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 오는 12월 10일 화요일 오후 7시, 전농로에 위치한 문화공간제주아트에서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 -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 를 마련합니다.
(사)제주문화포럼은 올 한해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한 문화 활동으로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을 운영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을 9차례 진행했습니다.
이번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 -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는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 탐방을 마무리 하면서 도내 문화공간, 문화 활동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함께 나누고, 향후 탐방 프로그램의 운영방법과 더불어 문화프로그램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제주도가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 조성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 제 :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 -
사람이 있는 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시민토론회
일 시 : 2019년 12월 10일(화) 저녁 7시
장 소 : 문화공간제주아트(제주시 전농로 107)
사 회 : 심규호(제주국제대 석좌교수, 제주문화포럼 이사)
발제자 : 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 소장)
홍진숙 (화가, 제주문화포럼 원장) - 가나다 순
토론자 : 고성환(마실감져 대표)
서재철(사진작가, 자연사랑갤러리 대표)
오상운(예술공간 오이 대표)
한영숙(문화기획자) - 가나다 순