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시작 불핼끝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경합니다
아미타불_()_
오늘은 약사경강의 제23강 끝에서 두번째 되겠습니다
역경에는 복이 숨어있다
이런 제목으로 공부를 하는데 약사경의 12대원을 이번 시간과
마지막 시간을 통해서 다시한번 복습을 하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약사여래 부처님은 보살로 수행을 하실때에 우리 모든 중생들을 위해서
12가지 대원을 세우셔 그 대원을 다 이루셔 가지고 중생들이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도록 하신분인데....
첫번째 대원은
'바라옵건데 내생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면 내 몸은 찬란히 빛나는
광명이 있어 무량 무수 무변 세계를 두루 비추며 서른 두 가지 장부의 모습과
여든 가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장엄 되고 모든 유정들도 내 몸같이 되옵소서'
였다
이것을 한자로 광명조요대원 光明照曜大願, 이렇게 도하고
광명보조원光明普照願, 이렇게 한단 말에요
보살로 수행 하실 때
'나는 이렇게 이렇게 되는 원을 세워서 성취하면 부처가 되겠다 '
해서 약사여래 부처님이 되셨거든요
요거는 이미 소원을 다 성취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꺼내다 쓰기만 하면 되요
약사여래 부처님이 이렇게 원을 세워서
여러분 들이 원하는 대로 다 들어주실라고
원願을 세워논 거니까 여러분들이 꺼내다 쓰면 되는데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 전에 복을 꺼내다 쓰고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불자 들이 많은거 같아요
보살님들이나 부처님들이 수행하는 거는
중생들을 위해서 짓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맘 놓고 갖다 꺼내다 쓰셔야 되는데
꺼내다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줘도 목이 터져라 얘기해도
그게 또 욕심이라고 와서 따져 답답해 가지고 복습을 하는 거예요
욕심이라고 하는 것은 주지 않는 것을 억지로 뺐는 것을 욕심이라고 한다
약사여래 부처님이 12가지 대원을 세워서 필요한가 뭐든지 다 들어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대념처경大念處經 에 보면은 나와요
약사여래부처님전에 이것저것 다 골라서
한 오백 개 달라고 해도 그건 절대 잘못된게 아니다
거짓신앙도 아니고 구걸신앙도 아니다
우리가 부족한 부분들을 불보살님들께 받어 가지고
남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면 되니까요
제가 대학교 4학년때 돈이 없어 가지고
공부하는데 힘들어서 편지를 썼어요
삼백만원만 빌려주면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갚겠다
빌려주시오. 그랬더니 300만원 보내 왔더라고요
근데 그 분에게 갚을 기회가 없어져 버렸어요
영원히. 일찍 돌아 가셔 가지고,
그 대신에 제가 지금은 한 달에 보통 이백만 원 정도 장학금으로 나가요
저한테 장학금을 받는 친구들한테도 언젠가 나한테 갚을 필요는 없다
너희도 나처럼 지긋하게 나이를 먹으면 기회가 될테니 그렇게 주면 되겠다
부처님 전에도 마찬가지에요
필요한거니까 먼저 좀 주시라고,
경제개발을 5개년이든 10개년이든 계획을 세워가지고
여러분들이 풍요롭게 잘 살아야 형제들도 좋아하고
아는 사람들이 좋아해요
가난하면 좋아 안해요
왜냐하면 돈빌리러 올까봐
부처님께 달라고 기도하는 거는 구걸도 아니고 거짓신앙도 아니고
부처님의 원력을 중생들이 실현 시켜드리는 길이다
부처님이 되려면 100겁 동안을 외모를 세련되게 복을 닦는단 말예요
완벽하게 이루어진 것을 32상 80종호, 원만하게 상호를 갖췄다
요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우리 범부중생들은 잘생기고 못생기고 차이가 있는데
부처님은 똑같이 다 잘생겼는데
여러분들이 약사여래 부처님을 지극하게 부르면
'환골탈태도 시켜주시겠다' 이런 뜻이에요
진짜 환골탈태가 되더라 고요
어느 분이 연구를 해보니까 50대나 이렇게 되는 분들이
부부간에 눈을 마주치는걸 잘 조사해 보니까
눈을 많이 마주치는 사람이 부부관계가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적게 마주치는 사람이 좋은 부부관계 일까
그걸 조사를 해 봤대요
여러분들은 어떨거 같아요
많이 마주치는 사람이 부부관계가 원만한 사이일 거라고
대부분 착각을 하는데 아니라는 거예요
서로 믿고 신뢰하는 관계는 보지 않아도 이심전심이 되는데
나이가 지긋하게 먹으면 서로 눈을 째려보고 대화하는 거는
상대방 표정을 읽어가면서 미묘한 변화를 감지해 가면서
대응을 할려고 그렇게 눈을 서로 마주쳐 가면서 한다네요
요즘은 별 연구를 다 하는데 그런 연구를 해갖고 책을 낸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나이 먹어 갖고 서로 째려보는 시간이 많으면 불안한 부부다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행복하게 바꾸는 방법들을 서로 연구하라 그런 뜻이에요
역경에는 복이 숨어있다
그런데 정말 많은 분들이 그 복을 찾아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우리가 사실 어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부처님께 매달렸는데
어느 분은 본인이 할수있는게 '부처님 도와주세요.'
