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과 오쇼젠 타로 워크샵 안내(2월 5일 -6일)

[붕붕괜찮아]

오늘은 비가 옵니다. 비가 오면 나뭇잎에 앉은 먼지들이 씻겨가고 나뭇잎 본래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세상을 살면 먼지가 앉는데 오늘 같이 비가 오면 샤워를 하게 되나 봅니다.

  나무를 보더라도 나무 스스로 정화작용 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늘로부터 무수
한 빗방울이 떨어질 때 자연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이것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씻기면서 자신의 존재가 새롭고 신선하게 됩니다.

  우리가 샤워를 한다는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날 때가 왔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스승을 만나면 우리는 변하게 됩니다. 샤워를 하고 준비가 되어있을 때, 어느 날 스승을 만나서 과거의 삶인 먼지를 다 내려놓는 것이지요.

  마음을 샤워하면 신선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됩니다. 비가 오는 날은 조건화된 마음을 씻어 내리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그 씻어 내린 상태는 이미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져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평화든 희열이든 깨달음이든 그것은 이미 우리가 다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일하게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조건화 된 마음입니다. 조건화된 마음 때문에 우리의 깨달음이 다소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조건화된 마음을 샤워하여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이기도 합니다.

                                                                                          슈리 크리슈나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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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 크리슈나다스 선생님의 말씀처럼 눈 비가 오는 날은 마음을 샤워하여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날입니다. 또 하나의 스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명상과 타로입니다. 명상과 오쇼젠타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시: 2월 5일(토) 2시 30분 - 9시 30분, 6일(일) 오전 9시 30분 - 5시

장소: 한국춤테라피 명상연구소(서울 서초구 방배동 790-10 2층, 02-582-2181, 010-2718-8652) 
          www.dancetherapy.or.kr

참가비: 15만원(오쇼 젠타로 증정)

* 프로그램

2월 5일(토요일)

3:00-3:30 오프닝 명상

4:00-6:00 메이저 카드

6:00-7:00 저녁식사

7:00-9:00 마이너 카드1

9:00-9:30 나눔 및 미니명상

2월 6일(일요일)

9:30-10:00 침묵 명상

10:00-11:00 액티브 명상

11:30-1:30 마이너 카드2

1:30-2:30 점심식사

2:30-4:00 마이너 카드3

4:00-5:00 나눔 및 질의응답

* 진행자

윤구용(나시브): 오쇼 젠타로 번역, 오쇼 젠타로 트레이닝 이수

신차선: 평화를 만드는 학교 디렉터, 타로코칭 마스터

* 문의 : 신차선 010-2718-8652, sinchasun@daum.net

[산바람]

장소가 바뀐 건가요?

[붕붕괜찮아]

네 일산이 좀 추워서 방배동으로 바꾸었습니다. 방배동으로 오시면 됩니다. 손모아

[오로라]

아, 그럼 숙박신청은 취소해도 되겠네요. *^^*

[붕붕괜찮아]

비숙박 교육입니다. 혹 지방에서 오신 분은 원하시면 재워드립니다. 미리 알려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