 인의 비율이 1:1 보다 칼슘의 양이 적을 경우 등이다.
▶철분과 같이 섭취하면 양쪽모두 흡수율이 떨어지고, 많은 량의 칼슘의 섭취는 아연(Zinc)의 흡수를 방해하며 많은 량의 아연의 섭취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
▶고기, 정제된 탄수화물, 청량음료 등은 칼슘의 배설을 증가시키며, 커피, 짠 것, 흰 밀가루 음식 등도 칼슘의 부족증상을 일으킨다.
▶칼슘은 가능한 소량씩 자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 섭취하면 수면작용도 돕는다.
▶칼슘결핍증상은 관절의 통증, 손톱의 부스러짐, 습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 심계항진, 고혈압, 불면, 근육경련, 신경과민, 감각이상, 과동증, 우울, 망상, 류머티스 관절염 등
크롬(Chromium)
인체에 존재하는 크롬의 량은 6g 정도가 된다. 크롬은 머리카락, 비장, 신장, 및 고환에 많이 축적되어 있다. 심장이나, 췌장, 폐, 뇌에도 있지만 미량이다. 크롬의 작용은 기본적으로 당대사와 단백질 합성대사에 관여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키는데 있다. 때문에 체내에서 기능적으로 볼 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인슐린이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인슐린 고유의 모양을 갖추어야만 한다. 크롬은 인슐린이 정상의 모양을 갖추는데 필요한 인자다.
▶당뇨환자에 대한 임상결과는 크롬의 투여로 인슐린의 량을 줄일 수도, 경구용 혈당 강하 제를 끊는 경우도 많다.
▶크롬의 작용은 type2(인슐린 비의존형)의 환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저혈당 상태의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크롬의 부족은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므로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
▶크롬은 혈중 HDL 콜레스테롤(Good cholesterol)의 양을 증가 시키고, LDL 콜레스테롤(Bad cholesterol)의 양을 감소시킨다.
▶근육의 양을 증가시키고, 체지방의 양을 감소시킨다.
(체중감량의 처방에 섬유질 및 L-Carnitine과 같이 크롬을 이용한다.)
▶크롬의 부족은 녹내장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특히 당뇨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치므로 폐경 후의 여성에게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결핍증 - 흥분, 피로, 당대사 이상, 아미노산의 대사부진, 동맥경화의 위험
구리(Copper)
▶체내에서 철의 흡수와 이용률을 높여주며 헤모글로빈의 합성을 돕는다.
▶신경 섬유를 싸고 있는 지방 성분인 Myelin sheath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역할 담당한다.
▶맛에 대한 느낌을 위해서도, 세포간의 연결 조직인 Collagen 및 Elastin의 형성을 위해서도, 뼈, 연골, 피부 등, 모든 조직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성분이다.
▶에너지 생산에 요구되는 효소와 지방을 산화시키는 효소의 성분으로도 이용되고, 피부의 색상을 이루는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데도 필요한 성분이다.
▶비타민 C 대사에도 관여하고, 면역계의 기능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체내에서 Free radical을 없애는 항산화제인 Cu/Zn-SOD(Superoxide dismutase)의 구성 성분으로 작용한다.
▶구리를 함유한 약제들은 여러 가지 염증성 질환에 이용된다.
(류머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류머티스 열, 좌골신경통, 궤양, 경련, 암, 당뇨 등의 치료제에 첨가된다.) 이 경우 구리의 투여 목적은 조직의 보수와 재생능력 에 필요한 효소에 구리가 포함되어야 되기 때문이다.
▶부족증상 - 빈혈, 성장부진, 신경계의 이상, 운동 실조, 심혈관의 이상, 동맥류, 대머리, 골다공증, 호흡기능 부진, 피부의 이상
▶구리가 부족한 사람에게 구리를 투여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은 감소되고, HDL(Good cholesterol)은 증가된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구리와 같이 칼슘을 비롯한 다른 미네랄들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좋아진다.
▶영양 결핍성 질환이나, 복부의 이상으로 미네랄의 흡수불량으로 구리의 부족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젖먹이의 어린이에게 우유만 투여할 경우에도, 우유에는 구리의 함양이 적기 때문에 부족증상이 있을 수 있다.