몸부림치는거 밖에는 없었는데 그걸 다 도와 주시고
현재 문제를 해결해 주시더라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너무 좋잖아요
역경에는 반드시 그 속에 복이 숨어 있는데
요걸 우리가 찾아내기도 하고 못 찾아내기도 하는데
가끔가다 답답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왜 안 되죠
될때까지 해라
할 것은 안하고 왜 안 되지요
따라 댕기면서 물어보면은 스트레스 받지요
그냥 믿고 더해
하면 돼
오래 걸리면 오래 걸리는 만큼 틀림없이 판이 클꺼니까
그냥 무시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는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환경 상황 이걸 우리가 운명 이라고 하는 거예요
환경이라든가 상황은 그건 주어진 거예요
궁극적으론 자기가 지은 업을 받는 거지만
내가 선택해서 누구네 집 가서
태어나겠다고 태어나는 건 아니니까
엄마 아빠 하기로 계약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게 주어진 거란 말에요
내가 어쩔 수 없이 좋던 싫던 간에 수용을 해야 되는것
그걸 우리가 환경 또는 상황이라고도 표현을 해요
그런데 이런 환경이나 상황 이라는 거는
내 맘대로 안되기는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고 생각을 하죠
결국은 행복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데 마음가짐도 물론 쉽지는 않다
틀림없이 환경과 상황에만 달려 있는 것은 아니더라
얼마 전에 인터넷 보니까 돈이 한 2천억 원 되는데
부부간에 이혼을 하게 생긴거에요
이혼할라니까 천억씩 나눠야되는데
안 나누는 방법을 개발을 했더만요
파산신고를 해가지고 안주는 방법을
전문가들이 연구를 하더라고요
한 2천억 가지면 행복할 텐데 왜 지지고 복고
한 푼이라도 덜 줄라고 또 저렇게 악을 악을 쓰나
돈이 틀림없이 좋은 것이기는 해도 행복자체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돈이라든가 지위라든가 이런 것이
우리가 행복해지는데 필요한 부분들은 틀림없이 되지만
그 자체가 행복은 아니란 걸 알긴 알겠는데 안되는 게 문제예요
어떤 사고나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그때도 행복하게 되는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치게 되면은
상황과 환경을 원망을 하는 방법이 있고
이 상황에서 가장 좋은 면은 무엇인가
이거를 찾으라는 거예요
다리만 다쳤으면 팔까지 안다친게 다행이구
팔까지 다쳤으면 머리만 안다쳐두 다행이구
가장 좋은 면이 틀림없이 있을 수 있잖아요
최악의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불행 중에는 다행이 있는데
다행 중에는 불행이 없다는 거예요
불행중 다행을 늘 찾으라는거에요
법문을 오랫동안 하다보니까 어려운거는
내가 체험을 한거냐
안한거냐
요거 따지는 게 제일 어렵잖아요
부처님 말씀이야 다 할 수 있는데,
그거 내가 할수있는거냐
중국에서 엄청나게 유명하다고 하는
고승한테 찾아가서 젊은 스님들이 물은 거예요
물었더니 무슨 대단한 법문나올줄 알았는데 그러더라는 거예요
'너무 이익 볼라고 하지 말고 너무 이름 얻을라고 하지 말고 그렇게 살어'
그러더라는 거예요
근사 뻐적지근한 얘기할 줄 알았는데
아주 평범한 얘기를 하니까
에이 그게 무슨 법문이냐구
그런데 그거를 실천하고 살기는 어렵잖아요
매순간 판단해야 되는데 내가 이익볼건가
손해 볼 건가 따져보면은 이익보는 쪽으로 기울지
손해 보는 쪽으로 기울지 않기 때문에
실천하기가 어렵단 말에요
이익은 포기해도 명예는 포기 못한다는 거예요
더좋은 위치로 갈수록 명예에 대한 욕심 이들이 훨씬 강하잖아요
포기하기 어렵더라는 거지요
세상이 엄청나게 어려워서 실천못하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언제든지 어려운 일이든 힘든 일이 생기면
이 상황에서 가장 좋은 면은 무엇인가
그걸 찾으라는 거예요
두 번째는
불교는 심법이라고 그랬는데
그래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생각해봐라
접촉사고가 났는데 그 현상을 설명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오늘 일진이 나쁘네
아침부터 한바탕 하고 왔더니 재수가 없네
요렇게 여러 가지로 얘기할 수가 있는데
그럼 뭐가 부족해서 사고가 난거여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예요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면 안된다는 거예요
