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수안이씨 강화파 종친회
2015년을 수안이씨 강화파 종친회 모임을 시작으로 맞이 한다.
매년 1월1일과 8월15일 에는 강화파 종친회 모임이 있는데
올해도 강화읍 농가식당 에서 오전 11시에 모여 종문간 새해 인사와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하례식 에는 특별히 대종회 인사들이 찾아와 주셨는데
이초식 고문님과 신임 대종회장에 취임하신 보령파 이동성님
그리고 청년회장님 세 분이 참석 하셨다.
이초식 고문님(우측 서서 소개 받는 분)
이동성 신임 대종회장님(좌측 앉으신분)
손님들이 화환을 준비해 오셔서 분위기를 밝혔다.
2013~2014 2년간 대종회 회장단으로 수고하신 강화파
이동섭 대종회장 (좌측)
이효섭 총무 (우측)
식전 준비하고 있는 진호 조카(우측)
명찰 작성과 유인물(4종 세트)을 준비하고 있다.
"강화파의 뿌리를 찾아서" 이동섭 글
"존경하는 강화파 종친 여러분" 이경섭글
"수안이씨 아리랑" 악보 이종환 작사
"2014 대종회숭조단정기향사 및 총회 진행 보고서"
효섭 총무(뒷편)의 진행으로 시작되고 이효철 부회장의 기도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종문의 새해 축복을 빌었다.
이어 수안이씨 아리랑 제창이 있고
종문간의 새해인사와 80이 넘으신 어른에게는 용돈을 드리는
순서가 있었다.
이경섭 강화파 회장의 인사와 대종회 손님들의 격려사
경과 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협의사항 안건 등의 회의가
끝나고 식사가 시작 되었다.
떡과 과일 갈비로 즐거운 식사와 훈훈한 대화가 오가며
그동안 미뤘던 정을 나눴다.
이효철 부회장의 건배 제의로 다함께 잔을 들고 외쳤다. "건배~!"
총무보조를맡은 진호 조카와 그의 딸.
이들이 우리 수안이씨 강화파를 이끌고 갈 꿈나무다.
어쩌면 우리 낀 세대가 마지막 일지 모를 종친회가
이렇게 세대가 이어져 이어져..
372년의 강화파 역사가 이어졌듯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출처 : http://sansaevil.tistory.com/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