▶아연의 섭취량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구리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므로 부족 될 수 있고, 임신부에게 부족 현상이 많다
요오드(Iodine)
▶인체에는 20~30mg의 요오드를 갖고 있으며, 3/4은 갑상선에서 발견된다.
그 나머지는 체액에 섞여서 세포들과 접촉하고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육체적, 정신적 성장에 필요하고, 신경계 및 근육, 순환 작용 및 모든 영양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요오드가 부족한 어린이는 청각 장애와 관계가 있다.
▶요오드의 부족은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부족으로 이어지며,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하여 갑상선이 확장되는 갑산선 종의 원인이 된다. 이때 갑상선 기능이 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면, 힘이 없고, 항상 피로하며, 몸이 축 처지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는 체내에서 요오드의 이용률을 방해하여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하는 것이 원인이다.
갑상선 종의 원인 음식으로는 딸기, 복숭아, 땅콩, 시금치, 홍당무, 양배추, 겨자 등이 있다. 하지만, 이 음식들도 가열하는 경우에는 갑상선 종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제거된다.
아연(Zinc)
체내에서 철 다음으로 중요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미량 미네랄이다. 근육 및 적혈구, 백혈구, 눈, 뼈, 피부, 간, 췌장에 분포되어 있고, 특히 남성은 다른 장기보다 전립선에 많은 양의 아연이 축적되어있다. 최근에는 감기예방 및 치료보조제로 이용되고 있다.
인체 내에서 생화학반응에 필요한 70여 종류 효소의 구성인자이다.
▶어린이나 10대 청소년들에게 아연의 부족 현상이 많다.
▶아연이 부족한 어린이는 성장이 둔화되거나, 입맛을 잃거나, 집중력 부족증상이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는 무기력, 수동적, 정력 감퇴 등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체내에 많이 축적되어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눈이다.
▶눈의 색상 분류의 능력, 백내장, 안신경의 염증, 등에 영향을 미친다.
▶비타민 A의 활성을 높여준다.
▶당뇨환자의 조직에 아연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수술, 상처, 골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아연을 투여하면 회복이 빠르다.
▶체내에서 비장, 흉선, 임파구의 기능과 관계가 깊으며, 면역력을 높인다.
▶남성의 생식력, 흡연자의 정력에 도움을 준다.
▶류머티스관절염의 항염작용을 돕는다.
▶체내의 과잉 축적되는 구리를 막는다.
▶여드름치료 및 예방(피부에서 피지선의 기능을 정상화 시켜주고, 비타민 A의 이용률을 높여주며,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 중독 예방
▶장염 및 만성설사 예방
▶전립선염 예방
▶아연결핍증상-성장부진, 피부의 병변, 탈모, 손톱이 얇고 휘며 흰 반점이 생김, 여드름, 성적발육이 늦음(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입맛과 냄새의 감각을 잃음, 피로, 야간의 시력저하, 불임, 임포텐스, 감염에 약함, 기억력 감퇴, 고콜레스테롤증, 전립선이상, 감기에 걸리기 쉬움, 상처의 치유가 늦음.
철(Iron)
철의 75% 정도는 적혈구 세포 안의 헤모글로빈이라 불리는 구조에 함유되어 있다.
헤모글로빈은 단백질과 철이 결합된 상태로, 폐에서 산소와 결합되어 인체의 모든 부분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한다. 5%정도는 Myoglobin(마이오글로빈)이라 불리는 단백질에 함유되어 있는데, 근육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산소운반을 하여 근육에 공급하면서 저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나머지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반응에 여러 가지의 촉매 효소로 작용한다. 면역계에서도 여러 가지를 담당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모든 영양소 중에서도 철은 그 필요량을 음식으로부터 섭취하기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단일 성분의 부족 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철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철 부족증상에 빠지고 있고, 만성적으로 부족증상을 갖고 생활하는 사람도 많다.
▶철 결핍성 빈혈-혈액의 적혈구의 크기가 정상보다 작아지며, 피부는 헤모글로빈의 부족으로 창백해진다. 혈액의 헤모글로빈의 부족 때문에 조직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무기력, 피로, 과민, 창백, 적은 운동에도 숨이 가쁘고, 편안하지 못한 증상들이 나타 난다.
▶철 결핍으로 만성피로증이나, 학습능력이 떨어진다거나, 인내력이 부족하다거나, 항상 편안하지 않다는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철의 부족은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저하되고, 백혈구의 숫자가 감소되며, 항체의 생성도 저하된다.