내가 뭐가 잘못돼서 이렇게됫냐 하지 말고
부족한 점이 무엇일까
요렇게 물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뭘 더 배우면될까
이렇게 긍정적으로 돌리라는 거지요
긍정하고 부정하고는 인생을 보는 부분이 엄청 차이가 나는거니까
그래서 '내가 뭘 잘못해서 이 사고가 터진 거여' 가 아니라
그래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요렇게 체크하라는 거예요
이렇게 긍정적으로 찾아보라는 거지요
습관이 안 되면 잘 안되니까 베름방(벽)에다 적어놓고 외워야되요
그래서 첫 번째는 이상황에서 가장 좋은 면이 있다면 무엇인가
두 번째는 그래도 부족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세 번째는 역경에 처했다 하드래도 어떻게 하면
내생각대로 일을 이루는데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래도 내뜻대로
유도해 나가는 과정이 죽지 못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
요렇게만 한다면 역경 속에 복이 숨어있는 것을
얼마든지 캐낼 수가 있는 거지요
두 번째 대원은 ,
" 바라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정각을 이루면 몸은 유리처럼 투명 하여
안과 밖이 깨끗하고 다시는 더러운 때가 없으며 광명은 크게 빛나고 공덕은
높고 높아 해와 달의 광명보다 훨씬 더 수승한 광명으로 장엄된 보배 그물에
편안히 머물러 있으면서 세간의 중생들이 어두운 밤에 방향을 알 수 없어 어디도
갈지 몰라 헤맬 때에 광명을 놓아 길을 열어 주어 가고 싶은 길로 가도록해주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나이다" 였다
신여유리대원身如瑠璃大願,
또는 수의성변원 隨意成辯願
'몸과 마음 자체를 전부 다 지혜와 광명으로 바꾸고
더 나아가서는 범부중생들을 지혜로 인도해서
그 중생들이 무상 정등 정각을 이루게 하겠다'
그런 뜻이에요
중생은 고통바다에 사는 것인데
부처님은 열반의 언덕에 가면은 상락아정,
영원하고 자유롭고 즐겁고 깨끗하고,
열반사덕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약사신앙은 염불신앙 이기는 한데
문명신앙이라고 해서 그 소리가 들리면
모든 부분들이 이루어지겠지요
세 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한량없는
지혜의 방편을 사용 하여 모든 유정들로 하여금 필요한 물건들을 모두다
얻어 쓰게 하며 한사람이라도 부족한 일이 없게 하겠나이다 " 였다
수용무진대원 受用無盡大願,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을 끝없이 다 대주겠다
시무진물원 施無盡物願, 베푸는 것이 한량없게 하겠다
요런걸 보면 부족한 게 있다면 여러분들이 약사여래부처님의
법을 수용함에 있어서 아직 부족함이 많다
이렇게 표현할 수가 있다
모든 중생들이 극락을 누리도록 원을 세운 것이 약사12대원이니까
여러분이 어느 부분이든 부족하면 약사여래부처님께 무조건
달라고 해서 남들에게도 나누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겠지요
쉽게 불보살님의 은혜 가피를 입는 방법
첫 번째 더 뜨겁게 열렬히 소원하라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적어가지구 부처님이
감동하셔서 안줄수 없도록 몰아부쳐야된다
두 번째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라
사소한 것이 감사하다는걸 느껴라
감사하게 되면 감사할일이 계속 몰려온다
불자님들이 소원을 정확하게 적었다면
더 뜨겁게 열망을 해서 소원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소원 성취할까
최선을 다하면서 작은일 하나하나에도 감사하다 보면은
큰일도 얼마든지 감사할일이 팡팡 터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원하는 부분을 다 이루어 주시겠다는 거니까
부처님께 달라고 해라
이건 절대 구걸도 아니고 거짓신앙도 아니고
약사여래부처님의 원願 을 범부중생세계에 펼쳐드리는 일이 된다
4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a사악한 도를
행하는 모든 유정들을 부처님의 바른 깨달음 가운데 편안히 머물게 하며 성문의
수행하는 자들과 벽지불의 수행을 하는 자들을 모두 b대승법에 편안히 머물게
하겠나이다 " 였다
안립대승원 安立大乘願,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부분들을 잘 이끌어서 대승의법에 모두 함께
같이 갈 수 있는 법으로 인도하는 원願을 세우셔 가지고 성취를 하셨다
a 사악한 도를 행하는 …….
아버지가 대장암에 걸려서 수슬을 해야 되는데
아들이 불교외에 다른 종교를 믿는데
그 종교에선 마취를 시키면 안된대요
그래가지구 배에다가 구멍 뚤어가지구
철사 줄로 뺏다 켰다 하니까
마취를 안 시켰으니 얼마나 아프겠어요
진정한 도가 아닌 외도들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b 대승 법에 편안히 머물게 하겠나이다
대승법이 진정으로 좋은 거란 말이에요
남방불교는 정통이고 대승불교는 비불설이다
주장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고
대승이야말로 부처님의 깨달음의 세계를
정확하게 구현한 종교라는 걸 알수가 있는데
공부를 해야 그런 부분들을 알수가 있게 되는 것이지요.
대승이라고 하는 것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모두 함께 같이갈수있는 극락세계로 같이 나아가고
성불의세계로 같이 나아가는 것이 대승법이기 때문에
대승법에 편안히 머물게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긍정하고 긍정하라
우리가 순간적으로 기도하다 보면은
꺼꾸로 가는거 같기도하고
더 어려워지는 것 같기도 하고
심란해 지기도 하는 때가 틀림없이 있다
그때도 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부처님은 틀림없이 내가 가장 좋은 시점에
가장좋은것을 틀림없이 주신다는 것을 긍정하고
또 긍정하고 그러면 어느 샌가 긍정의 세계에서
차원이 다른 세계로 완벽하게 우리현실에서
구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어려운 상태에서 긍정하고 긍정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힘이 된다
실망 을하고 포기하고 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것이고 언제든지 할수있는 것이다
그 속에서 긍정하고 또 긍정하는 것은 새로운 차원의 세계,
그야말로 열반의 세계로 나가는 그런 방법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를 그렇게 하는 것이다
기도라고 하는 말은 빌기자 빌도자, 빌고 또 빌고 하는 거예요
뭘비냐 ? 복을 비는거에요
복이라 고하는 것은 선연, 좋은 인연을 비는 거예요
좋은 인연은 빈다고만 생기는 것은 아닐 수도 있어요
내가 좋은 인연이 될라고 노력하는데서 같이 다 맞춰질수있다
다섯 번째 대원은
"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 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면 한량없이
많은 유정들이 나의 교법 가운데서 맑고 깨끗한 행실로 수행하여 모두다
완전한 계율인 삼취정계 (三聚淨戒) 를 갖추어 지키며 설령 계율을 범하였을
지라도 내 이름 ( 약사여래유리광여래불 ) 을 들으면 다시 청정한 계율을 얻어
나쁜 세계에 태어나지 않도록 하겠나이다 " 였다
부처님계율은 열반의 세계와
극락세계로 가는 가장 훌륭한 사다리다
그래서 계율을 잘 지키면 좋은데 쉽지 않다
쉽지않은게 아니라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사회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일본에서 정토진종이라고 하는 종파가 있는데
신란親鸞 이라고 하는 분하고
그의 스승인 호넨 이라고 하는 분은
악인정기惡人正機 라고 해서
범부중생 일수록 부처님이 구원을 더 빨리 해주신다
요걸 가르친 거예요
그건 맞아요
예를 들어서 보트타고 가다가 보트가 전복을 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물에 빠졌어요
물에빠졌을때 건지는 순서가 있어요
구명조끼 입고 몆시간 살을 사람부터 건지겄어요
아니면 뽀글뽀글 정신없는 사람부터 건지것어요
뽀골뽀골한 사람부터 건질거 아녜요
부처님의 원력이란것두 그렇다는거에요
범부중생 정말 어쩔 수 없어서 살생도하고 도둑질도하고
사음도하고 거짓말도하고 사는 그 중생들을 위해서
부처님이 오셨지 잘 배우고 똑똑하고 잘나고
아무 부족함이 없는 그런 중생들을 구제 할라고 오셨겠어요
물론 그 중생이라고 차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약한 사람에게 먼저 손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게 일본정토진종에서 말하는 악인정기라는 거예요
부족하기 때문에 먼저 구원을받을수 있다
그 얘기를 들으니까 참 희망이 생기는 거예요
왜 잘난 스님들만 극락가는줄 알았더니
저처럼 부족한 중도 극락세계 갈수 있는 길이 열린 거예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사는 부분들이 없잖아 있는데
잘나고 똑똑한 사람보다는
아~ 부족한 나를 먼저 구제해 주시는 게 당연하겠다
요게 부처님법 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비록 계율을 지키지 못하고 깨트려야 되고 할 때도 있지만
약사여래 부처님의 법을 통해서 우리가 그 계를 다시 청정하게
복귀할 수 있고 나쁜 세계에 태어나지 않도록 된다는 것은 더없이