▶입술의 가장자리에 염증을 일으키는, 마치 비타민 B의 부족증상처럼 보이는 구순 염도 철의 부족인 경우가 많다.
▶동물실험에서는 철의 부족은 혈액과 간에 지방의 축적 율을 높여준다고 한다.
▶짠 것을 좋아하는 증상은 철의 부족을 뜻하는 상태라고 지적하는 학자도 있다.
▶철 결핍은 남자와 어린이 그리고 노인보다는 월경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여자에게 더 많다.
▶과잉증상
☞과잉 섭취로 체내에 저장될 때 유리기를 생성하여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조직에 철분이 침착되면 혈색소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질환은 철분대사 이상이 원인이며 피부가 청동색으로 색소가 침착되며 간경변, 당뇨, 심장이상 등이 나타난다.
☞인체의 조직에는 나이를 더해감에 따라 철과 구리가 축적된다. 이러한 축적현상은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될수록, 항산화제가 부족할수록 더 심하다. 체내에 철 및 구리의 축적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주름살 등 노화 현상을 가속화 시킨다.
▶결핍증상-빈혈, 머리카락의 부서짐, 소화불량, 졸음, 피로, 탈모, 구내염, 비만, 신경과민, 정신기능의 둔화(판단력), 다리를 흔드는 버릇 등.
▶참고사항
위에서 염산의 량이 충분해야 철분의 흡수가 용이하다. 그 외에도 구리(Cu), 망간(Mn), 몰리브데늄(Mo), 비타민 A, 비타민 B-complex등이 있어야 철분의 완전한 흡수가 가능하고, 특히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30%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
▶아연과 비타민 E를 병용할 경우 시간차를 두어야 한다. 동시에 투여하면 철의 흡수에 방해를 받는다.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암은 철분의 이용률을 저하시킬 수 도 있다. 이들 질환자들은 간장, 비장, 뼈에 적당량의 철분을 갖고 있는데도 빈혈증상을 나타낸다.
▶철 결핍증은 칸디다(Candida)나 만성 Herpes의 환자에게 더 심하다.
▶다량의 아연(Zn), 구리(Cu), 망간(Mn), 카드륨(Cd)은 철의 흡수를 방해한다.
▶감염상태에서는 철분공급을 중단할 것. 박테리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철분이 필요하다. 때문에 간이나 조직의 철분을 이용하여 성장하는데, 거기에 충분한 철분을 공급해주는 것은 박테리아의 번식을 도와주는 것이다.
마그네슘(Magnesium)
인체에는 20~28g의 마그네슘을 갖고 있다. 그중에 50%는 뼈에 함유되어 있고, 나머지 50%는 수많은 효소의 원료로서 체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대단히 중요한 미네랄이다.
▶튼튼한 뼈와 치아를 위해서는 칼슘, 인과 같이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마그네슘의 생리적 작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근육이완 작용이다.
▶근육이 뭉친다거나, 경련을 일으킨다거나, 떨리는 증상들은 마그네슘의 부족증상일 경우가 많다.
▶정신 신경계에도 좋다.(우울, 정신분열, 불면)
▶자폐아의 경우 마그네슘이 부족 현상이 잘 나타난다.
▶성인의 정신 질환자 중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자살기도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혈관 근육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미네랄은 칼슘,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이다.
▶심혈관 근육의 마그네슘 부족은 혈관 근육의 경련을 일으키게 되므로, 심장마비 상태에 빠지기 쉬우므로 심혈관 질환에 사용한다.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가끔 눈의 망막 안의 혈관 경련으로 시력에 이상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도 마그네슘의 투여로 시력을 회복하는 사람이 있다. 망막의 이상은 당뇨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고혈압 환자는 마그네슘의 투여가 중요하다.
▶칼슘이 침착되어 석회화되는 정상은 마그네슘이 막아준다.
▶마그네슘은 비타민 B-6(피리독신)와도 효소의 생성작용에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신장 결석을 막아주는데 두성분이 같이 작용)
▶스트레스 등에 의해 혈압의 갑작스런 변화로부터 동맥내벽에 오는 충격을 막아주고, 근육의 경련 증상을 완화시키므로 월경전증후군 등의 증상에 이용되며, 체액의 PH균형을 이루는데도 필요하다.
▶결핍증상 - 근육의 경련, 우울, 불면, 민감, 소화불량, 빈맥, 부정맥, 고혈압, 심장질환, 천식, 만성피로, 과민성 장질환
망간(Manganese)
망간은 체내에서 결합조직을 형성할 때, 지방과 콜레스테롤 대사에, 뼈를 만들 때, 혈전 물질이나 단백질 대사 등에 필요한 성분이다. 정상적인 뇌의 기능을 위해서도 망간은 필요하다.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리기(Free radical)를 제거시키기 위해 만들어지는 SOD(Superoxide dismutase) 중 Mn-SOD의 구성성분이다.
▶망간은 여러 가지의 효소에 보조효소로 관여하여 전신 적인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대사 등에도 관여한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 중 망간의 투여로도 혈당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체내에서 생성되는 SOD인 Mn-SOD의 수치가 낮다. 이렇게 되면, 관절을 공격해오는 Free radical의 작용을 방어할 수 없게 된다.
▶신경 정신계약물의 장기 투여로 나타나는 부작용인 운동신경불능증상의 치료에 이용한다.
▶망간과 다른 미량 미네랄들은 여성들의 골 밀도를 증가 시킨다.
▶면역력을 강하게 한다. 체내에서 박테리아 같은 외부의 침입자들을 없애기 위해서는 대식세포(Macrophages), 식세포(Phagocytes), 과립세포(Granulocyte)등의 기능이 정상화 되어야 한다. 이때, 망간이 필요하다.
▶결핍증상 - 빈맥, 동맥경화, 근육의 수축, 경련, 눈의 이상, 청각이상, 고혈압, 고 콜레스테롤혈증, 기억력 감퇴, 췌장의 손상, 이를 갈거나,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장이상
몰리브데늄(Molybdenum)
생명체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미량의 미네랄이다. 모든 효소의 촉매로 작용하는 탄소(Carbon), 질소(Nitrogen), 유황(Sulfur) 등을 작용점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함으로서 신진대사가 정상화되도록 하여준다.
▶Sulfite oxidase : 유황을 함유하고 있는 Cysteine 같은 아미노산은 유황을 필요로 한다. 이때 유황을 옮겨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Xanthine oxidase & Aldehyde oxidase : 이 두 종류의 효소는 서로 다른 분자들을 비슷한 구조로 만들 때 수산화작용을 위한 촉매이다. Xanthine oxidase는 핵산을 파괴하여 요산을 만드는데, 요산은 혈액의 항산화능력을 갖는 성분이다. 두효소는 약물과 독소의 대사에도 관여한다.
▶체내에서는 간장과 신장 등의 부드러운 부분에 많다.
▶결핍증상 - 구내염, 목의 암, 잇몸의 비정상, 임포텐스(특히 나이가 많은 남성)
인(Phosphorus)
인체에 존재하는 미네랄 중에서 두 번째로 양이 많다. 대략 체중의 1% 정도를 차지한다. 인도 칼슘과 비슷하게 80~90%는 뼈와 치아에 침착되고, 나머지는 세포 및 체액에 존재한다.
▶인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인은 몸 안의 모든 중요한 생화학 반응에 이용되며, 지방, 단백, 탄수화물의 이용률을 높여준다.
▶혈액 내에서 지방과 결합하여 인지질(Phospholipid)을 만든다.(인지질은 세포벽의 구성 성분으로 세포가 필요로 하는 물질을 흡수시키고, 필요 없는 물질을 배설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순환기계로 지방을 이동시키기도 한다.
▶신장에서는 노폐물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에너지의 흐름을 조절하여주므로 힘든 일을 하고 난 후 근육의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에너지 대사에 참여하여 에너지의 저장과 이용, 근육의 수축, 신경전달, 호르몬 분비 및 단백의 합성 작용에도 필요하고, 핵산(RNA, DNA)의 구성 성분으로 세포의 유전과 분열과도 관계가 있다.
▶인체의 산-알카리의 평형을 유지할 때 완충작용에 필요한 성분이다.
▶위산과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알루미늄이 함유된 제산제를 복용할 경우, 인 부족증의 가능성은 있다.
▶부족증상 - 연약, 식욕부진, 칼슘의 부족, 흥분, 뼈의 통증, 피로, 호흡의 불규칙, 떨림, 체중의 변화
▶인의 흡수, 저장, 배설은 비타민 D와 부갑상선 호르몬의 대사와 관계가 있다.