좋은 것이다
여섯 번째 대원은
"원하옵건대 내가 다음세상에서 바른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되면 모든 유정들
중에서 몸은 천박한 불구자이며 지저분하고 더러우며 성질은 모질고 어리
석으며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 손발이 오그라드는 병자 절름발이 곱사등이
나병 간질과 광증 등의 온갖 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 내 이름 (약사유리광
여래불) 을 들으면 모두 다 간교한 지혜는 바른 지혜가 되고 불구자의 몸은
정상적인 몸이 되어 온갖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겠나이다' 였다
제근구족원 諸根具足願, 일단 해보면 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 첫 번째 더 뜨겁게 열망하라
두 번째는 작은 일에 감사하라
세 번째는 긍정하고 또 긍정하라
네 번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
심법에 마지막 단계에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그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조건들에 대해서 늘 불평 불만이 많게 돼 있어요
미국에 유명한 마틴루터킹 이라는 목사가 있었는데
이 목사가 참 멋진 이야기를 했더라 고요
당신이 환경미화원 이라면 마땅히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렸던 것처럼
베토벤이 작곡을 했던 것처럼 거리를 그렇게 멋지게 쓸어야 한다
그리하여서 모든 사람들이 멈추어 서서
'여기 자기일 을 정말로 잘했던 위대한 환경미화원이 살았다'
라고 말할 정도가 되어야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자기 분야에 무엇을 하든 간에 최고 잘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러한 칭송을 듣는 사람이 될 꺼에요
쉽지 않겠지만 해보는 거죠
긍정하고 또 긍정하고
작은 일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열망하고 더 열망하고
그래서 마침내 모든 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을 함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근데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여기 자기 일을 정말로 잘했던 위대한 환경미화원 처럼'
환경은 주어진 것이기 때문에 내가 선택의 여지는 없지만
내편으로 얼마든지 끌어들일 순 있다
그때 안 될 때는 불보살님들께 더 열심히 기도해 가지고
열망하고 또 열망을 해서 그걸 마침내 성취 한다면
불가능한 것은 원칙적으로 없는 것이다
이미 여러분들은 행복의 대열
성공의 대열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이것을 펼치는 것만 여러분들이 할 일이다
밥상 잘 차려 놨으니까 나머진 여러분들이 먹기만 하면 되요
먹어서 여러분들이 부처님 말씀대로
구장수 득장수 求長壽 得長壽,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라면 건강하고 오래살고
구부요 득부요 求富饒 得富饒, 부귀와 풍요를 바라면 그걸 또 얻게 되고
구관위 득관위 求官位 得官位, 명예를 얻고자 하면 명예를 얻기도 하고
구자녀 득자녀 求子女 得子女, 좋은 자녀를 얻고자 하면 좋은 자녀를 얻게 된다
쉽게 불보살님의 은혜가피를 입는 방법
첫 번째 더 뜨겁게 열망하라
두 번째 작은 일에 감사하라
세 번째 긍정하고 또긍정하라
네 번째 모든것이 이미 이루어 진것 처럼 행동하라.
여러분들이 아름답고 멋진 나날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첫댓글 법안스님 법문을 정리하여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미타불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미타불_()_
꼼꼼히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미타불()
법우님 칭찬에 부끄럽습니다
오늘도 안전운행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법우님 오늘하루 즐겁고 웃음가득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아미타불()()()
법우님 행복하셔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너무 감사드립니다.
차분히 정성드런 녹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
법사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약사여래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