▶칼슘과 같이 뼈와 혈액의 농도 유지를 위해 이동된다.
▶뼈에 존재하는 칼슘과 인의 비율은 2 : 1이어야 하지만, 음식으로의 섭취량은 1 : 1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칼륨(Potassium)
인체의 세포 안에는 다른 미네랄에 비해 많은 양의 칼륨이 존재하며, 성인의 몸에는 약 250g을 갖고 있다.
▶칼륨은 나트륨과 같이 세포에서 체액을 조절하며, 효소의 작용에 필요한 성분이다.
▶산-알카리의 균형을 이루며 칼슘과 어울려 신경전달의 자극과 근육의 수축작용에 관여함
▶신장기능에 중요하며, 뇌의 산소공급 작용을 돕는다.
▶세포내의 화학반응에 필수성분인 동시에, 영양물질의 세포벽 통과를 조절한다.
▶전해질로 심장박동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나트륨, 염소 같은 다른 전해질을 강하게 엮는 작용도 있다.
▶심혈관계질환-칼륨이 부족하면 고혈압 상태로 이어진다.
▶포도당을 글리코겐(Glycogen) 상태로 바꾸어 저장하기 편하도록 하여주고, 필요할 때 방출시킨다.
▶신경전달 작용에, 근육의 수축작용에, 호르몬 분비를 비롯한 여러 가지 생리작용에 이용 된다.
▶부족증상 - 오심, 구토, 나른함, 불안감, 근무력, 경련, 빈맥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음식으로 부족 되는 경우 - 심한 영양부족, 알코올 중독, 식욕부진, 구토, 설사
▶물리적으로 부족 되는 경우 - 심한 상처, 화상, 수술, 계속되는 열
▶스테로이드 약물이나, 하제, 이뇨제들도 칼륨 부족 원인
▶칼륨부족을 더 나쁘게 하는 경우 - 심장질환을 앓고 있을 때.
▶고혈압 때문에 이뇨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사람은 가끔 칼륨을 섭취하여 칼륨의 부족 현상을 예방하여야 한다.
▶나트륨 : 칼륨의 섭취 비율은 1 : 1 정상 -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트륨의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칼륨을 영양제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사항
☞신장기능 이상자, 설사, 이뇨제 완하제의 사용 등은 칼륨의 수치를 떨어뜨린다.
☞흡연 및 카페인의 섭취도 칼륨의 흡수를 저해한다.
☞스트레스는 칼륨의 요구량을 증가시킨다.
셀레늄(Selenium)
셀레늄은 체내의 모든 조직에 존재하면서도 특히 신장, 간, 비장, 췌장 및 고환에 많이 축적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생리적 기능은 항산화제의 작용과 항암 작용을 갖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Glutathione peroxidase라는 효소의 구성성분으로 세포를 유리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
▶셀레늄이 부족하면 발암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쉽게 암에 걸린다고 한다.
▶혈액중의 셀레늄 함량이 적은 사람들이 암 발병률이 높고, 재발이나 다른 부위로의 전의율도 높다고 한다.
▶비타민 E, A 와 같이 협동한다.
▶비타민 E와 셀레늄을 동시에 투여는 면역력을 더욱 높게 할 수 있고, 다가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때는 더더욱 면역력이 높아진다.
▶다른 영양소와 함께 병용할 때 암에 대한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비타민A, E 등등
▶셀레늄 부족은 심장질환과 관계가 깊다.(부족하면 사망할 확률이 6~7배 높아짐)
▶알코올성 간경변증도 셀레늄이 부족하다.
▶400mcg 의 셀레늄과 25 IU 의 비타민 E는 피부의 상태를 좋게 하여 여드름이나 피지선의 이상에 이용한다.
▶비타민 E와 함께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사용한다.
▶근디스트로피 환자에게도 좋다.
▶노인들에게 셀레늄과 비타민 E의 투여는 정신적 불안, 피로, 우울, 흥분, 운동성 등, 모든기능이 좋아진다고 하였으며, 수은, 비소, 구리 같은 독성물질의 작용으로부터 보호한다.
▶셀레늄 부족은 바이러스 감염에 약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에도 혈중 셀레늄이 부족하면 질병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에이즈(AIDS)의 원인인 HIV에 감염된 경우 충분한 양의 셀레늄 섭취는 T세포의 기능을 도와 면역력을 도와주며, 세포사이에서 T세포의 생성을 활성화시키는데 필요한 Cytokine의 기능을 돕는다.
▶셀레늄부족은 근육이 약해지며 편안하지 않다.
▶독성 및 부작용 - 장기 투여의 경우 500~750mcg/day 정도는 아무런 독성이 없다.
▶과잉증상 - 호흡이나, 소변, 땀 등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
규소(Silicon)
체내에서 피부를 형성하고 탄력을 좋게 하여 준다. 손톱을 튼튼히 해주고, 머리칼을 굵게 해준다. 칼슘처럼 뼈의 구조를 튼튼히 해주고, 결합조직, 힘줄, 연골을 견고히 하여준다. 혈관에서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막아주고, 항염 효과를 발휘하여 감염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세포 및 조직의 노화를 방지한다, 때문에 노인들에게 특히 필요한 성분이다.
▶붕소, 칼슘, 마그네슘, 망간, 칼륨 등은 규소의 이용률을 높여준다.
나트륨(Sodium)
체액을 조절하고, 산-알카리의 균형을 이룰 뿐 아니라 수많은 과정에 참여한다. 신경을 자극시키는 물질로, 근육의 수축에, 위액의 생성 및 산소의 운반작용에 필수적 성분이다.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지만 대부분 과량을 섭취하므로 체액을 저류 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서는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고, 칼륨의 섭취를 증가시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나트륨은 세포 밖에서, 칼륨은 세포 안에서 서로 대칭을 이루며 세포막의 잠재력을 유지 한다.
▶소장에서 염소, 아미노산, 포도당 및 수분을 흡수하며, 신 세뇨관에서 여과된 소변으로부터 필요한 영양소를 재 흡수한다.
▶혈액을 포함하여 세포외액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나트륨이 주도권을 갖고 있다.
▶결핍증상 - 고혈압 환자가 이뇨제를 복용하면서 나트륨의 섭취량이 적을 때 나타나기 쉽다. 복부경련, 식욕부진, 어지러움, 탈수, 우울, 졸음, 피로, 환각, 두통, 심계항진, 저혈압, 기억감퇴, 근육의 연약, 오심, 구토, 체중감소
▶참고사항 - 칼륨과의 균형이 중요하며, 균형이 깨어지면 심장질환에 걸리기 쉽다.
▶자원 - 감자 - 삶아 먹을 때 소금을 찍어 먹지 말고 그냥 먹으면 칼륨 섭취률이 높아지고 나트륨의 질서를 잡기 쉽다.
유황(Sulfur)
유황은 황산을 만드는 원료로서, 체내에서는 여러 가지의 아미노산(Methionine, Cystine, Taurine, Glutathione)의 구성성분이다. 유황을 갖고 있는 아미노산들은 체내에서 해독작용에 관여한다. 유황은 혈액을 해독시켜 인체가 세균에 저항할 수 있도록 해주며, 세포의 원형질을 보호한다. 체내에서 산화반응에 필요하고, 담즙분비를 촉진시키며, 조직에서 -S-S- 결합을 튼튼히 하여주므로 노화를 지연시킨다. 헤모글로빈 및 모든 조직에서 발견되고 콜라겐의 형성에도 필요하다.
▶유황은 마늘을 “모든 생약의 왕”으로 만든 기본 물질이다.
바나듐(Vanadium)
바나듐은 당뇨의 치료에 이용 되면서 유명해졌다. 건강한 뼈와 연골, 치아의 형성에 필요하고, 세포의 대사에 필수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고 성장과 생식에 관여한다.
▶결핍증상 - 심혈관 및 신장질환, 생식능력의 저하
▶참고사항 - 흡연은 바나듐의 흡수를 방해한다.
(分子矯正醫學 Orthomolecular medicine)국제분자교정학회(ISOM)의 한국분자교정학회(KSOM) 회장 박성호 이학박사 강의를 내용정리 한것임. 권영준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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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갑상선 기능저하나 항진등에 관여하는 미네랄등을 잘 소개했구요. 분자교정치료에 대표적인 미네랄 중심으로
보면됩니다. 잘 안보이면 클릭하면 원문이 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